음...오늘 ielts 입문종합반 마친 청년입니다.ㅎㅎ 예전부터 수강후기 쓰고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쓰네요.ㅎ 기초, 필수, 입문 거치면서 정말 좋은 선생님들께 배우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거든요.. ^^ 우선 기초종합반 박대성 선생님 !!! 제가 2005년도에 대학을 자퇴하고 군 제대후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거의 6년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었는데요. 뭐 고등학교때도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영어에 대한 기본 자체가 잡혀있질 않았습니다. 보어가 뭔지 부사가 뭔지 아예 모르고 개념도 없는 상태였는데... 정말 박대성 선생님께 처음 영어의 기초를 배우게 된게 제 인생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위한 설명이 아닌 영어 구조에 대한 근원적인 탁월한 설명 !!! 그리고 리뷰테스트후 그 다음날 자연스럽게 복습까지 되는 수업 시스템 !!! 솔직히 제가 7시 아침 수업 들으면서 졸기도 많이 졸고, 다른 학원도 병행하느라 복습도 잘 못했지만..ㅡ,ㅡ; 그럼에도 1달 후 정말 많은 것을 얻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약 더 집중해서 했었다면..아~~) 나중에 다른 반 올라가서 만난 기초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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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1월달 수강평을 지금 쓰다니 참 염치도없죠?ㅠㅠ; 토플에 영역이 4개만 있다는것만 알고 가서는 1월한달 오질나게 깨졌습니다. 하지만 깨진만큼 얻은것도 많았어요! 1월 시작전 배치고사를 봤을 땐 고작 '입문'이 나왔지만 이 1월이 끝나고 배치고사를 보니 '중급'나왔거든요>< 기본반을 건너뛴거죠! 그만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것 같아 정말 감사해요. 안경미남 cloud선생님~ 수업시간에 하나하나 shadowing 한것 정말 도움됐어요. 발음면에서도 충분히 레벨업 된것만같아요(!) 계속 강조하시던 note taking, 중급반 올라갔더니 정말 note taking만이 살길이더라구요^^;(물론 델타교재에선 너무 빠르고 너무 짧아서 아니지만 부교재에선 말이죠a) 귀여운신(?) 서영국선생님~ 근 한달이 지났지만 그 목소리 잊혀지지 않아요~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그 부교재들. 1월 내내 이 왠수!! 하면서 힘들게 힘들게 싸웠지만 이제는 그 부교재들이 절 다음단계로 가도록 push한 원동력이 되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아직도 기억납니다. paraphrasing. 중급 델타교재보다 선생님이 주신 그 paraphrasing 부교재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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