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7월 중급, 프리해커스반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제가 스터디도 제대로 참석못하고 결석일도 수업일자의 1/4이 넘어가는지라 후기를 쓸 자격이 있나 고민을 했는데요! 대외활동과 병행하여 수업에 임하느라 숙제도 겨우해간 정도라 매 수업 죄송했거든요..ㅠㅠ 그래도 단 한달, 20일의 수업(이마저도 14일정도 나갔네요;;)과 6일 정도의 자습으로 총점 89, 25/26/20/18로 높은 점수는 아닐지라도 나름대로는 원하는 곳의 지원 점수에 닿게 되었어요! 이 게시판 보는 분들에겐 정말 낮은 점수일지라도, 선생님들 도움으로 제 노력에 비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던 것이 감사해서 후기를 남깁니다. RC 박상란쌤 ; 중간 평가때 19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자괴감에 엄청 사로잡혔었죠. 수업도 제대로 못나가고, 절대적 공부량이 부족하단 생각에 엄청 괴로워서 토플 자체를 그만둘까 했지만, 고득점은 포기해도 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남이 맞는거 나도 맞추자! 란 생각으로 끝까지 잡고왔어요. 사실 선생님의 부교재를 다 풀지는 못했으나...ㅠㅠ , 취약했던 유형의 오답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몇번 수업을 놓쳤는데도 바로 다음 수업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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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저를 기억하진 못하시겠지만...원래 목표 점수 90점을 잡고 학원을 다녔는데 생각보다도 더 좋은 결과를 얻었어요.(27/29/22/24)먼저 rc 벤자민쌤그때 트라이얼 테스트 보고 환산점수 21점에 멘붕했던 그 권오민입니다 ㅠㅠㅋㅋㅋ원래 rc는 항상 눈으로만 푸는 습관이 있었는데 쌤 말대로 손으로 푸는 연습을 직전까지 많이 했습니다.혹시나 시간이 부족할까봐 전전긍긍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노트테이킹이 기억력을 높여주고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시켜줬습니다.그리고 나눠주신 단어장 정말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ㅠㅠ 흑흑 여기서 외운 단어 많이 나와요 정말..이번에 리딩 더미가 나와서 120분동안 조금 체념하고 풀었는데 2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건 벤자민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lc 지욱쌤 ㅠㅠㅋㅋㅋㅋㅋ 쌤 제가 그때 공부하다 한번 멘붕해서 마지막 수업 땡땡이쳤는데나가는 길에 쌤이 "자기 정규반 수강생아냐? 혹시... 땡땡이? ^^" 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기억하고 계실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죄송했습니다.근데 쌤이 말해주신 시그널... 정말 토플 시험 치는 내내 머릿속에서 울려퍼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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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캡처한 비율이 이상하지만 너그럽게 봐주십시오..처음 무작정 토플을 시작했을 때 토익처럼 1달만 빡시게 공부해서 900점도 넘길 수 있는 그런 쉬운 시험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2016년 12월 3학년이 끝나고 2달동안 약간의 시간이 있을 때 토플을 한 번 공부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월달에 밥 먹는 시간, 씻는 시간, 잠자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공부시간을 최소 20시간까지 늘리면서 각 영역별로 5시간씩 공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을 때 1월말에 시험을 등록해서 주말에 시험을 치러간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결과는 목표점수 105점이상에도 못 미치는 57점(리딩 23/리스닝 9/스피킹 12/라이팅 13)을 받았습니다. 57점을 받고 나 혼자 하는거에 한계를 느껴서 여러 토플을 가르쳐주는 학원들을 수소문했고 많은 후배나 선배들이 해커스 강남캠퍼스가 체계적이며 수업듣고 혼자서 열심히 하면 점수가 확 오를거라는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학원이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나하며 2월 7일 쯤? 반 배치고사를 봤고 배치고사 성적을 토대로 토플 기본반 배정을 받았습니다. 2월달에는 여러 대학들의 대학원 입학시험 준비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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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드디어!!!  무려 6-7개월 만에 저를 더이상 해커스 자습실에서 안보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2015년도 후반에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할때  토플은 본적이 있긴한데 정말 공부 없이 시험만 보고 왔고: RC 16/ LC 20/ SP 21/ WR 22 이라는 점수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미국 대학교에 다니다가 잠깐 휴학을한 5년차 유학생입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어쩌다보니 해커스에서 토플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위에 널린 토플 고득점자 유학생 친구들과 학교에 룸메이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아.. 토플은 2-3개월 공부하면 되는거구나, 그러면 당연히 100은 넘고 110도 쉽게 받는구나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토플에 도전했고 원하는 만큼 빨리 결과가 안나오자 불안했고.. 전 라는 참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제 리딩 점수를 통해 확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3월 초 첫시험 88..  그리고 3월 후반 시험 또 다시 88. 정말.. 토플 총점 불변의 법칙을 증명하는듯한.. 화나는 점수..다행히 포기하고 싶을때쯤 본 4월 초 시험에서 98 [ RC:23/ LC:29/ SP:24/ WR:2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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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학원에서 3개월동안 공부하다 시험을한번본후 한계를 느끼고 해커스 프리해커스반에서 한달 공부했습니다!정말 하루가 너무짧게 공부공부공부고웁,,....만 하다가 한달만에 지쳐떨어져나가는 심정으로 시험을 보고 난 잠시동안 포기다.. 하고 점수만기다리고있었는데5월 시험에서는 21/19/23/17 총 80점 나왔었는데 딱 한달뒤 이번시험에는 24/25/20/20 총89점이 나왔습니다!목표점수가 90점이었던지라 아쉽기는한데 학교의 커트라인이 아닌 제가 임의로 정해놓았던 점수였던지라 우선은 졸업..찝찝한 졸업을 하려합니다ㅎㅎ스피킹을 제외한 세분야에서 최소3점씩 나름 상당폭 상승해서 너무 감사했어요그 문제많았던 6월 25일 시험이었어서 이미 멘탈이 많이 상해있는상태로 들어가서 어유 이번에도..힘들겠네 하는 심정으로 리딩부터 봤어요시간이 많이모자라서 네 지문 모두 summary와 insertion은 읽지도 않고 찍었구요 풀면서도 보카문제빼곤 뭔가 다 확신이 없었어서 망했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잘나왔어요!우선 스터디원들과 초록이를 꾸준히 외운게 정말 큰 도움이된것같아요 제가 워낙 전 학원에서 보카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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