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선생님을 처음 뵙던게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었어요!토익점수는 당연히 없었고 토익시험 또한 한번도 쳐본적이 없었구요우연히 친한친구가 선생님 유명하다는 소리 들어서 혹하는 마음에 신청했어요.처음부터 저는 만점반 신청해서 들은 덕분에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과제가 조금 벅차기도 했지만최선을 다해서 할 수있는데까지는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를 85%정도 해간 것 같아요.첫 달 처음 친 토익점수가 765점이었고 그 다음달에 두번째 친 시험이 865점으로 한달만에 100점이 올랐어요. 처음에는 800후반정도 목표 잡고 공부했는데무려 100점이 오르니 900점도 곧 넘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방학 2달동안 선생님 수업을 듣고 대학교 2학년에서 3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에정말 마음 굳게 먹고 다시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그 결과 4달 쉬고 다시 공부했는데도 865점에서 915점으로 50점 올랐습니다.선생님 덕분에 저는 다른사람들이 뒤늦게 취업때문에 토익으로 힘들어 할 때 걱정없이 단 3번의 토익시험으로 토익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최정은 선생님은 몇 문장만으로 토익을 풀 수 있는 토익 스킬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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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토익 공부를 할 때는 취업을 위해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 급박하게 영어 성적을 만들려고 알음알은 선생님을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토익이라는 걸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파트가 뭐있는지 어느정도 난이도 인지도 모르고 첫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뭐 수업 듣다보면 알게되겠지 하면서...ㅎㅎ 첫 수업날, 좀 고민이 됐었어요. 확신에 가득찬 선생님의 방식대로 공부를 해야할까에 대해서요~ 한번도 공부해보지 않은 방식이었으니까요 ( 지금생각하면 제가 그래서 공부를 못했었나.,..하고 있지만 ㅋㅋ)아무튼 그 다음날, 시키는대로만 해보자 했고 그대로 따라했어요~ 2달간 진짜 시키는 것만 했는데.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2달이 지나고 토익을 쳤습니다. 첫 토익 성적이 780점 정도? 였던것 같네요. 실망했어요 정말정말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했다고 자신했고 900점이라도 딸 줄 알았거든요 ..ㅋㅋ처음 토익공부하는데 800점대 보장반 들어서 혼자 엄청 뛰어난 줄 착각했나 했지만, 아무튼 학기 시작해서 토익 손 놓고, 그 다음 겨울방학때 한 달 더 신청해서 딱 한 달 더 듣고, 받은 점수가 890점이었네요. 그리고는 뭐 토익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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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을 칠 때면 늘 700대의 점수만 나오던 제게 945점이란 점수를 만들어 주신 최쌤.학교가 부산이었고, 그래서 부산 서면의 유명한 토익학원에서 토익을 공부했지만 제가 원하는 점수를 받기란 쉽지 않았습니다.방학동안 대구에 와서 최쌤수업을 듣게 되었고, 최쌤은 제 공부방법을 180도 바꾸어 주셨습니다.오전 첫 수업이 9시임에도 불구하고 최쌤은 9시타임 학생들에게, 쌤과 한 시간 더 공부할 수 있는 혜택을 줄테니 원하면 8시까지 학원에 오라 말씀하셨고, 쌤은 매일 7시 반이면 학원에 오셔서 수업을 준비하셨습니다.식사하시는 시간도 아까워하시며 제대로 끼니는 챙기지 않으시고, 학생을 위해 늘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최쌤에 감동했습니다.그런 최쌤과 함께 하면서 저 또한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언어 공부를 위한 집중력이 최대로 올라가는 시간대는 새벽이다."라는 쌤의 말씀에 오전 5시부터 LC를 들었습니다."한 번 틀린 문제는 또 틀릴 확률이 70% 이상이다."라는 말씀에 오답노트를 만들었고 해커스 1, 2권 모두 열 번씩 반복해 문제를 풀었습니다.단순히 많은 학생들을 모으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 오로지 제자들의 토익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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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이하여, 토익수업을 듣는 분들 혹은 취준인데 점수가 필요하신 분들... 당장 최쌤한테 뛰어가십쇼. 아래는 설명서입니다. 참고용     사용법 : 이전까지의 다른 수강 경험은 잊고 최쌤이 시키는 대로만 할 것. 준비물은 내가 할 수 있는만큼 끝을 보겠다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됨.   성분 : 1. 교재 및 프린트물 : 수업시간과 자율적인 시간을 이용해서 완벽히 복습할 것. (최쌤스타일로) 2. 손가락 : 필수...(제가 공부하던 2014년은 필수였네요) 3. 지우개 : 있어보시면 압니다. 지워서 다시풀고 해석연습, 끊임없이... 4. 계획표 : 최쌤이 주심... 잘 보고 과제를 무조건 완수할 것. (과제는 한번 안하면 계속 안하게 되는게 사람의 심리) 5. 단어장 : 죽도록 외워라. 손에서 놓지말고..(밥먹으면서도, 커피마시면서도, 줄서서기다리면서도) 6. 그 외에도 오답노트 문법요약집 등등 있음... 알아서 주심.(걱정ㄴㄴ)   주의사항 : 1. 빡세다. 죽을지도모른다. 피가마른다.(과장을 조금 보태서) → 대신 점수 보장.(수업을 듣고자하는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실) 2. 단, 수업을 듣고난 후 "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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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제가 생각했을때 정말 의지가 약한 학생입니다. 토익 이쌤 저쌤 수업을 많이 들어봤고 (들어본쌤만 5명정도...) 학원을 다니기도 오래 다녔어요(짧게 짧게 다닌거 합하면 1년은 다닌거 같네요) 하지만 공부라는게 선생님의 강의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본인이 공부를 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하죠. 저는 그동안 스스로 공부도 거의 안했었고 그러다 보니 수업이 소화가 안되서 수업도 자주 빠지기도 했어요   이번에는 점수가 정말 급하기도 해서 최쌤수업을 들었었고 처음 수업을 들었을때 점수가 700점대였어요 수업을 듣기 전에는 다른 선생님들과 다를게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별다른 기대를 안했는데 첫수업듣고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선생님은 강의도 잘하시지만 강의력만큼이나, 아니 그이상으로 학생들이 의지를 잘 불태울수 있게끔 해주십니다. 의지가 생기게끔 강하게 말씀하시면서 이끌어 나가시다가도 학생들이 지쳐서 넘어지려고 할때 어떻게 아시고는 따뜻하게 말씀도 잘 해주세요. 의지력 약한 제가 끝까지 들었으니 선생님의 강의력과 학생들이 공부를 하게끔 하시는 능력(?)은 제가들은 선생님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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