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 790점 달성!

대학교 시절 빨리 취업하는 바람에 한번도 토익을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한번쯤은 토익을 확실히 공부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어요. 그러다 기회가 생겨 여기저기 수강후기를 찾아보다 '토익은 해커스' 라는 말이 너무 많아서 해커스로 결정하고 반배치 고사를 봤어요. 결과는.......최악! 그래도 나름 영어를 좀 알고있다고 생각했고 계속 영어를 조금씩 사용해왔기때문에 충격이었어요ㅜㅜ 그래서 기본반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아보이던 기본종합반을 신청하게 됐어요. 그리고 한달정도 혼자 복습을 하고 모의고사를 풀어본 뒤 처음 정규토익 시험을 봤습니다. 먼저 심동혁 선생님(Part 7) 처음엔 멍 했어요....단문독해.....? 그게뭐지......어떻게하는거지?? 이해가 잘 안됐었거든요 다행히도 수업중에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집에서 한번 더 읽고 스스로 적어보니 일주일 정도 지나면서부터 익숙해지기 시작했어요. 그 뒤론 문장을 읽으면 눈으로 슥슥 여기 밑줄 여기 동그라미 여긴 빗금! 눈으로 슥슥 그려가며 지나갈 수 있었어요. 동역별 시그널덕분에 어디에 표시를 해 두어야하는지 어느 부분을 포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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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 465점 달성!

제가 토익이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시는 대로 스킬들을 적용하니 800점 넘은거 같습니다. 제가 숙제를 거의 못 했어요. 그나마 하루에 진짜 최소한의 문제만 풀고(제가 너무 게을러서 죄송합니다;;) 항상 선생님들이 말씀하신 스킬들만 외웠어요. 처음에 점수를 보고 '와 내가 토익(LC)에 재능이 있는건가?' 생각했는데 베트남 박항서 감독처럼 지도자가 매우 중요한 부분인거 같습니다.(베트남이 4강에서 끝난 것처럼 저도465점이 한계인듯 싶어요) 이번 토익은 대체로 쉽게 나온거 같아요. 저는 처음 본거지만 기본만 문제들보다 조금 쉬웠다고 생각해요. 토익시험 본날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어요. 제가 길치라 시험장 찾는데 해메서 2분전에 겨우 시험장 들어갔거든요.(그때 당시 진짜로 시험 못보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리스닝파트... 집에서 전날에 모의고사 풀어본 결과 2파트는 다맞고 3,4에 많이 틀렸어요. 근데 시험장에선 너무 떨려서 파트2에서 단어를 계속 하나씩 놓쳐버려서 머리를 비우고 기억 건너편의 저한테 빌어서 소거법으로 푼거 같아요.(진짜 이게 효과가 있긴 있더라구요;;;; 처음엔 안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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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 855점 달성!

6월 기본반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입니다.사정상 6월 말 시험은 못 보고 7월에 두 번의 시험을 봤습니다.아쉽게도 두 시험의 성적이 모두 같게 나왔네요ㅠㅠ사실 3년 전에 구토익 성적이 865점이 있었는데 3년동안 영어 공부도 따로 하지 않았고, 중국어만 공부했고, 작년에는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와서 영어보단 중국어가 더 편한 상태로 수업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비록 3년 전이지만 800중반대 성적을 갖고 있어서 그냥 정규반을 들어야 할 지, 기본부터 다시 해야할 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친구가 5월에 기본반 수업을 들었고, 괜찮다고 해서 기본반 수업을 선택했습니다.사실.. 이 수업이 650점이상인 수준인 줄 알고 수강신청을 한 것이었는데, 알고보니 650점?을 목표로 하는 반이었더라구요ㅎㅎ..그래도 처음부터 다시 하자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심동혁 쌤의 부교재가 정말 좋았습니다.문제도 많고, 해설 자료 올려주시는 것도 알차서 공부하고, 오답 정리하기 편했습니다.하지만 수업 중 선생님의 발음이 부정확한 적이 꽤 많아서 아쉬웠습니다.제 친구도 같은 말을 하더라구요ㅠ그리고 쌤이 알려주신 형광펜 리뷰는 항상 다 했는데,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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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오전 기본종합반(10시)수업을 항상 앞쪽에서 2번째줄에 앉아서 열심히 들은 남학생입니다 ㅎㅎㅎ 항상 학원갔다와서 도서관에서 정말 숙제를 하루도 빠짐없이 충실히했고, 수업도 앞자리에 앉기위해 1시간 20분전에 와서 아메리카노와 토스트를  먹으면서 줄서서 단어 외웠습니다. ㅎㅎㅎ첫 토익이라서 별 기대를 안하고 봤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다음에 또 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해서 긴장을 하나도 안했습니다. lc 410!!!한나쌤 말씀대로 무조건 쉐도잉 하루에 1시간 이상씩 했습니다. 3번 연습하고 5번씩 듣고 따라하고 7번씩 같이 따라하라고 하셨지만 전 그냥 입으로 자연스럽게 익을때 까지 10번이고 20번이고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쉐도잉은 인내의 시간이였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lc를 400점을 넘겨서 정말 기쁩니다.part1은 풀긴 풀었는데 좀 어려웠습니다. 이번시험은 역시 part2가 어려웠습니다. part2 초반에는 문제하고 a,b,c 완벽하게 들려서 잘풀었는데 중반쯤 왔을때 잘 안들리는 문제가 하나가 있었고... 제가 유리맨탈이여서 그 뒤로 8문제 정도는 스피커도 울리고 원어민 발음도 정확하게 안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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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400 RC 320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낮은 점수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높은점수 !!중학교 때 공부와 이별한 탓에 영어의 기초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살아왔습니다..심지어 토익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것만 알고 한번도 보지 않았죠. 하지만 이 분들 덕분에 저는 목표점수를 달성하였습니다ㅠㅠ쌤영어 문법을 하나도 모르던 제가 RC에서 320점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쌤 덕분입니다ㅠㅠ 제가 궁금해하던 기초문법을 이렇게 간단하고 자세히 알려주시다니당신은 도덕책.....특히 암기법은 정말 대단합니다. 떠올리기 싫어도 떠올라요. 그리고 평소에 수업시간에 조용히 있는 편인 저를 계속 웃게 만들다니 쌤은 개그맨을 했어도 성공하셨을겁니다. 그리고 잘생겼어요. 팬입니다ㅋㅋㅋ근데 정말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미국에서 본 시험점수 어떻게 되신거죠 그 이후로 말씀을 안해주시네요.. 심쌤사실 저는 긴 문장이 국어로 되어 있어도 문제를 잘 못 풀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수능 때 국어는 다 찍어버렸죠. 이상하게 문장이 길면 해석이 힘들고 이해가 안 됐습니다. 근데 이걸 영어로 풀라니 정말 눈 앞이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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