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 GRE 328점 달성!

SOP와 면접 등으로 후기가 늦었습니다.저는 3개월 간 해커스 강의 수강 후 지난 8월에 인생 첫 GRE 시험을 치뤘고 동시에 졸업까지 했습니다!버벌 볼 때 시험장 환경이 너무 어수선했어서 성적에 아쉬움이 남지만, 꽤 괜찮은 성적 덕분에 Boston University를 포함한 타깃 학교에 거의 모두 합격했습니다.♥형성이 선생님 GRE Verbal 주말 오전 기본종합반 (5~6월)포털에 자주 나오는 ㄱㅆ블로그, Y*M ㄱㅇㅈ 강사님 커리큘럼를 비롯해서 수많은 후기들을 읽었는데, GRE가 처음이라면 형성이 선생님 강추합니다. 우선 딕션과 전달력이 좋으시고, 강의시간을 꽉꽉 채워서 한 가지라도 더 알려주려고 애쓰세요.ㅠㅠ 감동입니다.특히 버벌의 TC/SE 부분은 GRE 특유의 출제방향(?) 느낌(?)을 캐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추상적인 것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공식화해주셔서 기초 다지는데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RC 커버를 좀 더 늘려주셨음 좋겠지만, 단어만 파도 수업시간이 너무 모자랐기 때문에...ㅋㅋ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입니다.그리고 '거만어'도 교재로 사용되는데, 거의 바이블 수준이자 예문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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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감사하게도 탑스쿨인 Carnegie Mellon University SCS의 AI 관련 석사과정으로 합격하게 되었고,작년 이맘때 GRE 후기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던 제가 떠올라서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늦었지만 글 남깁니다.안녕하세요, 아마 이 후기를 누르신 분들은 제가 제목에 언급한 선생님들의 수업이 본인에게 맞을지 궁금하셔서 클릭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제 수업 후기를 통해 저와 목표나 상황이 비슷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저는 대학은 서울에서 나왔지만, 본가가 지방이라 2024년 2월에 학부 졸업 후 세종에서 지내며 학원을 왔다갔다하고, 때로는 친구 집에서 신세도 지며2024년 2월, 3월, 총 2달간 해커스에서 GRE와 고군분투하며 Fall 2025 대학원 유학을 준비했고, 지금 감사하게도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인터뷰를 준비하며 나머지 대학들의 발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우선 GRE가 과연 꼭 필요한가?에 대한 제 생각부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제 전공 분야는 Computer Science이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CS의 미국 유학 경쟁률이 가장 치열합니다. 그래서 저는 뭐든 저의 합격 확률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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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 158점 달성!

-시험일자: 4월 20일. 한방에 성적 획득 -버벌 최종성적: 158 -학원에서 성적 첫달: 진단고사 140미만, 3번의 모의고사 모두 140미만, 늘 5개 맞았던 것 같습니다. 둘쨋달: 진단고사 140이상(그나마 9개 맞춤), 2번의 모의고사 130점대, 마지막 모의고사 145정도 나오게 맞춤 -후기 안녕하세요. 24년 2,3월에 늘 130점대로 학원에서 성적 받으면서 정말 고생한 끝에 원서쓰는데 충분한 158을 받게 되었습니다. 토플 공부 경험도 없고, 학창시절 연세 많으신 선생님들의 옛날 암기식 공부법으로 영어를 해왔던 터라 GRE 공부는 정말 끔찍했습니다. 유학 못가는가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을 믿고, 늘 10시 수업 전 오전 스터디를 매일 필참하고 고생하면 성적 받는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정말 개고생했더니, 상상도 못했던 성적을 잘 받았습니다. 스터디때 다 틀려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제가 너무 불쌍했는지 스터디 없는 날 혼자서 자습실에서 공부하면, 선생님께서 제 잘못된 해석법, 즉 이해가 하나도 없는 해석법을 늘 혼내주시고, 고쳐주시고 정말 많이 도움 주셨습니다. 솔직히 학원 선생님 이상으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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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 GRE 168점 달성!

대부분 후기에서 verbal writing 수업에 대한 후기는 많아 예상외 복병이었던 quant 수업에 대해서 자세히 작성합니다.GRE에서 제일 점수 받기 어렵고 안오르는 과목을 꼽으면 VERBAL과 WRITING이 먼저 언급되지만 생각보다 QUANT 점수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 확보가 필요해서 오히려 QUANT가 재시험을 보게되는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이과 전공의 경우에는 퀀트는 조금만 연습문제 풀면 된다는 말이 많지만, 생각보다 여러가지 이유로 QUANT는 수업을 꼭 수강해야 하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영어로 수학문제를 풀어야 하고 한국식 수학이 아닌 미국식 수학을 요구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문제 포인트가 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두번재로, 이과 전공이 아니라 문과 전공이어서 그런지 수학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학과들에서 GRE QUANT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요구하는 학교들이 많거나 많은 지원자가 정말 고득점을 받아오기 때문에 실수를 조금만 하게되면 생각보다 기본 점수(기본적으로 고득점이 요구됨) 를 맞추기가 힘들어져 재시험을 쳐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마지막으로, 시험 트렌드가 있기 때문에 꼭 QUANT수업은 수강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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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 GRE 336점 달성!

Verbal 준비 팁, Writing 독학 꿀팁 있으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저는 Chem, CE (ChemEng), BE (BioEng) 이렇게 나누어서 지원했습니다. (어드미션 포스팅 보러가기)제가 지원한 프로그램에 GRE recommended는 고작 한 곳 뿐이었습니다. Required는 없었고, Optional/Not required가 절반이었으며, 나머지는 평가에 전혀 반영하지 않으니 굳이 내지 말라고 하거나 심지어는 GRE 점수는 언급도 말라는 곳도 있었습니다.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GRE 학원을 등록하기 전에도, 심지어는 등록한 후에도 GRE를 봐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빠르게 준비해서 고득점을 내는 쪽으로 마음을 잡고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니, 늦게나마 공유를 해 볼까 합니다.먼저, 2023년 가을, 개정 GRE가 된 이후에 Verbal에서는 사악한 Long 지문이 사라져서 마음 편하게 풀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Writing 역시 2문제가 1문제로 줄어서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At Home으로 응시를 했는데, 제가 편한 날에 편한 시간에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이었습니다. ETS 웹사이트에서 미리 컴퓨터 스펙 확인 등 설치해야 하는 소프트웨어를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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