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는 2006년 1월 오후해커스 b반 이었던 학생입니다. 선생님이 학생들 거의 기억하신다는 걸 생각한다면 저도 기억나실텐데... 개강한지 얼마 안되서 시험 급하다고 후기 안주냐고 여쭤봤던 여학생이에요~~^^ 기억하실지....^^;; 사실 선생님 수업 듣기전에 엘씨가 가장 큰 문제였거든요... 그런데 선생님 수업을 2주 듣고 나서 제 엘씨 성적이 저도믿을수없을 정도로향상됐답니다. 제가 원하는 학교에 어플라이 할 수 있게 된것은 물론이고요...^^ 선생님이 꼼꼼히 짚어주시고, 후기도 안주시는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꼼꼼히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구 사실 수업시간에 잘 시키셔서 긴장하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선생님과 끝까지 다 하지못해 너무 아쉬운 마음이 컸답니다. 제가 1월 16일에 시험이었거든요... 짧은 2주였지만 선생님 수업으로 인해 저는 엘씨에 강한 자신감이 붙었답니다^^ 선생님 수업 너무 재밌었구요...^^ 너무 수고하셨구 감사드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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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월수금 저녁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김지연 선생님의 수업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어렵고 지겨운 수업을 아주 즐겁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토플을 공부한다면 선생님 LC를 꼭 추천해 주고 싶네요^^ 송종옥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영어의 문법을 그렇게 쉽게 공식으로 만들어 놓으셔서 정말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문법의 공식을 그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신 분은 처음보았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많은 부분을 정리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다음에 학원을 다니게 되면 다시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박상란 선생님... 사실 제가 부교재를 제대로 가져가지 못해 충실히 수업을 못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수고하시고 즐거운 겨울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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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 스타트 이랑 입니다~! 엄마가 올라오셔서 금욜 수업은 빠졌답니다,,,//// 어려운 뤡쳐 수업 빠져서 우짜스까????????????? 아침 일찍 나와서 공부하는 척 하는 아이 ~~~아시죠??ㅋ 쌤처럼 엘씨 대왕이 되고자 열씸히 찍찍이 들고다니며 하긴하는데 그래도 아직도 멀었네요~~~~~~ 어려운 뤡처만 나오면 확!그냥 책을 덮어 버리고 싶어진다니깐요!!!!!!!ㅋ 글구 8월은 시간맞는 반이 없고 스타트 책도 완벽히 하지 못한상황이라 -_-; 복습 컨셉으로 공부할거랍니다!~! 스타트 실전 나머지 풀고 쌤이랑 같이 했던거 첨부터 다시 풀어보고 딕테 할라고요!!!ㅋ 제게 힘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랍니다~~~~ㅠㅠ 쌤처럼 엘씨대왕이 되기위해 열씸히 노력할께요~~~ 김지연썜~~~~~~ 떙큐베리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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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저번달에 군대 제대했거던요. (공군사후장교로 있다보니 나이가 좀 들었네요. ^^ 아마 둘째주인가 좀 시커먼 남자가 눈에 힘주고 있었던.. 서영국선생님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영어 듣기할때 번역을 시켰는데 예습의 힘이었는지(^^) 뒤에것을 말해서 좀 웃겼던.. 김지연선생님 기억하세요. ^^ ) 전역후 뭘할까 고민하다가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다보니 역시 유학이 길이다 생각해서 부산에서 상경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토플의 명가 해커스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군대에서 영어를 공부했긴했지만 군에서 공부하는 데는 한계가 있더군요. 저는 문법은 좀 좋아했고요. 몇가지 공식비슷한 것으로 문장을 분석하는 것은 좋아해서요. (그래서 여주영 선생님의 수업은 특히 재밌게 들었던것 같습니다.) 어휘 좀 안되고 직독직해 대충은 되는데 읽고나면 정확한 주제가 아리아리한 경우 듣기 할때 대충 단어는 떠오르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문법 대충은 알겠는데 왠지 좀 뭐가 부족한 것 같다 싶은 분들 토플을 시작하시는 분들 이분들 수업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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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 선생님때문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선생님과의 마지막 수업이라고 생각하니 1분, 1초 다~ 붙잡고만 싶었어요^^ 너무 오랜만에 하는 영어라 가장 어려운 부분이 리스닝인데,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영어에 적응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수업은 정말 "쵝오"예요~~ 스터디하면서 집중도 잘안되고 지치거나 할 때 팀원들이랑 다같이 선생님 생각하고, 이야기하면서 웃고, 힘내던 생각이 나네요. 저 뿐 만아니라 저희 팀 모두(아마도 저녁입문반 수강생 모두) 김지연 선생님 왕팬들이거든요^^(저희가 수업시간에 조용했던건...아시죠? 자신도 없고, 부끄러워서,..^^ㅎㅎ 마음은 그게 아니었답니다.^^)수업시간은 물론, 언제든 선생님 생각만하면 엔돌핀이 팍팍 솟고, 찍찍이에 절로 손이 갔었는데,..(아잉~~왜 기본반 수업은 안하시는거예용~~!! 모두들 얼마나 아쉬워하는데,..ㅠ,ㅜ ) 선생님의 웃음소리, 웃는 모습, 강의실 뒤집힐 정도(?)로 끝내주는 애드립, 친절하고 세심한 설명, 그러면서도 긴장되는 수업,...정말 잊지 못할꺼예요. 많이 그리울꺼예요. ㅠ,ㅜ 선생님과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리스닝 공부 열심히 하고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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