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려면 외국어 공인시험성적이 필요해서, 토익을 한번 해 보자고 생각해서 공부를 했어요.우선 이 점수는 다른 후기글 올리신 수강생분들에 비해 좋을수도 낮을수도 있지만, 저는 이 점수에 만족합니다^^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LC홍정윤 선생님과 RC강상미 선생님 너무너무 고마워요!!!!!!!! 제 공부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LC - 가장 우선적인건 말이죠! 첫날 받는 실라버스에 보면 알송을 다운받아서 속도조절해서 들으라고 쓰여있는거 그거 정말 중요합니다. 어짜피 공부하실거 딴거 듣지마시고, 반별게시판에 올라오는 듣기파일들 전부 110%, 또는 120%로 일어나서 자기전까지 계속 틀어놓으세요 ㅋㅋㅋ 굳이 집중을 엄청 막! 파이팅넘치게 하실필요는 없어요. 그냥 틀어놓고 평소처럼 생활하세요. 진심 어느 순간 연음으로 이어진 문장,대화들이 단어 단어 딱딱 끊어지게 들립니다. 이렇게만 들려도 400은 넘기실수있어요. -  요즘 길거리에 보면 이어폰 꼽고 음악들으시면서 다니시는분들 많죠? 저는 이때 폰에다가 듣기파일 집어넣고 속도 120%로 해서 듣고다녔습니다. 진심 엄청 도움되요. - LC는 말그대로 듣기평가입니다. 듣는것만 되면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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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미 샘~이렇게 후기 쓰는 것이 느~므 쑥쓰럽지만, 앓던 이를 뺀 시원한 느낌을 알게 해 줘서 감사한 마음에 몇 줄의 문장을 빌어서라도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다른 후기처럼 800점 돌파 900점 돌파, 만점~ 모 요런 건 아니랍니다. 사실 전 20년(?)만에 토익셤을 봐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겨서... 학원 등록을 무진장 고민했습니다.이 나이에 자식과 조카같은 아이들과 한 교실에 앉아 수업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부끄러움에... 전공은 영문학이긴 하지만, 토익셤 본 것이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라...사실 12월에 아무 준비없이 토익셤이라는 것을 도둑처럼 아~무도, 쥐도 새도 모르게 몰래 봤답니다.  결과는 음... 예상대로... 무덤속에 가져가기로 했습죠...제가 알고 있던 유형과는 많이 달라진 듯~ 요걸 핑게로 위로 삼아 독학을 해볼라 했는데, 아무래도 자신이 없더군요... 할 수없이 해커스 학원의 문을 두드렸답니다.1개월에 책 한권을 끝낸다는 호기심에... 주말을 바치기로 했죠... 사실 주말만 바쳤죠... 하지만 건진 것이 너무나 많은 유익한 수업 이었습니다.강상미샘의 수업을 들으면서 소문대로 토익은 기술이라는 것을 느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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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커스를 처음 다닌건 작년 2월이었어요. 졸업 요건인 800점을 넘기 위해 2달 다녔고, 3월이 지나기 전에 800을 넘어 학원을 그만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름방학때 인턴을 준비하다보니 이 성적으로는 안되겠다 싶어 혼자 1달가량 공부를 했습니다. 딱 한 번 시험을 봤지만 이대로는 오를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학기중에는 토익을 그대로 놓고 겨울방학을 기다렸다 다시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홍정윤쌤과 강상미쌤이 수업해주신 1월 오후 실전 종합C반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성적 인증 할게요ㅎㅎ     시험이 학원 수강한지 3주만에 있었으니 정확히는 3주간 공부하고 목표하던 900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원래 RC 성적이 좋지 않아서 900점의 벽이 정말로 높게 느껴졌어요. 사실 성적이 나올 때 까지만 해도 절대로 900점이 넘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성적 확인하고 얼마나 놀랐는지T.T     강상미쌤, 자리 보고 답 고르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시제랑 가정법 문제는 쌤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니까 훨씬 덜 틀리더라구요! 거의 감으로 문법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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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급종합반 이은빈,kelly정,강상미 선생님 수업 한달 동안 듣고 수강후기 남깁니다.   부끄럽지만 요즘 거의 대학 졸업장이라는 토익 첫 도전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수능 이후로 영어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해본것도 정말 오랜만이였습니다.   오랜기간을 두고 토익에 매달릴 상황이 아닌지라 우선 빠른시일내에 토익식 영어공부에 적응해야했고 소위말하는 '영어 감'도 찾아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두가지에 있어서는 수업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 점수대인 분들께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1. LC (Kelly정 선생님)       영어 자체가 너무 낯설게 느껴지던 터라 토익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걱정했던 부분이 듣기 파트였습니다.   Kelly정 선생님 수업 스타일이 정말 깔끔하고 명료하십니다. 파트별로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도 잘 잡아주시고 유형도 정말 잘 분리해서 강의해주세요.   예전에는 토익 듣기 파트는 외울 표현도 많고 관용어구도 많아서 '그걸 언제 다해서 점수를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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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전에 이미 한 번 수업 종료 후 후기를 작성하였기에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지금까지 밟아보지 못한 650~700구간에 처음으로 들어와서 먼저 기쁘지만, 700이 되지 못한 것은 많이 아쉽네요. 믿고 있던 문법이랑 파트3, 4가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못해서 큰 점수 상승에는 실패하였지만, 기본기를 많이 다지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2. Kelly정 선생님     이번에 가채점 결과 최소 80개는 맞았다고 생각해서 자랑까지 했었는데 김칫국이었네요ㅠㅠ 파트1, 2는 가채점보다 1개 더 맞았는데 파트3이 생각보다 5개 이상 더 틀려버렸나봐요...그래도 저번달에 귀 잘 뚫려서 조만간 350의 벽을 넘고, 400도 빨리 돌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백분율 분석기 결과 파트1 + 파트2 = 40개중 36개 맞추고, 파트3 + 파트4 = 60개중 41개 맞추었습니다. 시험보기 전날에 푼 해커스 1000제 1회 시험이랑 결과가 결국 똑같이 나왔네요ㅋ 총 100개 중에 77개 맞추어서 기존의 최고 점수인 (지금은 만료된) 335점을 돌파하였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3. 이은빈 선생님     사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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