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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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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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씨~ 먼저 토익 시원~하게 졸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토익이라는 게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각 파트를 넘어가면서 좌절도 고민도 많아지는 시험이라는 건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끝까지 물론 지훈씨가 얘기 하신 것처럼 과제가 밀리기도 하고 대충(?) 하는 파트도 생기고 했을텐데.. 이렇게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잘하고 좋은 결과를 냈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예요~ 너무 축하하고 중간 중간의 저의 멘트 그리고 공부 방법 잘 기억해 주시고 응용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가 길~었는데 지훈씨의 후기로 마음 한 구석이 따듯해지고 오늘 좋은 마무리가 될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요즘 여전히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고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0^ |
| 정지훈 | 2018.02.14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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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쌤님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려는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졸리다가도 카랑카랑한 쌤들 목소리들으면 잠이 절로깼어요 다음에 토익 다시해야하나 했는데 결과가 잘나와서 너무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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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달만에 630점에서 840점이 되다니 대단합니다!!!
"한 달만에 200점을 올릴 수 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 분들께 말씀드려야 되겠어요. ㅎㅎ
말씀으로는 "나중에는 지쳐서 잘 못했다." 고 하셨지만, 사실은 그 동안 열심히 공부하셨던 게 많이 쌓여 있었을 거에요. ^____^
정말 축하드립니다.
별 것 아닌데도 토익이 은근히 뭔가 "미리 해놔야 되는 숙제"같이 느껴질 때가 많이 있는데,
그 숙제 시원하게 끝내 놓으셨으니 이제 지훈씨가 원하시는 다른 재미나는 일들 하나씩 시작해보세요.
저도 수업 끝나고 반별 게시판 댓글 달다가 후기를 보게 됐는데, 오늘 하루 약~간 피곤함이 쌓였었는데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좋은 소식 나눠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