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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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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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씨~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대견합니다 . 저도 한때 선희씨처럼 멀리서 학원다니면서 공부했던 적이 있고... 흐릿한 미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을 때가 있어서... 선희씨가 그러한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고 이렇게 좋은 점수로 보답을 받으셨다니 너무너무 기쁩니다. 선희씨 말대로 토익공부를 통해 얻은 가장 중요한 '자신감'을 통해 무엇을 하시던지 잘 해내실 수 있을거란 믿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또한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으셨으니 취미삼아 신토익도 봐서 900이의 산을 넘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럼, 선희씨, 앞으로도 퐛팅입니다!! : ) |
조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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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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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희씨! 정말 축하합니다. 440 정말 기적같은 점수!!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을텐데 정말 수고했습니다. 모의고사도 보고, 여러준비를 하면서 잘 안나오는 결과 떄문에 너무 속상하고 울적했을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꾸준히 공부한 결과로 이런 좋은 일도 있지 않나 싶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도 잘 따라주시고, 숙제도 하셔서 긴 복습시간이 도움이 되었을라고 믿습니다. 공부 하는김에 조금 더 할까 싶으신다면, 감을 잊기 전에 조금 더 공부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늘 긍정적인 생각!!!! 아시죠? 기분좋은 5월 마무리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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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거의 200점 상승!!! 브라보!!!!!!!!!!!!!!!!!!
축하합니다 ^^
토익 공부하면서 몸만 힘든 게 아니라.. 마음 고생도 심하죠..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에 대한 고질적인 의구심...과제하다가도 '이렇게 하면 되나, 이 정도 시간 걸리는 게 맞나'에 대한 불안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과제하다가 지칠 때도 많았을 텐데.. 한 달간 잘 버티고 믿고 따라와주셔서 고맙고요.. 또 '대단하다'고 칭찬드리고 싶네요^^
진짜 중요한 건 200점이 아니라 200점 짜리 선희씨의 인내와 노력이죠..
왕복 네 시간 ㅜㅜ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는 데 .. 선희씨의 이런 투지와 인내가 앞으로 선희씨 커리어 발전시키는 데 더욱 더 빛을 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잊지 않고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오늘 친구들과 꽃등심 파티하시고 2kg 빨리 다시 찌우시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무엇보다 공부 손 놓지 마시고.. !!
선희씨.. 퐈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