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총 40개의 해커스 소식이 있습니다!
햌사부일체 [재키&정수진 선생님편] - 해커스노랭이 1권으로 토익기초 뚝딱 쌓는 법!
- 2022.07.15
안녕하세요, 여러분 !~
여러분의 토익공부를 재미있게 책임져줄 햌사부일체가 돌아왔습니다. (⑅˃◡˂⑅)
어느 덧 4회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함께 했던 사부들의 얼굴이 스쳐지나가는데요 (아련)
▼ 잠깐! [햌사부일체 3탄] 보고 오기 ▼
https://blog.naver.com/hacademia/222801986463
다양한 사부님들의 공부 꿀팁들도 얻어가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토익을 처음 접하시는 분,
토익기초 부터 차근히 쌓고 싶은 분들이
주목해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오늘의 선생님 바로 모셔보겠습니다!
1. 종로캠퍼스 해커스 드림토익 LC Jackie 선생님
재키 선생님 반갑습니다 >0<
2. 종로캠퍼스 해커스 드림토익 RC 정수진 선생님
수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
여러분의 토익 600점을 책임져 드림. ( ͡° ͜ʖ ͡°)
드림토익 선생님들을 환영합니다 !!
저번 인터뷰에서는 극과극의 MBTI를 가지신
장종훈, 민지원 선생님
두 분이 나와주셨는데요.
이번 인터뷰도 저번만큼이나
극강의 밸런스 / 꿀잼 답변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스포를 조심스레 드리고 시작하며
바로 게임부터 시작해봅시다 ~~go go
Q1. 선생님의 토익 스터디에 새로운 친구가 들어왔을 때,
선생님의 반응은 어느쪽에 가까우신가요 ?
1) 우와 궁금하다! 먼저 말을 걸어본다
2) 이런 상황이 낯설다! 먼저 말을 걸 때까지 기다린다.
재키 쌤 : 1번! 먼저 말을 걸어볼 것 같네요 ㅎㅎ
정수진 쌤 : 음.. 1과 2 사이? 인사는 먼저하는 편입니다 :)
==================
Q2. 토익 고사장에 들어가기 전 선생님은
이런 생각까지 해봤다 !
재키 쌤 :
배고파서 배에서 소리나면 어쩌지… 기침하는 척하면서 넘어가 볼까?
내가 토익 강사라는걸 저 감독관은 알고 있을까?
마킹 안 하고 있는거 티나면 어쩌지…
정수진 쌤 : 보통은 아무 생각이 없는데….
끝나고 뭐먹을까? 요 정도 일 것 같네요. ㅎㅎ
==================
Q3. 학생이 '선생님 저 이번에 900+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750 나왔어요 ㅠㅠ' 라고 했을 때
선생님의 반응은 어떠신가요?
재키 쌤 :
우선 먼저 수고했다고 격려를 해줄 것 같아요.
이 후에는 공부 방법과 틀린 원인에 대해 분석해줍니다 :)
정수진 쌤 : 저는 먼저 '어떻게 공부했어요?'
라고 항상 공부한 방식을 물어봐요.
부교재 등을 통해 학생이 정리한 내용을 같이 보며
점수 향상을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 지 같이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 !
==================
Q4. 선생님의 책상은 현재 어떤 상태에 가까우신가요?
1) 질서정연하게 깔끔하게 정돈
2) 이리저리 어질러져 있는 상태
재키 쌤 : 제 기준에서는 질서정연하다고
느끼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조금 어질러져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정수진 쌤 : 저는 어디에 뭐가 있는 지
다 알고 있습니다만, 저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
이번에도 두 분 모두 다양각색 매력이 느껴지는
답변들이었네요 ٩( ᐛ )و
오늘 사부님들의 MBTI, 예상이 가시나요?
E를 제외하고 모두 정반대의 유형이 나오셨다니.
두분의 톡톡튀는 강의력과 인싸력의
비결이 여기있었군요 !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바로 talk 이어가볼까요?
Q1. 선생님은 처음부터 토익 선생님을 꿈꾸셨나요?
꿈을 꾸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재키 쌤 : 처음 부터는 아니었어요.
회사도 들어가보고 그랬는데, 대학교때랑 대학 졸업 후에
아이들에게 토론수업을 가르친 경험이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이직을 고민하다 강사를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정수진 쌤 : 저도 사실 처음부터 토익 강사를 꿈꿨던 것은 아니에요.
한국에 돌아온 뒤, 우연한 기회로 토익을 가르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학생들과 소통하며 강사만이 느낄 수 있는 뿌듯함과
성취감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
Q2. 강사 생활을 하시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적이 있으시다면
어떤 순간이었나요? (혹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수강생)
재키 쌤 : 제 강의를 듣고 동기부여가 된다고 한
사범대를 다니던 학생이 기억 많이 남고,
해커스어학원 후기에서 원하는 점수 얻었다는
학생들을 보면 정말 동기부여가 되고,
강의할 때 힘이 납니다 !
정수진 쌤 : 아무래도 학생들이
목표한 성적을 받았다며 수강 후기를 남겨줄 때,
그리고 수강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연락이 오거나 학원에 직접 찾아와 줄 때
매우 감사하고 보람있어요.
수강생들에게 쓴소리도 많이 하는 편인데
진심을 알아주고 연락해줘서 고마워요 :)
신기하게 다시 얼굴을 보면 기억이 나더라구요!
=======================
Q3. 처음 토익을 시작하는 왕초보 토익커에게!
토익기초 부터 쌓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공부는 어떤 것일까요?
재키 쌤 : 어떤 점수대가 목표이든,
꼭 해야하는 것이 있죠? 바로
내 눈이 빈출단어와 친해지도록 하는것 !
단어의 형태만 봐도
'익숙하다, 어디서 봤다' 정도로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커스노랭이 보카 1권을
★ 완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Q4. 그렇다면, 효과적인 단어 암기를 위한
선생님만의 꿀팁이 있을까요? 공유 부탁드려요 ~
정수진 쌤 : 우선,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쓰면서 외우곤 하지만, 이 방법은 정말 비추합니다!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많은 단어량을 볼 수 없고,
또 중간중간 멍때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스펠링을 중시하다 보니까
발음을 제대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아는 단어여도 들으면 모르는 단어가 되는 일들이 생깁니다 ㅠㅠ
즉, 듣고 말하면서 외워보세요 !
청각적으로 외우는 것은
시각적으로 외우는 것보다 학습효과에는
무려 10배 정도나 차이가 난다고 해요.
또한 여러개의 단어장 보다는
하나의 단어장을 여러번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앞에서 Jackie쌤이 말씀하신 해커스노랭이 보카
1권으로 충분합니다~
재키 쌤 : 맞아요, 추가적으로 덧붙여서
완독을 할 때에는 스피드 있게
영어단어와 뜻을 훑듯이 보는 것도 중요한데요!
우리가 외워야 할 단어는 1,2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1번 볼 때 완벽히, 천천히 보다간
Day 6-7에서 또 멈춰있을지도 모릅니다......:(
최소 3회독을 볼 것이라는 생각으로
완독을 목표로 암기해보세요 ㅎㅎ
해커스보카 어플에서 제공되는
★ 단어 시험 자동 생성기★ 로
중간중간 잘 외워졌는지 체크하는 것은 필수 !
=======================
Q5. 마지막으로, 여름방학동안 토익을
공부할 학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재키 쌤 : 여름방학 한달동안 토익 기초 잡고,
나머지 한달은 문제 풀이로 출제 경향을 익히면
토익. 어느 정도 박살낼 수 있습니다 !
학원에 와서 수업을 듣고 문제 풀이 하는 것 만으로
점수 100은 오를 거다 라는 생각으로
결석은 NO! 매일 꾸준히
스터디 플렌 세워서 공부하세요 !
여러분들의 노력과 드림토익의 강의가 만나면
원하는 드림 점수 만들 수 있습니다 :)
그럼 우리 수업시간에 만나요 ~
정수진 쌤 : 날씨도 덥고, 한창 재미있게 놀고 싶은 시기에
토익을 공부하기로 결정한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가지고 있는 모든 팁들을 전수해 드릴게요.
두달은 분명히 짧은 기간이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원하는 토익 점수를 만들 수도 있는 기간이에요.
같이 뿌듯한 성과를 만들어 봐요!
열정과 끈기만 가지고 오시면 점수는 드림토익이 만들어 드림!
=======================
네~ 이렇게해서 오늘의 인터뷰도 마쳐보았는데요.
훈훈한 사부talk부터 토익 600점을 위한 단어암기법까지.
함께 해주신 드림토익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참! 그리고 오늘 단어 암기 꿀팁에서
등장했던 해커스노랭이 기출보카는
8월 첫 토익커 분들에게 무료로 드리고 있다니
이게 얼마나 햌이득 !!?
해커스노랭이 기출보카도 받고
드림토익 선생님과 함께 올 여름방학은
시원~~하게 토린이 탈출해보면 어떨까요?
그럼 강의실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토익기초 부터 차근차근! 남은 방학엔 나도 토린이 탈출하러 go ▼▼▼▼▼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