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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9
Á¾·ÎÄ·ÆÛ½º [850+ Á¡¼öº¸Àå¹Ý] ºý¼¾ÅäÀÍ ¿ÀÀü Á¤±ÔÁ¾ÇÕ¹Ý (10½Ã, ¿ù~±Ý, 2½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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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토익 715점에서 이번 여름에 870점을 받게 된 수강생 정진혁입니다.
우선 LC 강의해주신 홍지인 선생님, RC 강의해주신 이상길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자 이 수강후기를 씁니다.
정말 리얼하게 썼구요. '이런 TMI까지 방출한다고?'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선생님들의 장점을 제가 묘사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의 구조는 제가 무엇이 부족했고, 선생님의 어떤 점이 좋았고, 그것이 문제 풀 때 어떻게 연결이 되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 수강한 강의 ]
1) 2025년 7월 - 정규(850+)
2) 2025년 8월 - 문제풀이반(오전)
[ LC(홍지인선생님) - 첫 토익(385) → 마지막 토익(455) +70점 향상 ]
1) 밝은 미소
제가 7월과 8월 모두 오전에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피곤하고 기운 없는 아침에도 항상 밝게 인사하며 "Hello~Everyone! Let's start class~"라고 지인쌤의 그 멘트가 있으신데 이 멘트 덕분에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복도에서 마주치거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거나, 수업시간에 들어오실 때, 수업 시작할 때, 수업 마치시고 나가실 때 항상 저와 수강생 분들께 밝게 인사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이 좋은 기분으로 즐겁게 토익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각 파트별 전략의 상세한 설명
지인 선생님께서는 각 파트마다 출제포인트가 무엇인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해주십니다.
제가 예를 한 번 들어볼까요?
PART 1에서는 선생님께서 상태와 동작을 구분하고 이에 대한 용어를 학습하도록 도와주십니다. 덕분에 PART 1에서 오답률이 줄었습니다.
PART 2에서는 우회적인 응답이 많이 나오는 데 이에 대한 문제를 따로 모아주십니다.
게다가, 오답인 이유, 출제자가 구성한 오답의 의도를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PART 3와 PART 4에서는 문제별로 왜 수강생 분들이 많이 틀리는지 분석하고 설명해주십니다.
보통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문의 발음이 어려워서 틀리는 경우
[2] 빠르게 훅 지나가서 틀리는 경우
[3] 유사어로 혼동시키는 경우
[4] 패러프레이징이 어렵게 된 경우
틀린 문제를 설명해주실 때마다 문제가 어려웠던 이유를 설명해주시는 것을 이해하며, 어떻게 이에 대응할 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3) 수강생 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선생님께서는 매 시간마다 오픈채팅방을 자주 사용하셨는데요.
오픈채팅방에 숙제에 대한 답안과 오답 투표를 올려, 수강생 분들이 많이 틀린 오답을 파악하십니다.
그리고 해당 문제에 대해서 풀이를 해주십니다.
나만 틀린게 아니구나, 많이 틀렸던 이유는 뭘까를 생각하면서 듣게 되기 때문에 더 집중도 잘되었습니다.
또한, Dictation이나 어휘 뜻을 자주 여쭤보셨는데요.
발음이 어렵거나, 정답의 대한 핵심 단서 중 중요한 것들은 받아쓰기를 자주 하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수업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훅 지나갔는데요.
덩달아 학습 효과도 올라갔습니다.
4) 따뜻한 공감
선생님께서는 단순히 수업 내용을 전달하시는 데에만 치중한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관점에서도 많이 생각하신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것이 바로 선생님의 '따뜻한 공감'입니다.
점수가 발표되는 날 몇 점이 나왔는지 여쭤보시고, 많이 점수가 오르면 칭찬을 해주십니다.
조금 점수가 아쉽게 나오면, 성적표를 보시고, 어느 파트가 약하고 어디를 올리면 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 수강생의 관점에서 설명해주십니다.
게다가, 많이 틀리는 오답 문제를 풀이할 때에도 어떤 오답을 선택하는지 정확하게 예측하십니다.
수강생 관점에서 무슨 함정에 빠져서, 문제를 풀 때 어떤 사고를 했고, 그래서 어떤 오답을 골랐는지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것을 보며
공감을 정말 잘하시는 선생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 수강생 분들이 점수를 오르시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
사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대형 학원이고, 1:1 과외 형식이 아니기에, 좋은 수업 정도만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수강생 분들이 점수가 오르기를 바라시는 것이 느껴지면서, 학원에 대한 애정, 선생님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져만 갔는데요.
무슨 약점이 있는지, 선생님이 어떻게 보완해줄 수 있는지, 어떻게 설명해주셔야 더욱 이해하기 쉬울지 등을 상세히 살펴보아주시는 선생님이
바로 저희 홍지인 선생님입니다.
단순히 점수를 넘어서, 진심이 느껴지기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 RC(이상길선생님) - 첫 토익(330) → 마지막 토익(415) +85점 향상 ]
1) 유머의 달인
LC는 듣는 시간, 설명하는 시간,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 등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지만, RC는 과목 특성 상 수업 방식을 다양하게 구성하기 힘듭니다.
그래서인지, 선생님께서는 수업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재밌는 이야기를 가끔 해주셨는데요.
어떻게 이런 소재에서 이런 소재를 설명해주시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게 들었고,
특히 수업시간에 유머를 통해 강조하셨던 내용이 실제 시험에 출제되고 이걸 기억해서 정답을 맞춘 제 자신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강의해주신 이상길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2) 명쾌한 문제 설명
제가 말하는 명쾌함은 오답과 정답을 확실하게 구분짓는 역량을 의미하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어떤 문제를 보시면, 다음과 같이 설명하십니다.
해석이 필요하다, 해석이 필요없다로 먼저 나누십니다.
그리고 해석이 필요한 문제는 문제의 포인트를 잘 집어내서 설명하십니다.
(EX) 이거는 account for이 설명하다라는 뜻을 가졌는지 아는 문제야. explain은 뒤에 전치사 for 오면 안되고 바로 목적어 와야돼.
(EX) 이건 품사를 판단하셔야돼요. because of 빼고 나머지 뭐예요? 모두 접속사죠? 뒤에 문장 구조 보세요. 명사 밖에 없죠? 답 David.
(EX) 이건 고난도야. 이거 답 still 찍은 사람 많을걸? 한 번 손 들어봐요. 이건 since야. 토접전에서 제가 설명해드렸을 거예요.
since가 접속사랑 전치사만 있는게 아니라고 했지? 부사도 있다고 했지?
이런 설명을 반복적으로 듣고 나니까 문제를 보고 나면 답만 보이는 게 아니라 출제 의도가 보이고, 오답이 왜 오답인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3) 효율적인 암기의 끝판왕
3형식 동사가 뭐가 있고, 4형식 동사가 뭐가 있고, should에 주의해야하는 동사에는 무엇이 있고...
지금 윗 문장만 봐도 지루해지고, 외우기 싫고 알고 싶지 않고 그런 거부감이 들지 않으신가요?
이런 거부감을 없애주시는 이상길 선생님의 비법이 있는데요.
바로 특정 멘트를 만들어 외우는 겁니다.
예를 들어 that 뒤에 should가 생략되고 동사 원형을 써야 하는 "주요명제"
주장, 요구, 명령, 제안. 이렇게 외우면 안 외워질 수가 없어요.
따로 복습을 하면 좋겠지만, 정말 여러 번 듣고, 재밌는 탓에 기억하지 않으려고 해도 저절로 기억이 납니다.
4) 점수대별 솔루션
목표가 700점인 사람과, 목표가 900점인 사람이 공부 방법이 같을 수는 없는데요.
목표가 다르다면, 그에 맞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이상길 선생님은 이건, 고난도 문제, 이건 꼭 맞춰야 하는 문제 등을 나누어서 난이도별로 문제를 나눠주십니다.
게다가, PART 5와 PART 6를 합쳐서 46문제 중 몇 문제를 맞추는지에 따라서, PART 7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어휘의 경우에도, 이 점수대는 안외워도 된다. 그 시간에 토접전이나 다른 것들을 더 보완해야 한다.
이 점수대는 이 단어들을 외워야 실력이 는다. 이렇게 나누어서 설명해주시는데요.
단순히 포괄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반에서도 수준별로 나눠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저의 위치가 어디인지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5) collocation과 어휘의 달인
한 단어가 여러 뜻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모르고 토익 문제를 풀다가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단어가 나올 때마다 무슨 뜻이 있고, 이런 뜻은 토익에서 자주 안 쓰이고, 이런 뜻은 많이 쓰인다 형식으로 구분해서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단순히 단어 뜻만 설명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같이 쓰이는 표현들을 나누어서 설명해주시는 덕분에 시험에서 기억이 잘 납니다.
난이도는 쉬운 지문이었어도 중요한 소재나, 어휘가 어렵거나, 같이 알면 좋은 표현들을 알려주시는 것이 다른 고난도 지문을 풀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마무리 ]
첫 토익 715점에서 지인쌤과 상길쌤 강의 듣고 무려 155점이 올랐습니다.
점수를 올려서도 기쁘지만,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원하는 목표는 원래 850점이었고, 이를 달성했으며 현재는 90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홍지인 선생님, 이상길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수강후기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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