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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망했다 싶었던 오픽, 첫 응시에 IH 받았습니다 :)!!

김온누리빛모아사름한 | 조회 2384
  • 20181026

강남역캠퍼스 [IM~IH+][10일끝장] 오픽 기본 (10시) (수업후 단독 스터디공간 80분 제공) -10/4 개강, 10/18 종강-[10/19 오픽 시험 대비반]


오픽 첫 도전, 막막한 마음에 무작정 클라라쌤 기본반 수업 들어가고 IH 받았습니다~! 

맨날 쩔어있는 쌩얼로 힘없이 커피를 빨던 숏컷 여학생이예요ㅠ 존재감이 적어서 기억을 하실지는 모르겠네요ㅠ


이런건 인증샷부터 올리는 건가요? 시험 전엔 IH 되게 막막하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한큐에 받으니 AL도 욕심이 나네요. 오늘 소식 들은 오빠는 너같이 2n년 꾸준히 게임만 좋아하고 영어 공부도 안하고 열흘 동안 스터디 포함 3시간 정도 수업 듣고 질문도 그나마 준비한 건 하나도 안나와서 튀어나오는 대로 쪼잘거리고 왔다는 애가 IH 받았다니 신기하다고 혀를 차긴 했지만.. 뭐 AL도 노려봐도 되는거겠죠 o(^^)o



원래 이런 후기를 쓰는 타입이 아닌데ㅠ 20일에 본 시험 때 정말 망해도 이렇게 망할 수가 없다고 머리 싸매고 잘해야 IM2를 예상하고선 IH가 나오면 무조건 후기를 써야겠다고 다짐했었기에.. 부족하나마 후기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전 제가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도 몰라서 중, 고급반을 생각했다가 입문반도 생각하고.. 너무 수준이 낮거나 높아도 힘들 것 같아 기본반을 선택했어요. 결과적으론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느 수업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일단 수업 자체가 재밌었거든요. 전 수업을 들으러 왕복 6시간을 소비해서 왔던 비루한 지방 시골 학생이라 오전 수업이 너무 졸려서 제대로 듣지 못할 수도 있다는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졸리지도 않았고 재밌었어요! 집중도 잘 됐구요. 


제일 좋은 건 수업 열심히 듣는 거 같아요! 깨알같은 팁을 정말 많이 알려주시거든요! 그리고 처음엔 멍뎅하고 어버버한데 종강에 가까워질수록 어떻게 해야겠다는 감이 대충이나마 잡히더라구요. 버스를 놓치고+몸살감기가 너무 심해서 하루를 빠졌는데 이때 너무 아까웠어요ㅠ 뭐.. 저같은 경우는 서베이부터 하라는대로 안하는 바람에 시험장 가서 겨우 다잡은 자신감과 진정한 마음이 와장창깨장창와르르르가 됐지만 일단 자신감과 방향을 잡는 건 중요하니까요ㅎ..


스토리라인을 짜는 거 중요하더라구요! 공부하면서 제일 크게 느낀 게 "말하고 싶은 걸 말하지 말고, 말할 수 있는 걸 말해야한다" 라는 클라라쌤의 말씀이었는데, 이게 진짜정말.. 마음에 새기고 인생에 새겨도 되는 명언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당황하면 정말 말이 막 나오는데 그 와중에도 할 수 있는 말을 찾아서 스토리라인을 짜놔야 그나마 말이 나오더라구요. 아마 이걸 못했으면 여기에 후기 쓴다고 앉아있지도 않고 조용히 다음 시험 접수나 하고 있었을거예요.


섀도잉 좋아요! 전 이런 게 있다고 생각도 못했고 게임 덕질하면서 대사 외우기나 하면서 좋아하는 명장면 대사나 외우고 다녔지, 섀도잉을 하는 순간 제 어휘력과 발음과 전달력의 부족함이 절절하게 느껴져서.. 좀 현타도 오고 스스로를 다잡기에도 좋은 연습이 됐어요. 영화도 좋지만 전 애니메이션으로 섀도잉했어요. 제일 좋은 건 디즈니랑 카툰네트워크 애니? 라푼젤이랑 스티븐 유니버스로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스터디는 꼭 활용합시다! 학생끼리의 피드백이 정말 좋더라구요. 전 필수 스터디를 했는데 조교님 피드백도 진짜 좋았어요. 팩폭을 퍽퍽 던져주시는데 마음이 아프면서도 틀린 말은 아니어서 고칠 부분은 꼭꼭 고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공부 너무 하기 싫어도 스터디가 있으니까 어떻게든 하게 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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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업하면서 느낀 건 이정도고.. 질문은 기억나는대로 몇 개 써볼까 해요. 참고할 건 전 클라라쌤이 하라는대로 서베이를 하지 않고 몇 개를 더 선택했는데 그 중에서 멍청하게(ㅎ) 독서랑 해외여행을 취미 서베이에서 더 찍었고.. 이 중 독서가 정말 저에게 파탄을 안겨줬습니다. 정말 난 막말을 할 거고 무슨 질문이 와도 자신 있어! or 모든 서베이 항목의 질문을 준비했다 와라! 이런 게 아니면 하라는 대로 합시다..


1. 자기소개는 완벽하게, 아니면 어색하더라도 자신있고 준비되었다는 인상을 줬어요. 마지막엔 점수를 위해선 너와 좋은 시간을 보내야해. 그러니 잘 부탁해, 에바! 이런 이야기도 덧붙였는데. 많이 나댔다면 나댄거라ㅎ.. 뭐 그냥 소개만 잘 해도 되지 않을까요?


2. 돌발 질문으로는 Recycling 이 나왔어요. 전 이걸 준비하지 않아서.. 설마 나오겠어?ㅎ 하고 슥 읽기만 하고 넘긴 게 정말 세문제 꽉꽉 채워서 나왔더라구요. 외우진 못할 망정 마음의 준비는 할 수 있게 돌발 스크립트는 다 읽고 갑시다ㅠ 속으로 정말 욕했어요. 말문이 막힐 때마다 정말 아무 말을 하면서 시간을 벌었어요. 친구한테 말하듯이 투덜거리고.. 잠깐만, 생각 중이야. 하면서 그나저나 오늘 날 정말 좋지 않아? 니가 모니터에 있어서 아쉽다. 이런 날엔 시험을 보는게 아니라 놀러가야하는데 굳이 내가 널 보고 있어. 알아? 이딴 소리까지 해가면서.. 어떻게든 속으로 스토리라인 짜내고 스치듯 본 스크립트 부분부분을 떠올리고 겨우겨우.. 세문제를 넘겼어요..


3. 독서 ㅋ ㅋ ㅋ ㅋㅋㅋㅋㅋ 독서 정말 잊을 수 없다.. 모두 하지 말란거는 하지 맙시다.. 


3-1. 너 취미가 독서라며? E-book에 대해 이야기 해줄래? 어떤 플랫폼이 가장 유명하고 가격대는 어떻게 되는지, 너는 얼마나 E-book을 이용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줘. < 대충 이랬던 거 같아요. 정말 머리가.. 띵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투덜댔던거 같아요. '나는 독서가 취미라고 했지, E-book에 관심이 있다고 한 적은 없는데 왜 이런걸 물어봐? 이북은 써본 적이 적지만 Yes24 같은 대형 서점에서 앱을 운용하고 있는걸 알고 있어. 내가 유일하게 e-book으로 뭔가를 읽어본 건 God father 였고, 가격대는 4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해. 종이 책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싸고 휴대성이 좋다는 편의를 가진 건 알고 있어. 그치만 난 종이 책이 더 좋아.' 라는 식으로 대답을 어찌저찌.. 했는데.. ㅎ정말 당황해서ㅠ 죽고 싶었어요.


3-2. 두번째 질문은 무난했어요. 종이책이랑 이북 중에서 선호하는 게 뭔지, 책은 주로 어디서 구입하며 왜 거기서 구입하는지. 그곳의 장점에 대해 말하라는 질문이었거든요. 스토리라인도 쉽게 나왔어요.


4. 가족에 대해 선택을 했었는데.. 가족 구성원에 대해 설명하고 각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책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라는 질문도 있었어요. 이건 정말 있는 그대로 말했던 거 같아요. 처음 듣는 질문이었는데 생각보다 술술 나왔구요.


4-1. 가족 둘을 꼽아서 서로를 비교하고 어떤 점이 다르고 각자의 장점과 단점을 서술하라는 질문이 나왔어요. 이게 마지막 질문이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특징까지만 말하니까 40분이 초과됐던 걸로..ㅎ..


5. 롤플레이가 여행에 관련해서 나왔어요. 해외여행을 떠나려는데 여행사에 전화해서 질문하고 예약하라는 롤플이었어요. 만능 질문으로 넘겼어요!


5-1. 그리고 문제가 생기는.. 이어지는 롤플이었어요. 예약한 비행기는 캔슬되었고, 그 다음과 다음 비행기는 전부 full book이라서 약속한 날에 공항에 도착할 수가 없다. 에이전시에게 전화해서 현 상황을 설명하고~ 이거였는데 이것도! 할만했죠!


5-2. 그리고 이어진 게 경험이었는데.. 해외여행때 비행기가 캔슬된 경험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이거였는데 전 정말 해외여행 다니면서 비행기가 캔슬된 적이 없어서 그런 적은 없고 딜레이 된 적은 있었다~ 하고 돌려 말했네요.


6. 과거 경험 중에서 너무 어려서 좌절한 적이 있었냐~ 언제 그랬고 그때 너는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냐~ 이런 질문도 있었던 거 같은데 이건 제가 자신이 없어서 저렇게 질문 정리하고 난 이렇게 이해해서 여기에 기반해서 말할게- 하고 시작한거라 질문이 정확하지 않아요ㅠ


+ 이런걸 써도 되나 싶지만.. 전 정말 시험 내내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고 주거니받거니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나온 부작용이 인터뷰에서는 써선 안될 속어도 써버렸다는거겠죠o(^^)o.. f**king stupid 부터 시작해서 Netflix and chill 이라든가 정말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배워버린 드립들을 내뱉었던거 같네요. 쌤이 알려주신 표현들을 썼어야하는데 정말.. 제가 왜그랬을까요.. 에바한테 화도 엄청 냈어요. 지금 니가 이런 질문을 하다니 날 엿먹일 셈이야? 이런 말도 하고 제발 내가 생각했던 질문들을 해줘, 라고 애원도 하고 좀 할만한 주제가 나오면 지금 너한테 반한거 같아. 이걸 원했다고! 하면서 한마디로 쑈를 했네요. 약간 이 후기 시험장 가서 해서는 안될 예시로 나올 거 같아서 불안한걸요..





전체적으로 되게 헤맸고 스크립트는 하나도 참고를 못했어요. 제가 멘붕을 해서.. ㅎ... 근데 답을 하든 안하든 40분 내내 말을 끊이지 않고 했던 거 같아요. 필터라고 했었나요? 잡담도 하고 에바한테 말 거는 식으로 끝없이 말 걸고 말을 걸고 또 말을 걸고.. 혼잣말도 엄청 하고 말을 한번도 안끊었어요. 질문에 대답하고 마무리 할 때 말고는 정말 주절주절 제가 생각해도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대화를 걸었어요. 제 입장에선 멘붕해서 무슨 말이라도 하자는 심리로 그렇게 했던 거 같은데ㅠ 이게 가산점이 됐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나오면서 IM2도 벅차다 싶을 정도로 망했다는 기분이 확 들었어서 IH는ㅠ 기쁘다는 말밖엔ㅠ ㅠ ㅠㅠㅠㅠ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한번에 목표 점수 받아서 다행ㅇ라는 생각도 들면서 수업 잘 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흡ㅠ 


쌤 정말 감사합니다ㅠ ㅠ ㅠㅠㅠㅠ 쌤의 논노! 이거 못잊을거예요ㅠ ㅠ ㅠ ㅠㅠㅠㅠ 빠듯하게는 아니더라도 AL도 목표로 하려구요!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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