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막 고등학생으로 올라가는 옛 해커스 학생이랍니다...그렇다고 해서 제 말을 무시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이 학원을 다닌지는 오래 되었겠지만 이 학원 때문에 중학교내에서 거의 영어를 잘한다는 평을 받았지요...그래서 이제 그 빚을 갚을 때가 온것 같습니다.(??) 저는 더 이상 토플을 하지 않고 SAT를 하지만 다시한번 비법들을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LC란 내공이 쌓여야 하는데, "역시 단어를 많이 알아야 들린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보시면서 아~~~하고 마음으로 느끼셔야합니다. 리스닝이란 본래 미국인 대화를 기본으로 하기에 항상 영어에 노출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맨날 찍찍이만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절대로 이것을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BOOK은 "영어 명문 BEST 30"이라고 하는 책입니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이 언어에 노출되려면 듣기도 해야 하지만 자신이 말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듣기, 쓰기, 읽기 모두 마스터 해주는 책이죠...맨 처음에 나오는 빌클린턴 취임사만 외우고 저는 토플 280나왔습니다. 정말 대단한 책입니다. 이 책을 외우고 토플 리스닝을 들으면 정말로 " 이거 뭐야.."할 정도로 실력이 부쩍느는 책입니다. 예를 들어 이 책에 나오는 '노병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 그래도 명문을 리스팅 테이프로 들어보면 10분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긴 문장을 모두 알아 들을 수 있는 실력이 되었을 때 아마 2,3분 집중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게 될 것입니다. 물론 specialized 된 과학 분야나 어떤 동물의 특징에 대한 lecture가 나온다면 전문단어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책에 있는 것들이 다양한 분야를 다루므로 걱정한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s/w에 대한 비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토플 s/w는 정말 기본적인 것만 묻습니다. 저는 2년 전만 해도 감으로 풀다가 이 학원의 해커스 문법책을 보았는데 기막히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이 s/w는 해커문법책으로 해결해도 되지만 저는 WRITING에도 도움을 주는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본래 문법이란 WRITING을 잘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인데 따로따로 공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책은 GRAMMARS IN USE(INTERMEDIATE)을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영어로 되어있지만 저는 영어를 공부하는 한 학생으로서 영어는 더이상 외우는 과목으로 보았다가는 성공을 못 한다고 봅니다. S/W에서 문법문제는 외워서 해결될 수 있겠지만 그 손이 부러질 정도로 열심히 써가며 외운 공식들은 WRITING에 써먹지 못한다는 것은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제 S/W의 개념을 바꾸셨으면 합니다. 저는 S/W 점수를 높게 받기보다는 실용적인 영어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 조언대로 GRAMMARS IN USE를 사셔서 한번 보세요. 이 책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토플 문제는 감으로 푸시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안정적이지 못한 방법입니다. 또, 외워서 푸시는 분들이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어차피 문법과 WRITING을 한꺼번에 잡겠다는 생각으로 항상 문법은 WRITING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로,READING파트가 있습니다. 토플에서는 SAT지문처럼 정말로 비비 꼬아서 내는 문제는 없습니다. 토플 리딩이란 얼마만큼 이해할 줄 아는가에 관해서 측정하는 파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대학생들에게 고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아마 갓 1학년 올라가닌 대학생분들은 지금 이 토플식 리딩은 수능과 접합하여 읽어 문제를 푸려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또 자신만의 테크닉을 개발해서 문제를 푸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SAT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것이지만 단어만 안다고 해서 모두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리딩파트에 대한 비법이란 해커스 선생님들의 말씀처럼 모든 지문들은 논리적으로 전개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개 방법을 알고 어떤 식으로 나와있는지만 알면 GAME OVER입니다. 말그대로 과일 감을 예로 든다면 감 속의 씨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는 부분들은 리딩파트에서 어떤 THESIS에 대한 EXAMPLE들이고 씨는 CORE라 하여 중심문장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시험볼 날짜가 언제인지 딱 똑부러지게 얘기할 수 없지만 어떤 문제집들이던간에 사서 이걸 찾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문제를 푸신다면 "아하.//.//이건 언제 어디서 나왔고, 이건 저기서 나왔지!!"라는 생각이 절로 떠오르게 되고 ,PERFECT SCORE을 위한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자 , 해커스 학생분들.. WRITING이 여기서 정말 가장 중요한데 등한시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일종은 ARGUMENTATIVE ESSAY라 하여 자신의 주장을 나타내는 AGREE OR DISAGREE형식이 제일 많습니다. 이런 에세이에 대응하는 방법이란 한개밖에 없습니다. 버스를 타고 집에 갈 때나 자신이 쉬고 있을 때 맘 놓고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써보세요. 이 방법은 일종의 SAT CRITICAL ESSAY에 대비할 때 쓰는 방법인데 정말 유용합니다. 항상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저는 거짓말 안하고 토플 주제가 나오면 30분 내에 A4용지 2장 가득 채웁니다. 저는 이 연습을 약 1달간 매일 했습니다. 어떤 주제가 나와도 막히지 않는 것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학원 에세이 선생님들이 중요시 여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단어,,,단어,단어,단어, 가장 중요한 것이 단어입니다. 단어를 이용해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매우 주관적이 될 수도 있고 에세이를 평가하시는 선생님들이 볼 때 밋밋한 느낌을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hakespear,the great author of various books, inspires us.(주는 효과가 매우 강력합니다.) Shakespear,the great author of various books, is a person that entertains a lot of readers.(내용이 전자보단 길지만 느낌이 매우 밋밋합니다.) 항상 이런 위에 있는 글 형식을 쓰는 버릇을 들이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전자의 형식으로 길게 늘려쓴다면 그 문장이 주는 효과란 엄청납니다. 항상 쓰는 연습은 하세요.. 이로서 토플 mystic이 되는 비법을 다 전수 하였습니다. 모두 열공하세요. 해커스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