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 서기원 입니다.. 그새 한달이 지나 종강을 하네여..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 언제까지 입문반에 있을수 없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가긴 한다지만.. ㅋㅋ 너무 짧은 한달이었담니다.. 그리 많은 인생은 아니지만 살면서 학원이란 곳을 첨 와본게 해커스였는데... 그게 지난 달이었죠! 학원경력 한달밖에 안되어 이런소리하면 얼마전에 미국에간 중학생 꼬마가 웃겠지만 그동안 학원 한번 안보네주신 울 엄마에게 넘 감사드리는 마음이 그득합니다..!! ㅋㅋㅋ 엄마의 가슴깊은 사랑을 다시한번 실감하는 한달이 아니었나 싶네여!! ^^ 얼마전 덥수룩한 머리에 면도도 않한 꼬질한 얼굴, 교복으로 입고 다니는 츄리닝이 얼마나 이상하다 싶었음 직업을 물어보았을까 하구 생각해 보면 지금도 웃음이 나오네요..ㅎㅎ 스터디 사람들이 아직도 놀려 먹어요.. ㅎㅎ 물론 앞으로도 몇달간은 그렇게 살겠지만.. (몇년이 될수도 있게져?? ^^) 그래도 누군가가 보여준 관심에 저는 기분은 좋았답니당!.. 사실 고시원서 혼자 살거든요.. 어떤땐 우리집 강아지(식용으로 기르는,,^^;) 뒤퉁수와 비슷한 강아지만 옆에 지나가도 반가울 때가 있슴다!! ㅋㅋ 넉두리가 너무 길었군요..// 요는 그동안 수업하시느라 고생하셨구 감사하다구요. 목소리도 넘 이뻐서 섭시간이 넘 짭았고 졸립지도 않았담니다. !! 아 실수 "도" 가 아니라 목소리만 이뿌구나!!ㅋㅋㅋ~~ 교정을 해서 목소리가 이뻐졌나??!! *^^* 샘 목소리가 옛날 만화중에 톰과 제리에 나오는 그 해설하는 여자 목소리 하구 넘 닮았어여!! 주위에서 그런소리 많이 안해여? 그래서 그런지 넘 친숙했구 만화보는 심정으로 잼나게 들었담니다.. 어찌어찌 해가며 살다보니 한달이 후쩍 지나버려 이렇게 수업후기도 올리게 되구.. 몇달후엔 토플 300점 만점 후기도 꼭 한번 올리고 싶네여... 누구처럼 " 난 세상에서 영어 겅부가 젤 쉬웠다!!" 나의 비법 공개~~~ ㅋㅋ 제목은 이미 정해 놓았슴다.... 점수만 맞으면 되는데 잘될지 ~~` T T; 떠들다보니 시간이 넘 늦었네요~ 그럼 이만 ~~~~ !!! ps : 담부터 저같은 사람 보면 직업 물어보지 마세여 조그만 돌에 백수들은 상처 받습다..ㅋㅋ ^^ ~지금까지 기워니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