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글을 올리신 분들은 모두들 소기(?)의 목적을 올리신 분들인것 같은데... 전 아직 글을 올리기엔 능력이 다소 (아니 많이...)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전 두달 전..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과감하게 토플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졸업 후 거의 4년 동안 영어와는 담을 쌓았으니... 첨 학원에 들와서는 귀머거리..벙어리...ㅋㅎㅋㅎ 제가 첨 들었던 반은 기본종합빈이었습니다 (거의 4년과 영어와 담을 쌓은 사람치곤.. 대단한거죠..그것두 진단고사도 없이 말입니다... 무식이 용감이다..ㅋㅎㅋㅎ) 그때 첨으로 만났던 선생님이 한세일려 선생님이셨습니다. 항상 꾀꼬리 같은 목소리고 수업을 시작하시고... 또 저희에게 적절한 지지와 용기를 주셨죠.. 전 학교 다닐때두 듣기 하면.. 아에 포기하는 편이었져... 근데.. 세일려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lc란것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마다 던저주시는 일침(?)들도.. 영어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동안 제게 어둠속의 자식(? 하지만.. 전 아직 미혼입니당..^^)이었던 lc에게 사랑을 가지게 해 줄 수 있었던 덕분에 전 첫달.. 무난히 프리헤케스에 승반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아마두 셀러선생님의 lc영향이 가장 컷었던것 같습닌다. 프리헤케스에 승반이 되었으나... 능력이 미진한것 같아 7월에는 lc와 sw을 집쭝으로 단과반을 수강했더랬죠.. 당연 lc는 셀러선생님의 수업이었죠.. 첨에는 3시간의 스터디시간에(거의 종합반 수준의 스터디 였죠...) 힘이 들긴했지만... 하루에 6시간 이상되는 수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저희스터디 시간이면 셀러 문처럼 나타나 저희의 궁금증을 풀어주시고.... 또 많은 힘과 격려를 주시고....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 7월 한달은 제 개인적으로 참 많이 힘든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보내주셨던 선생님의 이멜로... 또한번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흑흑흑... 전 이번달에 프리헤케스 아침반을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다져주신 기초를 바탕삼아.. 더 열띠미 부지런히 해서... 정말 좋은 점수 얻어 다시한번 글을 남기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싸랑합니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