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선생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맘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그 열정에 자신감을 잃지않고 포기하지않고 드뎌 오늘 원하는 점수받고 마무리합니다.. 항상 건강에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셰일러 선생님 혹시 기억하시는지요? 저 10월에 단과듣던 박선영입니다.. 9월에 주말 엘씨기본 듣고 해커스반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선생님께 상담드리고..10월에 단과반 기본 엘씨들었던..나이 좀 많았던..ㅡ _ㅡ;; 근데 나이는 아무 상관없다고 용기주셨던..약간 어리버리 생겼던.. 이제 기억나시죠??*^_____^* 건강한 공주님이 태어났겠죠? 아마 지금쯤이면 아직 백일은 안됐을꺼같아요..한참 예쁠꺼같은데.. 이름이 뭐에요?? 선생님..오늘이 제게 주어진 마지막 토플셤이었어요.. 아직 티떠블점수 안떴지만..엘씨는 첨에 선생님 수업듣고 첫셤부터 24-->27-->28점으로 젤 무서워떨었던 그 엘씨가 첨부터 가장 저한테 배신을 주지않았어요.. ㅋㅋ얼른 전해드리려고 했는데 자꾸 딴과목들이 번갈아가며 테클을 심하게 거는바람에 계속 성적이 많이 안올랐었어요.. 선생님의 엄청난 파워를 느끼면서 정말 심각하게 난청이던(넘버원..이랑 왓더즈더맨두?만 들리던..) 매일매일의 그 엄청난 양의 이디엄 쪽지셤에 제대로 못하면 엄청 망신주셨던..ㅋㅋ그때 심하게 망신살 뻗친적이 있어서 단과 널럴하게 하려다가 한달내내 4시간 이상을 못잤었어요.. 그래서 엘씨에 올인했던 10월 단과반 시절이 가장 열심히 했던 때였던것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현경 선생님 아마 선생님께선 절 모르시겠지만.. 1월에 선생님 단과반 개설을 기다리던 "선릉24시간 대기조"조장ㅋㅋ 박선영이라고 합니다.. 선생님께 12월 수업한달 들으면서 그 빤짝이 펜이 갖고 싶어서 마지막엔 드뎌 받았어여..ㅋㅋ 매일 30문제가 제겐 너무 무리여서 선생님말씀대로 실전교재로 하루에 10문제만 풀면서 씹어서 먹고 말려서도 먹고.. 사실..결국 두달동안 100문제 정도만 씹어먹었어요.. 오늘 셤보는 아침까지 꼭꼭.. 선생님 주신 교재로 두달동안 사실 앞부분만 풀었는데 돌려듣고 빨리도 듣고 속도를 바꿔가면서 동시에 중얼중얼 하면서 내내 꼭꼭 씹어먹으라던 말씀만 듣고 그대로 욕심 안내고 했어요..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유지 잘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선릉가면 뵐수있을까요?그 사오정같이 생긴 여자애('선릉24시간 대기조 짱'인데..기억하시죠?)랑 같이 한번 갈께요.. 송원 선생님 10월에 핵심반 들었던.. 솔직히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토플이란것에 내가 흥미를 가질 수있는 것도 있구나~~!'하면서 잼나게 한달내내 한편 쓰는데 4~5시간 걸려가면서 쓰고 브레인스토밍 신나게 하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10월 선생님께 핵심TWE를 들을때가 가장 고통스러웠던 토플기간동안 제게 그래도 위안과 행복을 줬던 수업이었던것같습니다.. 너무 재밌었거든요..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글쓰기의 재미와 차근차근 내글을 써나가는 기쁨을 맛보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그 약속은 안잊으셨겠죠??저~~커피....사주시기로 하셨죠??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