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의 9월 실전 강의를 들은 학생이에요. 그때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라이팅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달 25일에 본 점

수가 26점 나와가지고 너무 깜짝놀라서 그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던 학생이에요^^

근데 제가 점수가 더 필요해서 한달뒤인 10월 22일, 30일 봤거든요. 근데 다른과목에 너무 신경쓴나머지 라이팅에 소홀해지더라고요;

원래 하루에 한개 에세이 쓰기가 목표였는데 한달동안 한편도 못쓰고,시험 열흘전까진 통합형 손도 못댔습니다.ㅠ

그래도 공부는 하면서 유니버설 만큼은 꼭 외웠습니다. 1번~8번까지 그리고 선생님이 쓰신 에세이들까지도요.

그것만 그냥 달달 외우고 혼합해서 나오는 경우의수가 분명 기출토픽을 커버하겠지 하고 공부하고 22일 시험을 쳣습니다. 아니나 다를

까; 되게 이상한 문제가 나왔더라고요;ㅠ

그떄 독립형이, 유명인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줘야 하나??? 대충 이런거였던거 같습니다.; 기출 토픽에도 없던거라 너무 당황했고

유니버설 8개중에 그닥 어울리는게 없는거 같더라고요ㅣ; 그래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선생님의 유니버설 2개 골라서 그냥 썻습니다.

1번은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노출되면 학생들이 공부릉 안한다로 하고 이거랑 2번은 노출이 될수록 사람들은 거기에 더 영향을 받아서

돈을 더 쓴다 이런걸로 햇습니다. 그래서 1번 내용은 그냐 선생님의 유니 중에서 부모들은 교육에 신경쓰지만 자녀들은 컴퓨터에 시간을

보낸다 블라브라블라~~ 2번은, 선생님의 에세이중 성적좋으면 용돈 받아야 해? 이걸 그냥 그대로 넣었습니다; 그냥 문장도 안 넣고 주

어랑 시제 조금만 바꿧습니다. 괜히 제가 어색한 문장 만들었다가 깍이기 싫엇거든요. 그리고 통합형은 역시나 1번을 거의다 날려가지고

3문장 썻던거 같습니다.ㅠ(한줄도 안됩니다,ㅠ) 다쓴다음에 무지 찝찝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로도 정말 말이 안되는 내용이였거든요;

근데 결과가 또 통합형F독립형 G 나와서 26맞았습니다,ㅋㅋ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시험끝나고 30일까지 약 일주일 남은 시간어떻게 공부할까 9월 25일 시험 결과 보고 어차피 독립형은 논리성은 필요 없는거고

통합형은 LC가 중요하니까 독립형은 왠지 또 봐도 G가 나올거 같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 자신감이 나왔고 이번엔 통합형을 공략했습

니다. 어차피 1주일남은기간동안 통합형만 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컸습니다. 단어외우기나 다른 과목도 마지막 1주일동안 복습을 해야 했

거든요.우선 수업시간에 한 통합형 8개는 한번씩 써보고 나머지 실전책 9번~끝까지는 다 쓰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니깐 LC만 잡는

연습만 하자 해서 통합형 쓰는 연습은 안하고 LC 포인트 잡는 연습만 했습니다. LC받아 적고 답지 본다음에 내가 놓친거 다시 체크한다

음에 다시한번 반복 이런순으로요,,어차피 페러프레이징 연습할 시간도 없었고 그냥 LC나오는 대로 적자 하는 생각으로요.

그리고나서 10월 30일에는 통합형을 LC다 잡는데 성공하고 LC는 거의 페러프레이징 안하고 그대로 쓰고 RC는 페프 안하면 점수 많이 깍일거 같아서 최대한 바꿔서 썻습니다. 그리고 독힙형은 그떄 "It is the most important for political or business leaders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ir mistakes"" 이게 나왔는데; 이것도 기출에 없는 토픽,, 헐,,ㅠㅠ

most 나왔으니간 당연히 disagree하고 1번은 각 국가의 리더들은 환경문제에도 신경써야 한다 하고 선생님의 유니 중 환경 유니버설 그대로 집어넣고 2번은 회사의 리더들은 직원들이 왕따 안당하게 관리해야 한다로 한다음에 선생님의 에세이중 왕따문제에 관한 에세이 있잖아요?? 그거 학생이 주어인데 다 worker나 employee 로 바꿔서 썻습니다. 그때 제 나름대로 매끄럽게 한답시고 문장 한개 정도 더 넣엇던거 같아요. 역시 이때도 제가 되도록 문장을 안쓰려고 했습니다.^^:; 괜히 어설프게 써서 깍이면 좋을게 없으니깐요 ^^:;

역시나 시험보고나서 무지 찝찝햇습니다.; 라이팅 공부 소흘히 한것도 너무 후회됐고, 제가 썼던 글도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오글거릴정도로 논리력이라고는 거의 제로 였거든요;; 마지막 시험이라 홀가분한 맘 반 어디선가 걸리는듯한 마음 반 남았습니다. 그리고선 이번주 초조하게 결과를 봤는데,, 헐,, GG로 28이 나왔습니다. 진짜 라이팅 독학할때 이건 스피킹과 더불어 25점은 절대 넘기기 힘들겠따 했는데2달도 안되는 시간투자로 28점이 나온거면 진짜 대박인거 같습니다. 유니버설이라는게 정말 시간대비 효율을 극대로 높여주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점수가 우연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 공부스타일이 하루에 여러과목을 하는게 아니라 RC 통달한다음에 LC 공략하고 그다음에 SP 마지막으로 WR를 하기로 햇거든요. 그이유는 RC LC가 모든 기초이고 이걸 못하면 스피킹 라이팅을 손을 못대기 때무니죠. 그래서 RC LC점수를 어느정도 끌어올린다음에 SP 공부하고 시험 막판에 가서 WR공부를 햇거든요 . 원래 독학을 하면서 책에있는 에세이 한글로 된거 그대로 영어로 영작하는식으로 햿는데 너무 효율이 안나와서 1주일만에 그만두고 연태흠 샘의 강의를 신청했거든요. 그 결과 시험 점수가 26, 26, 28이 나왔거든요. 제가 솔직히 문장연습한건 거의 없었고 선생님이 주신 유니버설 에세이와, 그 주제들의 에세이들만 외웠거든요. 대충 20개도 안됐던거같아요. 그것만 외워서 최종점수는 28점,,

정말 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안드릴 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