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험 본 날짜는 10월 30일이구요.

점수는 통합형 Fair / 독립형 Good 으로 25점입니다.

그동안 기출토픽을 공부해 오긴 했지만 이번에 나온 기출 토픽은 올해 미국에서 나온 토픽이라서

브레인스토밍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출제된 기출토픽 일 수록 더 까다롭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연태흠 선생님께서 주시는 유니버셜 에세이를 꼼꼼하게 외워 놓았었기에

최대한 유니버셜을 활용해서 주제와 연관시켜서 작성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이번 주제가 It is the most important for political or business leaders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ir mistakes. 였는데요.

저는 business leaders에 초점을 맞추어서 브레인 스토밍을 했구요..

그것을 연태흠 선생님의 유니버셜과 맞추어서 유니버셜 6번과 5번을 활용해서 disagree로 적었습니다.

Body1은 qualified and experienced worker를 찾아서 그들을 활용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했구요.
유니버셜 6번 내용의 일부를 사용하여서 세계 경제가 지난 10년간 많은 변동이 있었다. 경제의 여파는 한 지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 이런 복잡하고 불안정안 global market에서 businesses는 더 intensely compete해야 한다 국내외로
회사들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서 구직자들은 능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리더들은 자신들의 회사에 이익이 될 수 있는 자격이 갖추어 지고 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을 고용해서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리더쉽이 중요하다. 이들의 unique approaches and insightful thinking의 능력은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궁긍적으로 세계 시장에 경쟁력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Body2는 리더 자기 자신을 계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구요.

여기에 유너버셜 5번 online learning에 대한 내용을 적용시켜서
내 친구가 회사의 owner 인데 그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계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온라인 교육을 통하여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 배우고 싶은 부분들을 공부해 나갔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생각들을 공유하면서 unique한 idea 들을 많이 얻게 되었다.
이것들을 자신의 회사에 잘 접목시켜 나갔고,
His unique ideas and items came to really catch on among people, and made a great success in his fields.

처음에 브레인 스토밍하는데 시간을 많이 뺏겨서 바디만 서론은 주제소개와 반대한다는 의견과 뒷받침 근거 1,2 짧게 적었구요.

결론은 한 줄만 적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ㅠㅠ)

적고나니 300자정도밖에 안되서 이번 시험 망쳤구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왔더군요^^

이전에 쳤던 시험에서는 유니버셜 외운 것을 완전 똑같이 써놓고 억지로 끼워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그때는 글자수도 430자정도 적었는데 Fair밖에 안나왔었는데.. 이번 시험을 통해 ETS가 주제와의 연관성을 중요시함을

다시한번 알게되었네요. 글자수보단 주제와 연관성에 더 초점을 맞추는게 중요시 되는거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것처럼 유니버셜 완벽하게 외우고 페러프레이징 연습 꾸준히 하시고..

주제와 관련지어 쓰는 훈련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유니버셜에서 주제와 관련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과감히 포기하시더라도^^

(주제에 따라서 유니버셜이 완벽히 적용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니깐요^^)

억지로 외운거 그대로 다 적으면 오히려 감점이 될 수도 있는거 같아요~^^

연태흠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이야기하시는 내용들 ~ 귀담아 듣고 열심히 따라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풍성한 밥상 차려줬는데 떠먹여주기만 바라고 자신이 떠먹지 않으면 자신에게 피와 살이 되지 않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강의, 좋은 자료가 있어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다면 무의미 하겠지요^^

열심히 공부하여서 다들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바래요^^

끝으로, 연태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