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를 졸업하고 토플을 하려고 하면 공통적인 관심사가
부족한 시간동안 어떻게 토플점수를 확보하느냐인것 같습니다.



학부에 비해서 입학당락을 결정짓기보다는 커트라인 정도의 역할을 하는 토플 때문에(물론 토플 고득점이면 좋지만)

저도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다른분들도 같은 생각이겠지만, 실전 LC와 실전 Speaking 단과를 통해 한달만에 끝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원서넣을 시간도 없잖아요...ㅎ



전 평일 매일반으로 김은경 선생님의 실전 LC와 계정석 선생님의 실전 Speaking을 들었는데요, 정말 도움되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63점 에서 (88)까지 한달만에 올랐거든요.

공대생이라서 대부분의 학교가 80점의 미니멈만 요구합니다.(Top1 school 역시...)



우선, LC 김은경 선생님.

일일히 매 시간마다 잘못된점을 지적해주셔서 정말 열심히 LC를 했던거 같네요.

뭐라고 할까... 과외받는 느낌이라고 했던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개인별 오답유형도 기억하고 있으시고... (기억력이 좋으신듯..ㅎㅎ)

매시간마다 학생들이 30점 목표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셔서 인지.. (전 정말 긴장했어요.. 사실 14점이라서..ㅠ)

틀리면 너무 안타까워 해주서셔... 정말 꾸준히 예습과 복습을 할수 밖에 없던거 같아요.

뭐, 30점은 아니지만 24점으로 만족하면서 패스~ㅎㅎ

참, 그리고 문제를 정말 많이 풉니다. 하루에 2세트 이상은 매일 한듯...ㅎㅎ

하여튼,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SP 계정석 선생님.

수업 첫시간부터, 친절함에 선생님의 위압감 보다는 편한 형의 느낌이 든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15점(나름 토플 템플릿 전부외워서 했는데..ㅠㅠ)의 스피킹에서 20점까지 단기간에 끌어 올릴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특히, 템플릿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노하우와 인토내이션 연습~!!

그리고 토플 전분야에 대한 노하우와 팁!! 정말 완전 도움되었어요.

모니터로 보여주신 선생님의 시험경력(30번 정도 보신거 맞죠?ㅋㅋㅋ)과 노하우는 정말 시험장에서 도움되었습니다.

참, My friend Tommy 는 잊지 못할듯...ㅎㅎ

첨삭도 거의 매일 해주시고... (자원봉사 하시는거는 아니죠?? ㅎㅎ)

하여튼, 지적해주신대로 발음 공부하니까 그냥 점수 올라가네요~ (모두 fair라 만족^^*)



물론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다행히 원하는 Top school에 컨택해 보니, 입학하는데 toefl 문제는 없다니까 전 만족하고 졸업합니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참, GRE 하시는 분들은 2개 단과듣고 얼른 졸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두들 유학준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