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토플시험을 앞두고 믿을 건 선생님의 말씀,guideline밖에 없었어요.

선생님말씀들 믿고 잘 따라갔으면 고등학생때도 공부잘했을 텐데요... ㅋㅋ

연태흠쌤이 주신 tip중에 제가 제일 집중한 것이예요!! 이것들이 점수얻는데 완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1.Universal Example 달달외우기 (워드로 정리해놓으니까 2페이지 반정도 되더라구요. !! )

2. 통합형에서의 선택과집중

3월 4일 본 시험 writing 27점, 제가 예상하지도 않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저는 2월 실전반 연태흠쌤 강의를 들으면서 example 주시는 대로 차곡차곡 외웠어요.

그때 해석을 안보고도 외울수 있게 의미상 먼저 구조를 외워두시는게 시험보실 때도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 환경문제의 예에서 환경이슈소개,-> 원인 -> 문제현상들-> 각국가들의 노력 !! 이런 스토리를 머릿속에

외워두었고 그럼 문장순서에 연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쓸수 있고 나중에도 한문장을 빼먹더라도 쓸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또 외울 양이 많으니까 .. 이렇게 외우면 더 오래 많은 양을 외우기 쉽구요 !!!

또, 외운것은 스터디모임에서 그날그날 꼭 활용해서 쓰기연습을 했어요. 그래서 다시한번 반복하며 암기 할 수 있었죠.

그리고 수업에서 진도가 5번 예 나가면 저는 1번예도 같이 공부하고 이런식으로 전에 외웠던 예를 잊어먹지 않기 위해

노력했어요!! 이게 참 중요한것같아요.. 게으르면 절대 안돼요!!ㅋ

이왕 외우는거 확실하게 자신의 strong으로 만들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

시험장까지 제가 가지고 간것은 writing 예들 정리해놓은거 3장뿐이었답니다.

가는 내내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보고 줄 서면서도 봤네요 !!! >,<

그래서 시험문제를 읽자마자 example이 생각났고 기억한 스토리대로 풀어가며 썼어요. 그리고 마지막문장에 off-topic방지위해서

한번더 if절 이용한 주제문장을 쓰고 마무리했던게 기억납니다. 제가 첨삭받을때

example쓰고서 off-topic된 적이 많았거든요. 주제와의 연관성을 잘 표현못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 아주

질려버려서 ㅋㅋㅋ 시험장에서 유의한게 참다행이었어요.

그리고 두번째 문단은 흔히 하는 거 있죠. ㅋㅋ 어느 연구결과에 따르면 ~~~ 이러한 경우가 더 좋다고 한다. 이렇게 풀어냈네요!!

여기 익숙해진 저는 마땅한 idea가 잘 생각안나고 영어표현이 풍부하지 못하기 때문에 참 자주 써요. !!

한국대학교도 없는데.. Korea University에 따르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라고 시험장에서 썻어요. ^^

통합형은 참고로 저는 리스닝 정말 약해요. 그래서 연태흠쌤이 안들리는 부분 괜히 쓰면 절대 안된다...라고 하신걸 아주 명심했어요.

아니나다를까... 리스닝에서 상세하게 나온 부분내용.. 날렸네요. 수치같은게 막 나오면서 갑자기 패닉에 빠졌지만 과감히 날리고

다음단락 들을 준비했어요. ㅋㅋ 그리고 쓸때는 리딩과의 논리적연관성을 잘 나타내려고 했어요.

예를 들면 리스닝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 리스닝의 이러한 점은 리딩의 저러한 점이랑 반대된다. !!!

이것은 통합형 연습하시면서 논리적흐름을 머릿속으로 먼저 정리하시고 (한글말로 )

그다음에 영어로 만들려고 하시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것도 쌤의 조언이었습니다. ㅋㅋ

이게 정말로 무작정 영어로 쓰려고 바빠하기 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점수받는데도 좋아요 !!!

그래서 상세한 정보 놓치고 논리적연관성은 세문단 잘 썼다는 느낌을 받고 시험장을나왔습니다. !!

시험보고 영어공부를 엄청 소홀히하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연태흠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