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방식

1. 단어 테스트 10분
해커스 토익 단어장(노랭이)
매일 3 Days씩 (15개 test)

2. 학원 수업 복습 20분
mp3 속 앵커 음성을 듣고 따라 영어로 말하기
mp3 듣고 한국말로 옮기기

3. 해커스 토익 LC(빨갱이) 20분
집에서 매일 part4. 2 지문씩 Dictation 해온 후,
짝을 지어서 mp3 듣고 한국말로 옮기기




저는 연태흠 선생님의 수업을 약 5개월 정도 들었습니다.
제가 수업과 스터디를 병행하면서 얻은 것과 느낀 것을 소개하려 합니다.



스터디 효과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다양하게 진행되는 스터디 중
토익스터디를 선택하였습니다.
문제 풀기에도 바쁠텐데 받아쓰기를 하는 것이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 의아했었습니다.
하지만 2달간(2010년 5,6월)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 그대로 스터디를 진행하자
처음 본 토익 시험(6월달)에서 LC를 455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파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 저에게 가장 큰 효과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스터디의 장점은 스터디 구성원들에게서 경쟁심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파트너가 정해져서 스터디를 진행하기에
만약 숙제와 준비를 하지 않고 스터디를 참여한다면 파트너가 무척 부러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에 오기 싫어도; 미안해서 올 수밖에 없습니다. (저만 그런가요?ㅋ)

[참고사항] 위의 스터디 방식이 대박 힘들꺼 같다고요?
후훗... 정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수업의 효과

수업내용은 news와 sitcom을 가지고 진행됩니다.

저는 무엇보다 토익에 효과적인 부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뉴스청취가 토익에 도움이 될까 하실텐데
복습을 하고 선생님께서 숙제로 내 주신 dictation을 꾸!준!히! 한다면
Toeic LC는 모......................

제 경험중에서 재미있던 점은 뉴스 청취에서 나온 표현들을 공부하다보면
RC의 part 5,6에서 비슷한 패턴이 나와 문제를 마추었다는.............

시트콤은 회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데,
이것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LC part2에 도움이 됩니다.




각 수준별 효과를 저 혼자 정리해보았습니다.

초보자-
영어듣기의 탄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또는 흥미를 가질 수 있다.(시키는 대로 하면 나도 들리는 구나!!!)

중급자-
다양한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으며
수업 중에 선생님의 효과적인 영어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급자로 고고!!)

고급자-
뉴스 속의 갖춰진 고급표현을 배울 수 있다.
여러가지 뉴스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향후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효과적이고
교양과 지식의 폭이 넓어 질 수 있다.



이제까지 수업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관점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 노력했습니다.
이 글이 종합청취를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분들에게 (특히 토익커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