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4월 마지막이 되고 곧 5월이 다가오네요.

한번 이 수업대해 소개하고 제가 들었던 원서스터디에 대해 한번 말해 볼려고 해요.

이 수업은 기본적으로 밑에 있는 수많은 글처럼 말 그대로

뉴스, 시트콤 등 내용은 정말 고급스러운 표현들이 많지만

수업자체는 정말 그 누구라도 영어실력 완전 초보라도 여기 수업 들어오면

금방 익숙해져서 전반적인 영어청취실력을 늘릴 수 있는 수업이에요.

아마 제 생각인데요 아마 이 수업보다 더 쉬운 청취수업은 없을 정도라고 생각이 들 정도에요.

단 수업 끝나고 복습을 칼같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전제가 되야 되요.

이 수업이 재미있는 게 수업시간에 네이티브가 하는 말을 듣고 키워드 잡고 말을 그대로 소리 크게 질러서 그 소리를 들어보면 “오 나도 이런 목소리가 나오네?” 일케 생각하면서 나도 할수 있겠구나 하면서 저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있거든요.

그리고 수업 보면 정말 오래 다니시는 분들께서도 많이 계셔서 저도 모르게 자극되거든요.

이 수업 포기하지 말자 끝까지 내가 달성할 때까지 가자 이런 생각 많이 들고 했어요.

수업 끝나고 청취스터디, 회화스터디, 원서스터디가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원서스터디를 들어가서 스터디 활동을 지금 하고 있어요.

원서스터디는 선생님께서 지지난달 2월 달에 원서 읽기 프로젝트 시작하고

지난달인 3월달에 고안하신 스터디인데요.

이 스터디는 말 그대로 정말 원서 책 골라서 한 문장씩 한 문장씩 서로 해석하면서 서로 틀린 거 있으면 지적해주면서 수업 후 50분을 보내는 스터디인데요.

이 스터디는 정말 원서라는 책이 아무리 쉬운 책을 선택한다 해도 정말 모르는 단어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 단어를 한 사람씩 서로 돌아가면서 그 날 스터디 시간에 할 단어를 찾고 반별게시판 올리고 저흰 그걸 보면서 외우고 책 읽고 일케 돌아가는 구성인데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머랄까 구상력이라고 해야 하나 유 추력이 생긴다고 해야 하나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이게 대충 어떤 의미인지 아는 이런 독해력이 많이 증가해진다고 생각하면 될 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원서라는 것이 마음은 먹기가 쉽지만 제가 게으른 측면이나 다른 여러 가지 측면의 이유로 잘 안 읽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 스터디를 통해 읽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벌써 책 끝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스터디를 통해 수업에서는 전반적인 리스닝 실력을 또 끝나고는 이것을 통해 독해력도 증가하고 한 수업을 통해 영어의 2가지 능력을 전반적으로 기른다는 것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다른 시험 준비하느라고 영어를 부수적으로 하는 입장에서 보면

평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그마한 시간을 투자하면서 이렇게 영어 실력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간다고 생각하니 좋은 거 같아요.

언젠가 나에게 꼭 영어 네이티브처럼 꼭 될 수 있는 그날까지.

저는 포기하지 않고 정말 꾸준히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정말 좋은 수업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