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을 꿈꾸며 토스 준비를 급 시작한 7월 토요일반 다녔던 전지혜입니다.

일단 직장 때문에 주중에 숙제는 물론 공부할 시간이 없었고,

수업만이라도 열심히 듣자는 마음으로 토스 토요일반 시작했고요,(숙제 안해서 핀잔을 받으면서도ㅓ꿋꿋히 수업을 나갓던;;;)

아무것도 모르고 시간에 맞춰 등록을 했는데, 알고 봤더니 엄청 유명한 쌤의 반이었더라고요^^^^^^^

일단 토스가 뭔지도 하나도 몰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토스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잡았다는데 저는 큰 의의를 두고욤,

지난 주 일요일에 시험을 봤는데, 어제 성적이 나왔더라고요.

일단 시험 후가 들려드릴께요 8월 5일 1시 30분 시간에 봤고요,

2번은 광장에서 4명의 밴드가 기타치고 음악 연주하고 뒤에 계단에는 사람들이 구경하는 그림이 나와서 말할 수 있는 콘테츠는 풍부했습니다. 쉬운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3번은 exercise에 대한 내용이었고, 3-1.너희 나라 사람들 건강 유지 위해 뭐하니?, 3-2. 너희 나라에서는 어떤 exercise를 가장 많이 하니? 3. 너는 어떤 exercise를 하니? 왜? 이랬던것 같아요. 정신없이 뭐라고 대답은 다했네요^^;

4번은 배송장이 나와서 매우 쉬운 편이라 모두 대답 완료 했고요,

5번은 construction employee 들 safety 교육을 해야하는 데 어쩌지? 가 problem 이어서 make an announcement랑 arrange online training session으로 대답했습니다.

문제는 6번, 과거현재 비교 문제 였는데요, 과거에 비해 현재가 직장을 구하기 더 어려워졌는지 agree, disagree 문제였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멘붕... 갑자기 제가 외워간 어떤 탬플릿도 적용이 어려워져서............ Disagree한 다음 엄청 얼버무리다가,

과거 보다 현재가 잡의 종류도 많아졌고, 잡 공고 정보를 쉽게 인터넷으로 찾을 수 있다는 말 두어마디 하니까 시간이 끝나버렸어요...

오늘 성적 확인했는데요

6번을 완전히 망친거 치고는..... 첫 시험 치고는.... 공부를 많이 안한것 치고는...

일단 140 lever6에 저는 만족하고요... 선생님께서는 아쉬워 하실 것 같지만 ㅠ

8월 15일 10시 30분에 시험 한 번 더 예약해 두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정유선 슨생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을 응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 풀어볼 예정이고요,

아이데이션을 많이 해둘 생각입니다.

좋은 성적 받아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선생님 좋은 수업, 정말 감사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