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쌤, 클라우드 쌤, 수리선생님~ 등등
사실 학원을 너무 잘게잘게 오래다녀서 모든 분들께 감사해야할 것 같아요!

쌤들, 너무 오랫만에 뵈어요!
저는 작년에 1,7,8월 학원다녔던 이화란이에요 ^^ 기억못하실수도 있겠지만,,,
8월 말에 시험보구, 고 점수로 다음학기 드디어 교환학생에 갈 수 있게되었어요!
발표난지는 한참 되었지만, 이래저래 바빠서 미루다가 이제야 감사의 글을 쓰네요 ^^

그렇게 멋지구 완벽한 점수는 아니지만, 14점이나 올랐답니당!!

먼저, 라이팅 제임스쌤!
저 독립형 good 받았어요! 호호 다 선생님 덕분인것 같아요!
처음에 선생님 강의 들을때는 너무 어려워서, 과연 시험볼 때 쓸 수 있을까 했지만
정말 쌤을 믿고 따른 결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험용 공부가 아니라 제 뼈와 살이된 것 같아요!
학교에서 에쎄이 영어로 쓰는게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어요!
가끔씩 공부하다가 쌤의 쑥쓰러워하시면서 어색하게 하신 수업중 유머가 떠올라요 ㅋㅋㅋ
많은 학생들이 어렵다며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는 끈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구 클라우드쌤!!
호호.... 정!말! 제가 리스닝 정말 못하는데, 스크립트 분석과 노트테이킹 방법이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
듣기를 잡아야 토플을 잡을 수 있고, 듣기를 잡는 키는 스크립트 분석이란거!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루 스크립트 분석하고, 이런 렉쳐는 요렇게 흘러가서 이런말을 하는구나~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그리구 일단, 듣기에서 조금 자신감이 생기니까 다른것두 덩달아 같이 점수가 오르게 된 것 같아요!
스피킹 라이팅 통합두 잘 들을 수 있었던건 쌤 덕분인것 같아요 :)


수리선생님!!! 여전히 예쁘시죠?!?!
선생님 수업을 통해서 실력과 점수가 많이 올랐어요!
그리구 무엇보다도, 공부할 것이 너무 많을 때는, 그날그날 주어진 것을 최선을 다해서 살라고 한 그 명언??? 이 토플준비기간 뿐만아니라 가을학기때에도 열심히 살 수 있는 원동력이었어요, :)
가끔 너무 할게 많아서 힘들 때 그말을 떠올린답니다!



사실, 모든 선생님들의 수업은 최고여서 어떻게 더 할 말이 없네용...ㅋㅋ
그저 해커스를 다니면서 느낀건,
먼저 배치고사 결과에 충실할 것, 예상보다 속상한 반이 나와도 그 반에서 열심히하는게 최고인것 같고,
그리고 문제를 찍는 좋은 방법이란건 없는것 같아요,
선생님을 믿고 성실하게 주어진 것을 하는것이 길인 것 같아요!



저는 다음달에 호주로 떠나요! 홍수가 나서...걱정이 정말 많아졌지만 ㅜㅜ
설레이기도 하고, 또 영어공부를 열심히 준비해야겠단 걱정두 들어요
늘 쌤들 생각하면서 그때 배웠던 공부방법으루 공부할게요 :)
건강하시구요! 더 많은 제자들 양성하시구, 쌤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