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에 빡센토익 550+반을 수강한 학생입니다.
취업할 때 토익이 필요해서 발등이 불이 떨어져서 여기저기 토익학원을 물어봤는데 해커스가 잘 가르친다고 추천이 많아서 찾아보니까 집이랑 학원이랑 왕복 2시간이 걸려 수업을 신청할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지만 인강을 들으면 집중을 잘 하지 못 할것 같아 한달만 힘들지만 다녀보자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고민을 했나 싶네요. 정말 영어와는 거리가 멀고 단어외우는 것도 싫어해서 그냥 무토익으로 갈까 하다가 선배님들이 영어는 공부하면 할수록 실력이 오른다고 해서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나을것 같아 한달만이라도 제대로 공부하자는 마인드로 신청한 것 같네요

RC: 1~5형식 조차도 몰랐는데 수빈쌤의 강의를 듣고 첫 수업부터 재밌어서 끝까지 잘 수강할 수 있었어요. 매일 앞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수강했었는데 지금은 지나가다가 영어 문장이 있으면 이건 형용사고 이건 부사고 문장 분석을 하고 있어요 ㅎㅎ 하루하루 영어 문법을 배워 나갈수록 새롭고 고등학생 때 배웠던 것이라도 확실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수빈쌤이 알려주시니까 이해가 확실하게 되었고 외워오라고 하신 문법과 단어들도 다 외우니까 문장을 보면 이건 문법문제 이건 해석문제 딱딱 나와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점수가 오르는 것도 보이니까 점점 더 재밌고 더 많은 문법을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LC: 영어 듣기도 매일매일 학원가서 듣다보니 속도에 익숙해지고 재키쌤이 나눠주신 단어도 매일매일 외우니까 아는 단어도 들리고 잘 안들리는 문장을 쉐도잉을 통해 귀에 익혀서 발음 연습도 하니까 듣기는 훅훅 느는것 같았어요! 파트 3,4 푸는 방법도 가르쳐 주셔서 점수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미국발음 영국발음 각각 소리내서 가르쳐주셨는데 발음도 너무 좋으시고 페프되어 나오는 단어들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가르쳐주셔서 외울 때도 한눈에 들어오고 단어를 보면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들도 바로바로 생각나니까 영어가 재밌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스터디를 신청해서 남아서 공부를 했는데 그룹쉐도잉과 RC문법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지만 테스트를 보지 않으면 단어를 외우지 않는 저에게는 단어 외우는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번 토익 시험을 보고 나서 문법을 아무리 잘해도 단어를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것을 느꼈어요! 단어가 정말 중요하고 그 단어의 품사가 어떤건지 아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한달동안 왕복 2시간을 왔다갔다 하면서 집가는 시간이 퇴근시간이랑 겹쳐 조금 힘들었지만 왕복 2시간이 아깝지 않게 해주셔서 두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꼭 목표점수 이룰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