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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N4 기초종합반 2달간의 학습 후기

남현우 | 조회 1287
  • 20200525

강남역캠퍼스 [5월] [JLPT 입문자를 위한 기초 클래스] JLPT N4 기초종합반 [스파르타 졸업반] (14시)

스파르타 기초 반을 마치고 저는 고민했습니다.

처음에 수업을 듣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할 것도 없고 한가하니 시간이나 때워야지 하고 들었던 기초반에서 한 달 동안 나름(?) 열심히 공부한 저는 왠지 모르게 욕심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더군요.

 

아니, 욕심이라기보다는 솔직히 열 받더라고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게 열심히 일본어 공부를 하는 거지?!!!

어느새 뺏어간 내 한 달이라는 시간을 돌려줘~!!!

 

이게 웃기게도 어느새 하다 보니 일본어에 재미를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선생님께서도 열심히 하신다고 칭찬을 해주시니, 어린아이(?)처럼 신나서 공부를 더욱 하게 되는 겁니다.

..., 너무 단순한가...? 아무튼, 그렇게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하니, 사람이라는 게 자연스럽게 욕심이 생기더군요.

너무 열심히 공부하니 뭔가 보답을 바라기 시작한 겁니다. 이대로 끝내기에는 너무 아쉽고 그렇다고 JLPT 시험을 보자니 공부할 자신도 없고 결과는 더더욱 자신이 없었습니다.

물론, 전 일본어 자격증은커녕 히라가나도 모르던 사람입니다. 당연히 JLPT라는 시험도 몰랐고요, 그 시험이 토익처럼 한 달에 한 번 있겠거니 싶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저는 할 수 없이 하은 선생님께 소심하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제가 한 달 동안 이 지... 아니, 고생한 게 너무 억울해서 그러는데, 이 다음 기초반 같은 게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지 좋을까요. 이대로 그만두자니 너무 아깝네요.”

 

그러자, 우리의 하은 선생님이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그럼 JLPT를 봐보도록 하죠!”

 

저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남 일이라고 쉽게 말하시네. 선생님. 제가 비록 일본어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시험 준비라는 게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는 게 아닐 텐데요.

라는 말을 차마 내뱉지는 못하고 그냥 웃으면서 아, 그건 쫌... 이라고 쭈그리처럼 말하자, 선생님께서는 환히 웃으시며 스파르타에서 한 것처럼만 따라오시면 충분하시다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 고생을 또 하라굽쇼?! 라는 제 표정을 알아채셨는지, 그럼 그 정도 노력도 안 할 생각이었냐?!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시는 센세이...

차마 용기가 안 나는 저는 우물쭈물했지만, 선생님께서 아깝지 않으시냐고 물으시자, 제 안에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론은 나왔죠.

 

N4 기초종합반으로 가즈아~!!!!!

 

JLPT N4 시험을 보는 거야!!!!!

 

그렇게 결심을 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면 N4 정도야 쉽게 합격하겠지, 싶었습니다.

아니, 물론,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이 컸지만? , 내가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 아니겠어요? ? 7:3 정도로 선생님 공이 3 정도는 있겠죠. 하지만, 내가 열심히 했다는 거, 이게 중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푸하하하하하하!!!

 

라고 생각하던 전, N4 기초종합반 수업 첫날 본 모의고사에 제대로 망신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뭐야, 이거... 나 분명히 일본어 공부하러 온 건데, 왜 이렇게 한자가 많아... 지문이고 답이고 질문부터 이해가 안 가는데?

 

선생님... 제가 오만했습니다. 저에게 가르침을 내려주십쇼...

 

확실히 시험이라는 건 다르더군요. 문법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사항이 너무 많았던 겁니다. 절로 겸손해진 저는 착실하게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보고 난 뒤, 선생님께서는 아무 말도 안 하셨지만, 누구보다 시험을 친 제가 잘 알지요. 이거 열심히 해야겠구나. 창피하기 그지없었습니다.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한다고 했는데 이 정도 노력은 다 하는 거더군요.

그렇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험 공부를 하기 위해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은 선생님은, 첫날부터 저희를 위한(?) 어마무시한 제안을 하시더군요.

 

스터디 하실 분.”

“...(조용)...”

 

아무도 스터디를 안 하겠다는 저를 포함한 저희 반 학우분들 클라스를 보신 센세이께서는 상콤하네 눈썹을 치켜세우시더니, 과감한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스터디를 하시는 분이 없으시니, 차라리 전부 다 같이 단어 시험을 보기로 해요~^^.”

 

...망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선생님은 절대로 호락호락하게 가르치실 마음이 없으셨던 거죠. 너는 이미 공부하고 있다? 그런 대사가 저절로 떠오르더군요.

사실, 의욕만 앞섰던 전, 스터디? 그거 매일 귀찮게 또 공부해야 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마음을 간파하신 듯 저희 반 모두 사이좋게(?)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하시더군요. 그러니, 혹시라도 이 수업을 듣게 되시는 분들은 어차피 단어 시험 보실 거, 그냥 자발적으로 손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빠져나갈 길은 없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첫째 주부터 의도치 않게 저는 열공 모드로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선생님께서 그냥 저희보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시키는 거였으면 저는 절대로 이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을 겁니다.

선생님께서는 저희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끔 수업 외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셨죠.

그중 가장 감동했던 것은, 저희가 쓰던 교실이 전 시간에 다른 수업이 있었는데 그렇기에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미리 들어가 있지도 못하고 예습도 못하고 있었죠.

그렇게 속으로만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선생님께서는 저희의 마음을 눈치채신 듯 재빠르게 바로 교실을 옮겨주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수업을 듣기 전에 일찍 와서 공부하시거나 수업 끝나서 공부하실 분들은 이 교실을 사용하시면 되세요~.”

 

요즘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은 옛날 사람들은 공부할 곳이라고는 독서실 아님 학교밖에 모르던(?) 낡은 세대입니다. 카페 같은 정신 사나운 곳에서 공부할 바에야 차라리 안 하고(?) 마는 시대지요, . 그런 저희를 배려하셨는지 선생님께서 미리 와서 예습하고 수업 끝나고 복습할 수 있게끔 배려해주신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매우 감사했습니다. (존경어 높임)

집에서 공부하자니, 이왕 일본어를 공부한 거, 만화책(?)을 보며 배운 걸 써보자라는 쓸데없는 짓만 하고 배운 걸 들어보자 하며 드라마(?)를 보며 우와 이시하라 사토미~ 이러고만 있던지라 공부할 장소가 절실했는데 참으로 고마우신 배려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매번 상세하게 문법을 풀이해주시고 저희가 죽어도 모르는 부분이 없다고 하는데도 어떻게 모르는 부분이 없을 수가 있느냐?! 천재냐?! 질문을 해라! 라고 닦달하시는 엄청난 분이시기에 일부로 질문지까지 따로 만들어 주실 정도로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십니다.

...물론 우리 모두 알고 있죠. 모르는 부분이 없는 게 아니라, 단지 숙제를 열심히 안 한 것뿐이라는 걸.

저희의 얕은 꾀부림 따위는 너무 쉽게 알아채시고 열심히 선생님을 이용하시라고, 질문 좀 많이 하고 모르는 부분 있으면 확실히 물어보시라고 채근하십니다.


그렇게, 무사히 문법 파트 독해 파트, 마지막 청해 파트를 넘어가서 대망의 오늘.

 

드디어 열심히 공부한 한 달의 결과가 나오더군요.

정확히 21일 열심히 공부하고 모의고사를 봤는데 결과가 놀랍게도...

독해 부분에서 180점 만점에 154점 그리고 청해 부분은 만점을 받았습니다.

 

...이거, 뭐야... 무서워...

 

어느새 이렇게 늘은 실력에 저도 모르게 소름(?)이 돋고 말았습니다.

사실,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봤자 그냥 선생님이 시킨 것만 하고 하라는 대로만 했을 뿐인데... 무슨 마법을 쓰신 건지 점수가 이렇게 나오더군요.

물론, 그 정도 점수는 누구나 나오는 거다!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공부란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 거고,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안 해도 된다라는 철저한 자기주장을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그랬던 제가, 선생님 덕분에 난생처음 확실한 결과를 받게 되자 너무 기쁘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런 시험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받았던 적이 없던지라 더욱 좋았습니다.

처음에 선생님께서 첫 모의고사를 본 뒤, 정확히 3주 뒤에 이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받게 될 거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처음에 들었을 땐, ‘선생님의 그 예상, 철저하게 빗나갈 거 같은데요?’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렇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고 얼떨떨하기만 하더군요.

 

, 아쉽게도 JLPT 시험 일정이 통으로 취소가 되는 바람에 의욕이 조금 꺾였지만, 그래도 눈에 띄는 결과가 보이니만큼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선생님께서 여러모로 신경 써 주시고 의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저도 그 열정에 어울려 뜨겁게 불타올랐던지라 더욱 보람 찼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렇게 확실하게 성적으로 증명해주시는 선생님의 교육법에 감탄하며 이젠 선생님과 작별을 하지만, 앞으로 공부하실 분들에겐 저와 같은 경험을 꼭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비록, JLPT 시험이 없어도 공부는 끝이 없듯이, 이왕 시작한 거 더 높은 단계를 향해 모두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안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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