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쌤 ♡ 8월 한달동안 850+ 오후반 들었던 김지현이에요~~~

쌤이 항상 카톡보낼때처럼 저도 ♡이 가득 담긴 토익후기를 쓰러 왔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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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여름방학이라는 무거운 짐을 두고 최쌤의 토익수업을 선택해 8월을 보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친다는 8월 정기토익에서, 최쌤 수업을 듣고 920점을 받았습니다. 믿기지 않은 점수였어요

신토익을 시작할 때,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저런 점수를 만들지? 토익이 어렵다는데 내가 할 수있을까? 두려움이 가득했거든요.

처음에 쌤의 강의를 선택하게 된 것은 쌤의 눈빛에 이끌려서였어요!

제가 혼자 강의를 듣다가 고민이나 문제가 생겨도, 혹여 의지가 약해져도 뭔가 저를 똑바로 잡아줄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히히

사실 강의력은 이미 알려진만큼 더 설명할게 없다고 봐요 ㅎㅎㅎ

고민되고 헷갈렸던 내용에 대한 것을 다 잡아주시고 , 거기다가 최쌤만의 독특한 토익비법들까지!

수업을 들어야 알수있는 비법들 ㅎㅎ헤헤ㅎㅎ한달뒤 문제푸는 시간을 단축된 제 자신을 보며 정말 놀라웠답니다.

수업 시간은 정말 1분도 남기지 않고 들어올때부터 집중 시작입니다.

다른 후기를 보며 공감했는데 정말 뭔가를 마실 여유도 없어요 ㅋㅋㅋㅋㅋ그만큼 정말 타이트하고 긴장감넘치는 수업이죠

근데 전 오히려 진심으로 그게 저를 짧은 시간에 많이 성장시켰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제게 특히 힘이 되었던것은 최쌤의 사랑과 격려였어요.

첫 주에 중요한 개인사정으로 하루 빠지게 되었는데 빠진거에 대해서 다 챙겨주시고 설명도 해주셨어요.

방학이라 수강생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학생들이름이랑 제이름까지 가끔 불러주시고

토익 전날 직접 스낵들도 포장해서 주시고, 가끔씩 연락드리면 항상 장문의 카톡답장...♡  핳

쌤이 바쁘신대도 신경을 그렇게 써주시는게 정말 너무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그래서 쌤을 존경하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죠

또 제가 쌤의 색다른 수업 방식에 적응할 때쯤, 감기가 심하게 들어서 기침 콧물에 정말 아팠는데

쌤이 수업시간에 슬쩍와서 말없이 사탕도 건네주심 ㅠㅠㅠㅠㅠ 저 아픈거 그후로도 계속 신경써주시고 흑.. 정말 감사했어요

몸때문에 더욱더 의지가 약해지기 쉬웠는데, 겉으론 카리스마 넘치셔도 속으론 애정넘치는 최쌤땜에 마음 다잡고 마지막까지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8월 1일부터 달려온 결과, LC 475점, RC 445점으로 920점이라는 결과를 제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전 정말 최쌤이 있었기때문에 920점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최쌤 수업을 따라가기위해서 숙제도 꼬박꼬박 했었고 (숙제는 정말 열심히 하길!!★ ㅎㅎ)

쌤의 조그마한 팁까지 전 다 생각하며 토익시험날을 보냈거든요.

잠들면서 LC, 아침에 아무말도 하지않고 LC, 시험장에서 쌤이 주신 RC프린트 풀기,

쌤이 가르쳐준대로 시간배분해서 쌤의 방법으로 지문읽기, 가끔씩 쌤의 간식으로 당분 보충하기 등등...ㅎㅎㅎ

아우 토익날 문제를 푸는데 너무 잘들리고 너무 빨리 읽혀서 놀랬습니다 ㅎㅎㅎ

쌤이 강의와 사랑으로 절 이끌어주시고, 저도 쌤을 믿고 이렇게 따라와서 '나는 토익을 끝낼거다'를 실현하게 된 것 같아요

쌤의 호탕한 웃음과 섹시한 목소리가 너무 그립네요 ㅠㅠ 보고싶어요 최쌤!

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최쌤 강의를 들은,듣고있는,그리고 들으실 수강생들분들도 화이팅하세요!

진심이 담긴 토익수강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