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월 토익정규종합반과 8월 토익정규종합반을 들었던 김소진이라고 합니다.

7월 토익정규종합반 수강 후 7월 31일 시험에서 945점을 받았고, 8월 27일 시험에서 970점을 받았습니다.

1. LC

- 평소에 한승태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를 빠짐없이 꼼꼼이 했던 게 다 누적되어서 495점이라는 성적을 받은 것 같습니다. 한승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945점 받았을 때 LC 점수가 475점 정도였는데 그 상태에서 더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파트3과 4에서 '쉐도잉'과 '스키밍' '탭핑'을 더 열심히 했습니다.

특히, PART 3와 4는 대화문 길이가 길어서 답을 찾기가 힘든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정답이 나오는 부분에서 혼자서 책상을 두드리면서 답을 찾으려고 했던게 실전에서 자신있게 정답을 찍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정말 선생님 말씀이 맞았습니다.). 또, PART 2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에코잉을 열심히 했습니다. 원어민이 말을 끝내자 마자 한국말로 재빨리 말한 후 A.B.C 중에서 확실히 맞는 답을 고르는 연습과 확실히 아닌 걸 지워내서 정답을 찾는 연습을 하니까 8월달 시험에서는 더 자신감있게 파트2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2. Part 7

- 8월달 수업도 7월달 수업과 마찬가지로 Rachel 샘께서 나눠주시는 핸드아웃을 꼼꼼이 복습했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정리해주신 빈출어휘를 빠짐없이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스터디에서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정해주신 시간을 지켜서 같이 문제를 푸는 연습을 매일매일 하다보니까 시험장에서도 덜 긴장하면서 독해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7월달에 나눠주신 핸드아웃도 주말에 복습할 때 같이 보면서 weekly assignment를 할 때 직접 적용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확실히 7월달에 문제를 풀 때보다 8월달에 문제를 풀 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skill들을 적용하기가 쉬웠습니다.

또, 난이도를 탓하지 않고 선생님이 주시는 문제는 다 풀려고 하다보니까 시험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오든, 쉬운 문제가 나오든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 세트의 경우에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완벽한 독해를 하려고 했고, 단락별로 내용이 뭔지 제 나름대로 정리해보고, 답의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형광펜 리뷰도 철저하게 하다보니 7월달보다 '답의 흐름'을 파악하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Rachel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3. Part 5.6

 처음에 smt를 풀때 너무 많이 틀려서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스터디원들과 제 시간에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하니까 실전에서 문법문제를 자신있게 풀 수 있었습니다. 또한 틀린 문제를 별도로 오답노트에 정리하고 틈날때마다 계속 보는 버릇을 들였더니 나중에 시험 직전에는 오답노트만 봐도 되어서 부담없이 문법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꼭 외우라고 했던 어휘들을 별표 치고 외울려고 했고(다는 안 나왔다고 해도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eat의 파트 6 풀이를 하실 때 말씀해주셨던 팁들을 실제 시험에도 적용해보았더니 답을 훨씬 자신있게 표시하고 파트 7으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양지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제가 대학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방학이었는데 보람찬 방학이 된 것 같아 정말 제 마음이 뿌듯합니다.

보람찬 방학이 될 수 있게끔 도와주신 세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