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안녕하세요. 저는 750+ 전설토익 중급종합반 주말 10시반을 수강한 수강생입니다.

우선 전미정, 에리카설, 이소연 선생님께 수강했구요. 세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토익을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시간이 모자르고 600점대를 받았던 직장인입니다.

사실 토익이 딱히 필요없는 사람이였고 당시는 공기업에 이직준비를 하고 있어서 의학과 NCS공부를 병행하고 있던 터라

주위에서 토익을 왜 하냐고 말림을 당하던 수강생입니다.

하지만 저는 스스로 자존감을 높히고 한번쯤 영어를 정복해보고 싶은 마음에 토익학원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토익 공부는 처음은 아니고 타학원에 수업도 들어보고 인강도 40만원씩 결제해서 패키지로 들었으나 이상하게 RC 수업을 듣는데

LC가 올라 점수 유지하는 수강생입니다. 물론 타 수업을 헐뜯는 것은 아닙니다.

주말에 수업을 듣기 위해 평일에 밤 11시까지 야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 토익숙제를 가장 먼저 2시까지 하고 그 뒤로 의학공부를 하는

살인적인 스케쥴을 병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만족스럽게 나와 후기를 올립니다.

** 전설의 시작. RC계의 걸크러쉬 전미정샘. **

전미정 선생님은 처음에는 수업스타일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단 한마디로 걸크러시로 제가 좋아하는 수업 스타일이셨습니다.

저를 단어왕, 진지하게 생긴 사람이라고 하면 기억하시려나요. 두번이나 커피를 얻어 마셨는데..ㅎㅎ

선생님의 암기법과 후토크는 너무 수업을 기다리게 하는 마법이였습니다.

저 토익이 처음 본 토익인데, 시험을 치면서 제가 어느새 "올~~~썸애니.~~~" , "명~사, 대~명사, 동~명사" 이러고 있더라구요.

시험장에는 아이패드 4권과 릴레이특강 앵그리벌브만 들고 갔습니다. 시험을 보고 있는데 마치 선생님께서 옆에서 오답을 피해 안내해주시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팟7 어려웠다고 했는데 저는 시간이 5분이나 남는 기적이 발생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항상 독해가 중요하다, 패러프레이징 강조하셨는데 독해 수업을 듣지 않더라도 어법, 어휘, 독해까지 다 잡아주시다니 너무

믿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술연필이 정말 신의 한 수입니다. 시간 단축의 핵심이였습니다.

그리고 본수업과 릴레이특강, 인터넷 8시특강까지 선생님은 정말 토익을 사랑하는 사람, 학생들을 만점을 받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직 후에 990점을 위해 재수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850+, 문풀반도 있지만 650+, 750+ 전설토익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만으로 연수를 다녀왔는데 토익공부를 했는데 회화도 조금 늘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 중에 토익학원이지만 진짜 영어를 배우세요. 가 기억나더군요^^ 다음번에 제가 커피를 보답하겠습니다~

**LC의 정석 에리카설샘 **

 선생님의 수업을 1개월만 들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물론 제가 기억이 안나시겠지만 수업 중간중간 질문해도 싫어하지 않으시고 받아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을 초반에 만나 요행이 아닌 정석을 알게 되어 처음에는 힘들기도 했지만 독해와 RC과제를 안해도 LC 쉐도잉은 하고 제일 좋아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께 배우지 않은 후반부과정에도 선생님 교재도 사용하면서 정석으로 공부했더니 LC가 기적적으로 오른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출산 건강히 하셨길 바라며 선생님께 또 배우러 재수강 할 생각입니다.

**LC의 커브 스트라이크 이소연선생님 **

 선생님은 정석과 스킬을 함께 알려주신 엄청난 고수이십니다. Lc를 듣고 있는데 빙빙 거리면 지워라~ 이런 말이 다 기억 나더라구요.

물론 후반부 한달을 수강했지만 처음에 에리카설 선생님의 스타일에 맞춘 터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한 주만에 걱정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기본을 다지고 나서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니 뭔가 부족한 부분도 들리게 되었습니다. 주변에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점수보다 높게 나온 수강생들이 많지만 저는 다른 공부도 준비하고 있는데 단지 주말공부와 평일에 1시간씩으로 2개월만에 얻은 점수로는

매우 만족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토익을 보지 않더라도 매달 유투* 강의는 빠지지 않고 듣겠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는 하반기에 다시 재수강 생각할 예정입니다.

세분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전설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in order to, so as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