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4일 개강 중/고급반 수강했던 맨날 앞에서 한숨쉬던 한숨이 강**이라고 합니다...ㅋㅋㅋ

이번 하반기 공채 시즌에 맞춰 미리미리 준비해놨어야 했던 스피킹을 이제서야 준비하려니 마음만 급하고 몸은 게을러서 안따라줬네요ㅠㅠ

하지만 취준의 압박 속에 10일간 클라라쌤과 함께 한 수업은 넘나 재밌어서 수업 끝나는게 넘 아쉬웠...(늉물)ㅠㅠ

1일차를 시작으로 한 5일차까지 수업은 열심히 듣고 쌤이 하라는거 제대로 안하고;;

(미티영, 슈퍼펜 쉐도잉 안함... 스터디도 하루했다가 탈출...fancy expression 안외우고 스크립트만 기계처럼 좔좔 외우기...미드 쉐도잉 안하기... 하지말라던 영화쉐도잉 함)

아니 취직해야되는데 무슨 근자감으로 쌤 말 하나도 안듣고 수업만 그저 재밌게 들은건지...ㅋㅋㅋ 그 때 열심히 했으면 더 잘 나왔으려나요...ㅋㅋㅋ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안하고 걱정만 늘어가던 차에 수업 후 클라라쌤과 걱정거리를 얘기하다 하라는대로 안한다고 혼나쯤ㅠㅠ

6일차부터는 쌤이 사라는 인형도 강남역 근처 카카오프렌즈샵 가서 인형사서 말하기 연습 시작했습니당...ㅋㅋㅋ

학교 가는 길, 학원 가는 길, 집 가는 길마다 Fancy Expression 암기 꼬박 꼬박 다했구요!!

진짜 쌤이 하라는 거 다했어요! 근데 첫 주차보단 열심히 안한거같..ㅎ

마지막 10일차 끝나자마자 강남 영단기 가서 6시 20분에 시험봤구 레벨은 5-5 선택했습니다

마지막 수업 날에 돌발 클라라 쌤이 많이 잡아주셨는데 하필 마지막날에 시험이 있어서 공부를 거의 못하고 봤어요ㅠㅠ

첫 오픽시험이었지만....아주아주아주아주 돌발만 겁나 많이 나왔습니다.....하......

기억하는 주제로는 재활용, 지리문제, 친구들이랑 파티하면 어디서 하냐, 무슨 목적으로 파티하냐, 보통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며 어디서 만나고 뭘하는지,

롤플레이, EVA 롤플레이 다 나왔고, 과거현재 비교까지....아주 난장판이었습니다....ㅋㅋㅋ

 클라라 쌤 강의듣고 시험보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은 바로바로바로 Fancy Expression 입니다

진짜 엄청엄청엄청엄청 중요해요ㅠㅠfancy 많이 외우시고 진짜 실생활에서 미친* 마냥 스스로 활용해보아야합니다ㅎㅎ

그리고 더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건 선생님이 그토~~~~~~록 강조하셨던 전달력 입니당

진짜 시험보시면 아시게 될거에요!!!!

제가 IH 이상을 목표로 하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1) 클라라쌤을 신으로 받들고 쌤이 하라는 대로 하자

2) 스크립트를 네버에버 포에버 외우지 맙시다(외우면 대참사)

스크립트 보기를 돌같이 하라~~~

3) Fancy Expression을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쉐도잉을 통해 전달력을 기르자

(무조건 매일매일 꾸준히)

4) 자신의 돌발 대비 능력과 능청스러움을 활용하자

*저는 솔직히 문제에서 뭐 말하는지도 모르는게 좀 몇개 있어서 키워드 단어만 듣고

"음...에바야 너가 뭐라는지 못알아듣겠어^^나는 너가 말하는 ***, ***만 들었는데

아마 너가 이런 걸 물어보는거같아! 솰라솰라~~~~~~ 내가 잘 이해한거맞지?"

이런 문장을 많이 활용했어요!!!

★시험장 가서 깨닫지 말고 1일차부터 깨닫...는 클라라쌤의 귀염둥이 제자가 됩시당^^ㅎㅎ★

모두모두 원하는 레벨 받으실 수 있습니다~~~

쌤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갓.라.라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