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 쌤 한나쌤 입문반 듣고 7/30일 토익시험에서760점 받았습니다!

이번에 신토익은 처음 치는거였고 작년에 신토익으로 바뀌기 직전에 구토익 한번 봤었습니다.

그때 435점(LC265/RC170)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7월에 처음 해커스입문반들으면서 공부시작했고 결과는 760 !!! ㅎㅎ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려서 이렇게 후기 작성합니다!!

    <선생님!>

저는 초중고시절 영어학원,과외를 끊이지 않고 다녔어서, 스스로 영어기본실력은 갖췄다고 생각하며 착각에 빠져있던 학생이였습니다 ㅜㅜ

그래서 처음에 반을 선택할때 고민이 많았었고 입소문을 듣고 선생님들을 따라 입문반을 선택하고도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내 목표는 더 높은점수인데 이렇게 기본적인 반을 들어도될까?, 수업수준이 나와 안맞으면 어떻게하지?"

근데 수업을 듣고 충격적이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10년넘게 배워온, 두서없이 제머릿속에 박힌 속빈 영어 문법이 7월한달 선생님수업을 듣고나니 그 속이 채워지며

순서와 체계가 잡히면서 징검다리처럼 연결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묵혀둔 답답한 부분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었죠 !!!

매일반이라서 힘들었지만 하나라도 더 머릿속에 집어넣어주시기위해 열정을 다해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모습에 감동받아서 집에가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170점이였던 제 RC점수가 2배 껑충 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열심히 공부해서 목표점수 달성하고 다시 후기 남길께요 쌤! 감사힙니다!♥

   <한나선생님!>

첫수업때 선생님이 말씀하신 목표'LC400점'을 과연 내가 넘을 수 있을까 하면서 들었었는데 420점이 나왔어요 ㅠㅠ ♥

초반엔 쉐도잉을 강조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에 "도움이 되나보다~"하고 하루에 딱 숙제량만큼만(10문장) 쉐도잉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중반쯤에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수업후기를 보고나서 '나도 저렇게 후기쓰고싶다..' 라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보여주신 후기 속 분들이 하루에 30~40문장을 한다는 글을 읽고나서는 '난 그 이상으로 하겠다' 라고 결심하고 하루에 50문장씩 했습니다.

정말 피곤해도 최소한 30문장이상 해주었습니다. 왔다갔다 버스에 있는동안은 온전히 쉐도잉의 시간이였고 집에 도착하면 바로

쉐도잉을 한시간 추가로 한후에 숙제 시작했었습니다. 쉐도잉을 하다보니까 정말 아..이래서 강조하신거구나! 깨닫게됬습니다. 그리고 평생안나던 영어공부 욕심이 나기

시작했어요ㅋㅋ 아무래도 흥미가 생기니까 욕심도 나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나쌤 !!제글도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