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나래쌤)

제가 기초영어 반 부터 나래샘 수업을 듣고 바로 올라와서 처음 문제를 볼때 낯설다는 느낌보다는 기초반에서 배운걸 토대로 연습 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단어가 너무 생소해서 문제를 풀때 많이 버거웠어요. 그래서 쌤이 항상 하시는말씀이 단어 많이 외우세요~였는데 아직도 머리속에서 잊혀지를 않아요.~^^  시간이 없으면 영단어라도 외우시라고 말씀하셨엇는데 기초반에서도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ㅎ 단어가 진짜 부족한 저한테는 진짜 큰 도움이되었어요. 스터디 권장도 해주셨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처음 입문반에 들어올때보다는 많은 단어를 익혔던것같고 수업을 매번 들을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재미있게 공부 하라고 하셨었는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공부를하니 조급했던 마음도 편안해지고 수업을 듣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진짜 기초반때도 너무 감사했었는데 역시나 입문반에서도 얻고 가는게 많아서 너무 감사해요. 하나 아쉽다면 기본반에서는 쌤을 볼수 없다는거?에요ㅠㅠ  

LC (효정쌤)

진짜 제가 입문 수업을 들으면서 제일 힘들었던 과목이었어요. 매번 수업때마다 답답해서 포기할까?? 과연 내가 될까?? 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어요.

어떻게보면 처음 접하는거라서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심각해서 답답했어요. 평소에 팝송을 즐겨 듣고 미드도 보기도 해서 그래도 조금은 기대를했어요. 아에 안들려서 더 충격을 먹었던것 같아요. 답답한 나머지 효정쌤 찾아가서 제 고민을 얘기 했더니 답은 한결같이 많이 들으라고 하셨어요. 진짜 저는 제일 부족한걸 알기때문에 복습하는 시간을 LC에 많이 투자를 했어요. 이동 간에도 LC 듣고 집에오자마자 오늘 수업한것 바로 복습도 하고 수업시간에 연음때문에 잘못들리거나 안들렸던 부분을 체크해서 집에서 반복 반복 들릴때까지 반복했어요. 역시나 수업을 매번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처음보다는 좋아졌다 라는 느낌을 많이 들었어요. 효정쌤 에게 찾아가서 제 고민을 얘기를 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을때 너무 감사했어요. 귀가 뚫리면서 노트테이킹을 하는데 중요한 핵심을 못찾아서 들리는 단어 모조리 다 썼어요. 근데 정리가 안되있어서 문제의 답안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중간 중간 핵심 부분을 놓친부분도 있었고요. 또 찾아가서 조언을 받았어요. 문제를 듣고 노트테이킹을 하고 나서 답안지를 보고 요약 노트 후 비교하면서 어느 부분이 빠졌는지 점검을 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해주신 노트테이킹 하고 제가 한 거 비교하면서 놓친부분을 체크하고 다시 들어보고 점검하라고했어요. 제 문제는 제가 각 파트별로 signal 있는데 제가 자세히 안봤구나~라는것을 느꼇어요. 제일 중요한 공부를 완벽하게 안했던것 같아요. 각 파트별 signal 을 공부를 다시 하고 듣기 문제를 푸는데 아~이거 중요한부분 문제에 나오겠다! 라는 짐작을 하게 �怜� 진짜로 나와서 깜짝놀랐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단어가 부족해서 안들리는게 있긴하지만 기본반가서도 열심히 부딪혀볼려고 해요.제게 너무나 생소했던 LC 과목이었는데 효정샘 수업을 듣고 이제는 도전해보고 싶은과목이 되버렸네요 .~^^ 샘 감사합니다!!

(예은쌤)

수업은 문법을 듣고와서 낯설지는 않겠구나 싶었는데 기초반에서 문법을 자세히 배우고 오다보니 처음에는 많이 헷갈렸어요. 그래서 예은쌤 부교재에 나와있는 문법은 writing 할때 도움 되는 문법이니까 따로 생각을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배워나갔어요. 이론수업을하면서 중간중간 영작하는게 나왔는데 저는 이제 제일 힘들었어요. 역시나 단어 때문이었어요. 비교적 쉬운 단어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영작하는 부분도 많았는데 단어때문에 안되서 스스로에게 단어를 진짜 많이 외워야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배운것도 있어서 포기는 하고 싶지 않았어요. 단어를 알면 해결할수 있는 부분이었기때문에 단어를 꾸준히 계속 외우기로 다짐했어요. 시간이 없으면 단어라도 다 외워야겠다 라는 마음또한 가졌어요. 영작한것을 같이 풀고 문법을 알려주실때마다 열정적으로 알려주셔서 하나라도 빠짐없이 다 필기를 했고 꼼꼼히 볼려고 했어요. 끝에가면 갈수록 흔들리기는 했지만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쌤을 보면서 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렸던것 같아요. 기본반 가서도 진짜 열심히 수업듣고 모르는건 바로바로 질문도 할께요. 기본반에서 봐요~~쌤 진짜 감사합니다!

나래샘 효정쌤 예은쌤 진짜 요번 한달간 영어를 포기할까? 답답했던 순간들이 진짜 많았던 것 같았어요. 수업을 들으면 RC는 단어가 제일 컸고 LC는 안들려서 답답했고 문법(wr)은 영작이 안되서 답답했는데 선생님들 조언도 받으면서 진짜 한달을 내가 또 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진짜 감사해요. 영어를 포기했던 순간들이 제 인생에서 많았는데 지금은 제가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안들정도로 영어에 대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고 있어요. 나중에 기본반 중급반 가서 뵙겠지만 그때도 정말 열심히 수업을듣고 따라갈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