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강남캠퍼스에서 주말저녁 정규종합반 8~9월 두달 수강하고 10월 16일 시험 본 학생입니다^^.

방금 성적 확인하고 너무 놀라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서 글 남겨서 감사 인사 드리고 싶었어요.

리딩 25 / 리스닝 29 / 스피킹 28 / 라이팅 27 받아서 총 109점 받았습니다.

공덕역 한미교육? 거기서 시험 봤어요.

<박보라 선생님> 항상 알찬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단어도 잘 안외워지고 지문 읽는 속도가 평소에 너무 느려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실전에서는 어려운 문제 한세트 나오구 나머지 두 세트는 그럭저럭 풀만 했어요. 다행히 첫 시험인데 생각보다 잘 풀렸어요.

선생님께서 틀을 잘 잡아주시고 전략도 꼼꼼히 알려주셔서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집에서 컴퓨터로 실전모의 1번 풀고 시험장 가서 해봤더니

성적이 잘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국비유학 자료 요청했던 학생인데, 자료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클라우드 선생님> 리스닝이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노트테이킹 방법 배우고 많이 도움 되었어요.

실전에 가서도 연필로 엄청나게 빠르게 노트테이킹을 했는데요, 중간에 조금 놓친게 있는 것 같기도 했지만 점수를 보니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해서 잘 나온것 같아요. 리스닝이 제일 자신이 없었거든요.. 렉쳐가 너무 어려워서ㅠㅠ 그런데 이제는 나름

유학가서 영어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조금 사라졌어요. 항상 꼼꼼한 강의 감사합니다.^^

<베일리 선생님> 선생님께서 2달 마지막에 라이팅 써서 메일로 보내라고 하셔서 그때 열심히 써서 보냈는데, 선생님께서 구조가 안잡혀

있다고, 구조만 잡으면 정말 잘 나올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열심히 구조 잡고 나름 라이팅 구조를 전날까지 외우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쉽게 잘 써졌구요, 확실히 선생님 말씀대로 쉽게 쓴다고 점수가 안나오는 건 아니었어요! 문법과 구조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또 리딩 리스닝 표 만들어서 각각 정리하고 반박하는 것을 수업시간에 계속 해주셨는데 실전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대로 하니까 핵심

키워드도 잘 들리고, 무슨 고대 새 얘기였던것 같은데 잘 정리해서 배운 대로 썼더니 점수 잘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감사해요^^

<아일린 선생님> 선생님 말씀대로 가장 마지막까지 시험장에 들고가는 책은 스피킹 책이었어요. 제가 직장인이라 매일 피곤해서 잘 외우지도

못하고 세트별로 연습도 별로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스피킹이 정말 걱정됐었는데(할말이 없을까봐...) 시험칠 때는 제가 무슨 말이라도 하긴 했거든요.

템플릿 특히 많이 활용했구요, 제가 외운 만큼 말할 수 있어서 문제 나오면 얼른 간단히 필기하고 되는 대로 말했어요. 다행히 제가 말문이 막히거나

하는 건 없었구요, 발음 위주로 신경 썼고, 수업시간에 늘 짚어주셨던 문제별 기본 말하기 구조가 정말 도움이 됐어요. 일단 문제 나오고 말하는 것을

시작하기만 하면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