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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강남역캠퍼스 [AL+][10일끝장] 오픽 중/고급 (16시) (수업후 단독 스터디공간 80분 제공) -3월 5일 개강, 3월 16일 종강-
수강 후 IH점 달성!
안녕하세요 클라라쌤! 3월 첫주에 개강한 중고급 10일 완성반 학생입니다 ㅎㅎ
첫날 지각해서 맨 앞자리에 앉았던! 창원에서 왔다던! 제 립 컬러보고 페리페라 컬러 같다 하셨던!
그래서 립 브랜드 제가 살짝 알려드렸었는데 기억하시려나용
개인사정으로 시험 바로 치지 못하고 5월이 되어서야 시험 치르고 왔어요ㅠㅠ
많이 늦었죠 ㅎㅎ 하지만 IH 받고 후기 남기러 왔답니다
AL은 아니지만 제가 공부한 양보다 결과가 넘 좋게 나와서
저같이 벼락치기 스타일 + 공부 많이 하지 못한 채 시험쳐야 했던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남기려구해요
공부한것만 빨간색 표시 할게요! (다 외운것도 있고, 스토리라인과 Fancy Expression만 외운것도 있음)
- 자기소개
- 집 묘사, 집에 준 변화, 집에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 (주제: 사는 곳)
- 좋아하는 영화 장르, 영화 보기 전/후에 하는 일, 기억에 남는 영화 (주제: 영화보기)
- 동네 묘사하기, 이웃에 대해 말하기, 동네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 (주제: 동네 및 이웃)
- 두 공원 비교하기, 도시에서 가장 큰 공원, 공원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 (주제: 공원/해변가기)
- 자전전거 타기의 장점, 자전거 탈 때 안전 수칙, 자전거 타는 장소 (주제: 자전거 타기)
- 좋아하는 여행 장소, 여행 준비 과정, 기억에 남는 여행 (주제: 국내/해외여행)
- 요리하기 좋아하는 음식, 처음 요리했던 경험, 요리하다 실패한 경험 (주제: 요리하기)
- 좋아하는 콘서트 종류, 최근 봤던 콘서트, 좋아하는 공연장 (주제: 콘서트 가기)
- 조깅과 다른 운동 비교, 조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조깅의 장점 (주제: 조깅하기)
- 휴가 동안 집에서 하는 일,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이유, 집 휴가 동안 방문하는 사람 (주제: 집에서 보내는 휴가)
- 등산 준비 과정, 가장 최근 등산 경험, 등산과 다른 운동 비교 (주제: 등산하기)
- 롤플레이
정말 반정도밖에 준비 못해갔어요.. ㅇ_ㅇ 이렇게 준비하고 가도 되나 싶을정도로요!
'외운거 가지고 돌려막기 하고 오자'
라는 생각으로 자신감에 차서 갔어요.
정답이 뭐 있겠나~ 그냥 준비된 거 가지고 잘 둘러대자! 하고 갔는데 IH 나왔어요
<쌤이 알려준것과 다를 바 없는 공부법>
클라라쌤이 강조하셨던
- Fancy Expression
- 스토리라인
진짜 별점 만개를 줘도 모자라요
스크립트 외우지 않고 주제당 스토리라인 외우고 해당하는 펜시 익스프레션만 외워도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시험 시작하면 솔직히 머릿속이 하얘지고
세세한 단어, 배열, 외웠던 문장들 순서 등 뭐 하나 제대로 생각나지도 않아요 ㅎㅎ 이야기 흐름만 대충 기억날뿐!
그렇기에 스토리라인을 탄탄히 잡는게 오히려 좋구요!
에바가 반할만한 펜시 익스프레션을 끼워서 스토리 라인대로 잘 말해주면 퍼펙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제대로 준비 되어 있으면
돌 려 막 기
가능해요! 저처럼ㅋㅋㅋㅋㅋ 반만 공부하고도 효율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됩니당
<실제 문제 난이도 5-5>
- 자기소개
- 집 주변 레스토랑, 레스토랑 가면 하는 루틴,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
- 좋아하는 영화 장르, 영화 보러가는 과정, 좋아하는 영화배우의 이슈
*돌발*
- 테크놀로지 변천사, 요즘 사람들이 사용하는 테크놀로지, 테크놀로지 때문에 문제 생겼던 경험
*롤플레이*
우리집으로 친구 가족 초대할건데 질문 3가지, 가족 중 한명이 아파서 초대를 미뤄야하는데 친구에게 전화해서 대안 2가지, 실제로 약속 미뤄졌던 경험
- 하이킹 갈 때 입는 옷차림과 준비물
- 하이킹 가는 사람들에게 이슈인것과 관심사
<실제 답변>
레스토랑
- 한강에 있는 스트릿벤더들 레스토랑으로 소개하고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말함.
- 루틴은 옆집사는 이웃이랑 한강 가는 루틴 설명
영화배우
- 로맨틱 코미디 무비를 좋아해서 레이첼 맥아담스를 좋아하는데 내가 그녀의 사생활까진 알지 못하겠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있었던 경험을 소개해줄게. 하면서 동네에서 고등학교 친구 만난 스토리라인을 말함
테크놀로지
- 휴대폰으로 각종 검색이 유용한것을 생각나는대로 간단히 말함+요리하기 주제에서 처음 요리한 스토리 붙임
- 앞서 말했다시피 요즘 사람들은 휴대폰기술을 많이 사용한다고 함+나도 그 기술을 사용했었는데, 부산에 가족끼리 놀러가서 맛집 찾는데 사용했다고 하면서 국내/여행하기 주제 스토리라인 붙임
- 요리하기 주제에 있었던 남자친구에게 케이크 만들어주는 스토리라인을 붙이며, 폰으로 검색하는데 폰이 고장났지만 아빠의 도움으로 잘 해결했었다. 하는 엄마에게 처음 요리해준 부분의 스토리도 믹스 함.
하이킹
- 국내/해외여행에 있었던 여행 준비 부분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씀. 기억나는 팬시 익스프레션을 강조하며 씀.
- 공원/해변가기에서 있었던 두 공원 비교하기 부분 스토리라인을 씀. 남산공원 파트부분만 씀. 등산하는 사람들에게 이슈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남산이다. 어쩌고 저쩌고~
레스토랑에, 영화배우, 테크놀로지, 하이킹
다 제가 준비 못했던 부분들이었어요 !!! 공부해간건 하나도 안 나와서 좀 당황했는데
돌려막을 생각으로 갔기 때문에 가능했답니다.
정말 여기 표현을 저기에서 쓰고, 저기 스토리를 여기에서 썼기에 다 답변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직접 해보기 전엔 몰랐지만 매우 중요했던
주제별로 시제 점검하기!!!!!!!
생각보다 더 중요한듯해요. 실제로 시험장가서 말해보면 시제가 헷갈릴 때도 있고,
에바 질문에 따라 시제가 훅훅 달라져서 IH 이상을 노리신다면 필수인 것 같아요 ㅎㅎ
시제 왔다 갔다 한 문제가 하나 있었던거 같아서 여기서 점수 까인 것 같아요 ㅠㅠ
기타 공부법으로
쉐도잉 혹은 외국어 라디오 듣기도 꼭 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윤동글은 1시간 정도 2회정도? 밖에 안했지만
영어 라디오를 오픽 시험치기 훨씬 전부터 즐겨 들었었어요
무슨 말인지 몰라도 그냥 틀어놓고 샤워한다던가, 틀어놓고 지하철 타곤 했는데
영어 어감의 그 느낌적인 느낌을 익히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용
쉐도잉이랑 라디오 듣기는 리얼한 표현을 위해서 필수!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요 ㅠㅠ
결국 그냥 클라라쌤이 강조하신대로만 잘 하면 점수 나와요!!!
저도 공부 못 한 부분 마저 해서 다음달에 AL을 목표로 다시 쳐볼까 합니당 ㅎㅎㅎ
감사합니다 쌤~~~ 쵝오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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