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업 수강후기를 처음 써 봐서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주세요!

2월달에 오전반 들었던 이지연 이라고 합니다!

3년 전에 토익을 보고 너무 까마득해서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쌤들을 만나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RC 상길쌤

선생님 덕분에 문법문제를 좀 구조적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엇어요!

아 전엔 아 뭐 이게 자연스러우니까 이거겠지~ 하면서 찍고 넘어가고
막상 틀리면 어 왜 틀렸지 헐 하고 넘어가는 게 일상이었어요.

선생님이 2월 초반 토익에서 이거 틀리면 안된다고 했던것들만 골라 틀려서 ㅋㅋ

양심이 찔렸는데 ㅠㅠㅠㅠㅠ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문장 구조 파악하고 제가 알고 있던 것들도

더 심화되서 체계있게 공부를 하다 보니까 전에는 쉽게 틀리던 문제도 빨리 잡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토접전... 진짜 저는 토접전이 정말 도움 많이 됬어요!!!!!!!

처음엔 아 이런거 어떻게 외워 하고 뜻 대충 아니까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정말 계속 스터디하면서 토 나올때까지 보고 핸드폰에 찍어가면서 외우고 하니까 정말 도움이 많이 됬어요!

그리고 처음에 수업 시작할때 못따라 가고 그런 부분이 많았는데 무료특강이랑 같이 공부하고

틀렸던 문제들 계속 반복해서 정리해서 보고 하니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진짜 선생님이 되게 자세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문법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고

덕분에 그 시간을 독해에 할애해서 시간 내에 풀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아예 문법이 잼병이진 않았지만 틀리는 개수가 계속 고정되어 있었는데 선생님이랑 수업하면서

토접전도 같이 외우고 하면서 고정적으로 틀리는 문제의 개수를 줄여나갈 수 있어서 목표점수 나왔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시험 봤을때 엄청 어렵다는 느낌은 사실상 거의 못 받았어요.

다른 때는 아 몇개가 햇갈리고 별표친 것들이 많았는데 요번엔 굉장히 스무스하게 풀 수 있었어요.

사실 시험 전 날 쌤 모의고사 특강 들었을때 너무 많이 틀려서 선생님한테 죄송할 정도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선생님이 이거 틀린 사람 할때도 너무 쪽팔려서 손을 못들었.....  ㅎ... 

그래도 그렇게 틀렸던 문제들 선생님이 주의하라고 했던 것들 싹 정리하고 가니까 시험때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용!

그리고 저 마킹오류로 445나왔을 때도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RC 190점은 작정하고 틀려야 나올 수 있는 점수라며 ㅋㅋㅋ 네 실력이 아닐꺼라고 해주시고 ㅠㅠ

그때 정말 저 멘붕 너무 많이왔거든요.. 헐... 이게 내 점수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열심히 햇는데 저 점수가 나올 수가 있어...? 그랬눈뎅 ㅠㅠ 무튼 좋은 말씀 덕분에 힘내서 공부햇어용!!
(이거 때문에 저 기억하실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첫인상이 시니컬한 느낌이 있어서 사알짝 무서웠는데 그래도 잘 챙겨주시고

궁금한 거 있있어서 물어보면 전혀 귀찮은 내색 없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동먹었어요...!!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LC 쌤

엘씨가 맨날 어중간하게 나와서 고민이 많았는데 진짜 요번에 제 예상보다 엘씨가 잘 나오면서 목표점수에 나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뭐 저보다 잘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버하는 거 같지만....ㅎ...

저는 특히 신유형 때문에 정말 고생을 많이 했는데 문제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전략적으로 풀 수 있었어요.

그리고 처음에 키워드 알려주실때도 어짜피 나 이거 뜻도 다 알고 하는데 의미가 있나? 이런생각 솔직히 했거든요.

근데 확실히 분홍이에 나왔던 패러프레이징을 정리하고 가니까 전보다 어디를 들어야 하고 어디에 답이 나오겠고 이런게

딱 정리가 되니까 문제풀 때 다른 선택지로 가거나 그럴 일이 없더라고요!! 문제 풀때 어라..? 유난히 좀 술술 풀리네? 

내가 왜 이러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저는 솔직히 수업 초반부에는 선생님이 정리하라고 한 표현들 잘 안외웠는데

중반 이후부터 외웠는데 그게 진짜 다음 시험에서 빛을 발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시험 바로 전 수업에서 나누어주셨던 정리된 표현이랑 엄청 어려운 섀도잉도 도움이 많이 됬어요.

생각해보면 그때 바짝 섀도잉 한게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된 거 같아요.

너무 어렵고 안 따라와와주고 망한 거 같았는데 그렇게 열심히 섀도잉하고 평상시에 쌤이 하라는 데로 섀도잉 하니까

막상 시험장에서는 빠르게 들리지도 않고 평이했어요!! 

전에는 너무 해석하려고 하고 그런 버릇이 있었는데 선생님한테 모의고사 특강때 틀린 문제들 보여주면서

제 문제점 봐달라고 했을 때 선생님이 너무 해석하려고 해서 틀리는 거 같다 쉬운 키워드 문제를 많이 틀린다

의미추론 파악 문제를 잡으려다 보니 그 에 문제를 꼭 틀리더라 등등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전날에 낮에는 상길쌤거 정리하고 저녁부터 엘씨를 쌤이 말해준 부분을 많이 정리했더니

제 실력 발휘를 핳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때 445에 엘씨 255점 나왔을 때 ㅁ멘붕와서 카톡으로 연락드렸는데

그때도 잘 다독여주시고 다시 맘 잡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솔직히 엄청 높은 점수가 아니라 후기 올려도 되나 햇는데 ㅎㅎ 그래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후기 올려요 ㅎㅎ
두 선생님 모두 너무 감사드리고 토익도 잘 봤으니까 앞으로 취업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어요!!

쌤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