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개강한 수업 7일부터 수강하고 3주 만에 100점 올랐어요!

< 최샘 수업을 수강하게 된 계기 >

   처음 수업을 고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건 ‘시키는 대로 하면 성적이 나오는 수업인가’였어요.

그러던 중 최샘 수업에 매시간 질의응답이 있다는 것이 학생들에 대한 애착이 느껴졌고, 꼼꼼하게 봐주실 것 같다고 생각됐어요.

그리고 원래 가진 성적이 높지 않았지만 고득점을 원해서 고민없이 990만점반에 등록했습니다.

< 최샘 수업이 좋았던 점들 >

1) 체계적으로 짜여있는 스케줄

   샘 수업 듣는 한 달 동안은 정해진 숙제를 하다 보니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갔어요.

 수업 듣기 전에는 늦잠도 자고 하루하루 허투루 보내는 날들이 많았는데, 아침엔 EM하고 수업 후엔 RC랑 미친문법 공부하면 금방 저녁시간이 되고 그래요!

 토익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하고 싶던 저로써는 이 부분에 정말 만족했어요~

 그리고 샘이 주시는 노트가 있는데 거기에 숙제 적고 줄로 그으면서 공부하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2) 야매식의 읽기 스킬이 아니라 정석으로 한다는 것

   저는 문제풀이 스킬을 가르쳐주는 수업은 잘 안 맞았고, 글 읽는 속도도 느려서 시험 때마다 RC를 다 못 풀고 성적도 LC에 비해 낮았어요.ㅠㅠ

 샘 수업 듣고 글 읽는 방법을 익히고 자꾸 틀려도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보고 또 보면서 그냥 샘이 시키는 대로 숙제했어요.

 그렇게 연습하고 시험 치러 간 날 샘 말대로 시간 안에 다 풀 수 있었어요!

3) 토익뿐만 아니라 정신교육도 시켜주시는 것

“미리 할 걸..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 해라”

“자꾸 틀리면 안 해! 그러지 말고 더 맞으려고 붙잡고 해라”

   한 달이 짧으면 짧을 수도 있지만 그 시간 안에서도 하기 싫은 날도 있고 이거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은 날도 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 수업 들으면 이런 정신교육을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 중에서도 지금부터 하라는 말 매일 생각하면서 늦게 일어난 날도 자책만 하는게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더 하자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했어요.

 지금도 샘 정신교육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요ㅎㅎㅎ

   결론은 시키는 대로만 잘 따라하면 원하는 성적 받으실 수 있어요!

시행착오 안 겪고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3주 간 수업 듣고 숙제했는데 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저처럼 단기간에 성적이 필요하거나 혼자서 잘 못하겠는데 어느 선생님 수업 들을지 고민하시는 분들 샘 수업 들으면서 시키는 대로 숙제만 잘 하시면 될거라 믿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 달간 최샘께 수업 들으면서 정말 보람차고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