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 Cha 선생님의 토익스피킹 10일 완성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제니 차 선생님의 토익스피킹 2주 완성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저는 5월 중순이 되기 전까지 토스 점수가 필요하였고, 토익시험은 익숙했지만 토익스피킹 시험은 처음이라 감도 없었습니다.

저는 영어권 나라로 유학을 가본적은 없었으며 영어로 소통해 볼 기회도 많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말하는 시험에 대해서 굉장히 막막했었고 시험비도 만만치 않아 독학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제니 차 선생님의 2주 단기 완성 수강신청 공고를 보게되었고 고민 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 수업에서 스피킹 시험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선생님께서도 수강생 분들에게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좋았던 점은 '이 정도까지만 얘기해주시면 만점입니다' 라는 말이 그렇게 듣기 좋았습니다.

평소에 영어에 자신감이 없었던 저는 그 말로 인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매 수업시간마다 녹음 숙제를 내 주시는데 그것도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분짜리 녹음에도 결과물을 내기 위해 수없이 많이 연습하다가 문장이 저절로 입에 붙더라구요.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가지신 무수한 스킬과 중간중간에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섞어주신 여담, 잘 짜여진 템플릿 등이

첫 시험에서 제가 원했던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니었나 싶네요.

수강 마지막날 모의고사를 봤는데 실제 시험처럼 처음 해 본 것이라 당황도 많이하고 침묵이 절반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제출하기도 부끄러웠던 제 녹음본에 상세한 피드백도 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오히려 시험 전에 먼저 당황해봤던 경험이 자양분이 되어 시험에서 크게 당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 친구들도 스피킹 점수가 필요하다하면 무조건 추천해 줄 생각입니다.

저는 5월 6일 토요일이 제가 볼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이라 그 날에 보려고 했는데

첫 시험이고 긴장해서 떨면 두 번의 기회는 없을 것 같아 종강 후 이틀 뒤인 지난 4월 30일 시험에 덜컥 접수했습니다.

물론 첫 시험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제니 선생님이 알려주신 템플릿 덕분에

기본에 충실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아래 이번에 친 토익스피킹 점수를 첨부합니다.

저처럼 스피킹 점수가 필요한데 막막하신 분들은 주저없이 등록하셔도 후회없을겁니다.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등록해놓은 시험도 편안한 마음으로 이왕 준비하는거 레벨 7 받을 수 있게 준비할 것입니다.

P.S. 선생님 나중에 오픽 필요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