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00+보장반 한 달

5월 3주반에서 1주 수강 후 5주만에 810점 -> 925점 달성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수진 선생님

선생님의 수업은 항상 유쾌했던 것 같습니다 !

특히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고등학교 시절 미국에 계셨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을 해주실 때에는 재미도 있었지만 빠른 이해에 도움이 되었고

항상 잠이 부족하던 토익과의 싸움 때문에 수업시간에 졸음때문에 중간 중간 집중하기 힘들었는데

선생님의 유쾌한 수업 덕분에 졸지 않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죄송한 부분도 있는데..

아침을 챙겨먹지 못했을때 너무 배가 고파서 실례인줄 알면서도

수업시간에 빵을 먹었던 것... 더군다나 앞자리에서..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LC는 수업도 수업이지만 리뷰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리뷰에 중요성은 토익을 400점으로 시작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귀찮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항상 LC리뷰는 뒤로 미뤄왔던 것 같습니다

실전반에 오기전에 800점을 받을때가지만 해도 LC오답노트는 한번도 하지 않았었는데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알려주신 받아쓰기와 오답노트 작성방법 (다른 선생님과 비슷하면서 다릅니다. 자세한건 스포이므로 선생님 수업시간에!)

처음에는 정말 귀찮아서 안했는데

선생님께서 미국에서 오래 사셨기 때문에 왼쪽귀에는 흑형과 오른쪽귀에는 백인 현지인이 있지만

토익이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오면서 호주, 영국 발음이 추가된 후 선생님도 호주 영국 발음의 연음을 

처음에는 정확히 알아 듣지 못하셨다는 경험담으로 인해

'아 선생님도 처음에는 못 들으신걸 내가 아무 노력없이 들으려고 하다니, 이런 건방진놈!'

라고 생각하며 신뢰성이 1차적으로 생기고 

'오답노트 귀찮다고 안하시면 점수가 영원히 귀찮아지실거에요.' 라는 말씀에

2차적으로 동기부여가 되어서 열심히 오답노트,받아쓰기를해서 리뷰를 한 결과!

영원히 안 오를것 같던 LC점수가 오르게 되었습니다.

토익의 '토'자는 토나오다에 '토'자 라고하셨지만 선생님과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 ㅋㅋ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조성재 선생님! 삼총사 1번입니다!!ㅎㅎ

토익이 아닌 영어를 영어가 아닌 인생을 가르쳐 주신

정말정말!! 리스펙 하는 선생님!!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지겹기만 했던 제 토익 공부가 단순히 빈칸 채우기가 아닌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언어를 정복하는 정복기가 되었습니다 !

선생님의 주옥같은 명언들과 공부 방법이 한 두개가 아니어서 하나도 빼놓지 않고 쓰고 싶은데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우선, 해커스 홈페이지에 있는 선생님 소개에서 부터 선생님의 대단함을 알 수 있습니다.

Nicholas Orem Middle School Full-time Teacher (Qualified)

저 학교는 저도 어디있는 학교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쨋든!

선생님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임용고시를 패스해 현지 중학교 교사를 하시다가

한국에서 자라면서 받은 것이 있기에 한국에 오셔서 학원 강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경험이 인상 깊은 이유는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시고 가셔서

20대 중반부터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셔서 얻은 결과이기에 더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서 선생님이 자주 해주시는 말씀 !

학생들이 머리가 나빠서 토익 점수가 낮은게 아니라

단지, 영어에 익숙하지 않아서이기 때문에 항상 익숙해지도록 영어에 노출되면 된다는

그 말씀이 선생님의 경험에 나온 것이기에 더 공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에 노출시켜야한다는 것은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영영사전을 보면서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노출되게 되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부지부식간에 영어에 노출되게 됩니다!

선생님이 항상 수업시간에 증거자료를 보여주시지만

정말!! 영영사전은 진리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제가 설명하는 것보다 선생님 수업을 듣고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된다면

스스로 영영사전에 손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처음에는 귀찮아하고 반신반의 하던 저도 그랬으니깐요.. 

또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유일한 RC스킬!!

답이 A일때 A를 찍어라 !

이것은 정말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자신감을 상승시켜주는 비법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답이 A인거 같으면서도

확신이 없어서 B,C,D 지문을 보곤 하는데

이것은 시간낭비이고 시간이 생명인 RC시험에선 좋지 않은 행동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스킬이라기보단 언어에서 (우리가 쓰는 한국어에서) 너무나 당연하지만

정작 영어는 항상 어렵게 생각하는 것들을

선생님이 올바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니

믿고 따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성재 선생님!! 선생님을 만나서 영어에 대한 인식도 바뀌게 되었고

더불어 취업을 위해 아직 많이 남은 제 여정에

큰 디딤돌이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과 공부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만점을 목표로 6월까지 빡세게 해보려고 했는데

예비군이다 뭐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원도 자주 못가서

죄송합니다 ㅠㅠ

삼총사 1번은 예비군 다녀와서 남은 기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추가로 실전반 수강을 고려하고 계신 학생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유수진, 조성재 선생님 강의는 토익 공부를 하셨다면 꼭 한번은 들어봐야할

명강의라고 생각합니다 !! 강추드립니다!!

다만, 중급반, 정규반 수강 후 혹은 800점 이상이셨을때 듣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마음 가짐의 차이이고 주관적인 것이지만

제 경험상.. 600점일 때 정규반을 꾸역꾸역 들었던 결과

못따라가게되고 스터디 사람들 10개 틀릴때 20개 틀리면 자괴감이 듭니다...

이상 ! 실전반 후기였습니다 !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