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문제

1.자기소개

2.어디살고 너의 RESPONSBILLITY 뭔지? (잘못들은듯)

3.너의 HOUSE RESPONSIBLLITY

4.현대 사람들은 바빠서 외식을 하거나 다른 방식을 이용한다. 그거에 대해서 말해봐라 OR 너는 어떠한가?

6.집에서 쉬다가 기억에 남는 경험 있는지? (질문은 잘 기억안나고 푸드 딜리버리 온 직원이 동창이라고 대답했던것만 기억남)

5.식료품점 같은데에서 음료 시식? 제공? 이벤트, 맛은 어땠는지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라

6. 가구가 부숴져서 수리한 경험이 있는지 그래서 넌 만족하는지

7.너의 집에 있는 가구들은 무엇인지

8.회사 직원들 행사로 등산가려는데 목적지에 대해서 질문해봐라

9.회사 직원들 너무 힘든데 목적지까지 2시간이나 남았다. 문제해결해봐라

10.중요한 큰 미팅 모임?에 사람이 늦어서 큰일난 경험에 대해서 말해봐라 누구랑 있었는지 어디서 였는지

12.누구랑 어디서 얼마나 자주 조깅 하는지? (너무 익숙한 주제라 뭐였는지 헥깔림) 

13.조깅하다가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는지? (너무 익숙한 주제라 뭐였는지 헥깔림)

14.어떤 타입의 영화를 좋아하는지

15.에바도 영화관 가는거 좋아한다. 질문해봐라.

역삼 오픽스퀘어에서 봤는데 처음 오픽보러 간거였는데 학교 컴퓨터실같은 곳에서 여러명이 본다는것을 처음 알았음

그래도 자리는 조금떨어져있고 양옆으로 칸막이가 있어서 시험에만 집중하면 별로 신경 안쓰였음 (앞면은 투명해서 앞사람 뒷모습 보이긴함)

오픽스퀘어에서 돌아가면 바로 붙어있는 커피빈 갔는데

클라라쌤이 주신것 같은 돌발 질문집 가지고 공부하고 잇는 사람 있어서 놀랐음

스터디사람이 마지막에 고른 문제를 대부분 낸다고 해서 일부러 해변, 연극(공연) 등등 조금 덜 익숙한 것은 제일먼저 찍었더니 안나온거 같음 (믿거나 말거나)

특이했던 경험을 묻는 문제가 아주 많이 나왔고 돌발이 대부분이었음. 특히 질문을 다른 주제로 돌리는 스킬이 엄청 요긴했음

기억에 남는 경험을 동창, BTS 두가지로 준비해가지고 간 점이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수업시간에 다룬 술병때문에 FAIL한 경험 하나랑 날씨때문에 약속 FAIL한 경험 그것도 두가지 스크립 준비해갔는데 그래서 잘 대답할수 있었음.

중간에 스크립트 대답하다가 갑자기 긴장해서 무슨말 해야할지 잊어버린적도 있었고

2번째질문에서 분명 RESPONSIBILLITY 물어봤는데 3번째질문에서 또 물어봐서 당황하고

질문 단어 하나 모르겠는 경우도 있었고 롤플레이에서 질문 3개 하랬는데 2개밖에 생각못한적도 있었고 뭐 등등  많았음

그러나 뭔얘기 했는지 까먹었거나 질문한 내용 다 대답했는지 기억안났을땐 에바한테 미안하다 나 다시한번 되짚어볼께 나 어디로 갔다고 말했고, 누구랑 갔다고 말했지하면서 에바한테 얘기하면서 되짚어봤고

3번째질문은 그냥 식사요리도 만든다고 요리하는거 얘기하다가 주제에 좀 벗어나는거 같아서 나 솔직히 너가 집안일 또 물어볼지 몰랐어 그래서 요리 식사 관련해서 말했어 그냥 중간에 얘기해버림

그래서 나는 청소랑 요리 내 리스판스빌리티야 라고 얘기하고

질문 단어 하나 모르겟으면 그냥 그 단어뜻 모르겟는데 일단 대답해볼게 하고 말하고

롤플레이 두개까지는 어지쩌지 물어봤는데 마지막 하나 기억안나서 당황해가지고

존, 나 질문할거 있었는데 까먹었어 꼭 물어보고 싶었는데 잠깐만 시간을 줘 해서 목적지에 휴게실 있냐고 겨우 간신히 물어봄.

돌발이 많이 나오니 당황했을때 잘 돌려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두면 좋을거 같음.

문법은 많이 틀렸지만 나름 시험은 잘보고 나온거 같아서 목표했던 점수 IM3는 찍을거 같고 기본반 들어서 IH 목표로 햇으면 좋았을걸 아쉬움....

참 클라라 쌤이 강조하시는 분노의 동그라미!! 실제로 시험때 어떻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말이 겁~나 빨라지는 구간들이 꽤 있었음

그리고 말하면서 겁나 많이 웃엇음 그래서 웃으면서 약간 말 꼬이거나 더듬는 부분들도 있었는데 완전 ㅋㅎㅎㅎㅎ하고 웃어가지고 좀 커버 가능할듯

(한국어로 하자면 아ㅋㅋㅋㅎㅎ 진짜 내 눈을 앜ㅋㅋㅎㅎ 믿을 수가 없었어 이러느낌) 

시험 직전에 방학수강혜택 모의고사 세트3개 주신거 도움 많이 됬음

또 돌발 음식배달에 대한 주제 다루지도 않았는데 덕분에 음식 관련해서 얘기할때 바로 음식배달 서비스에서 다뤗던 스크립트대사 써먹을수 잇엇음 ㅎㅎ

오픽하면 클라라클라라하는데

저도 오픽하면 클라라 클라라 한마디 남기고 가겠음

오픽 처음 공부한거라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신있게 오픽하면 클라라 클라라 그냥 닥치고 클라라임

쌤은 저를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이고 재밌는 쌤 인상이 계속 떠오르고 정이가고 그러네요 ㅎㅎ

수강 끝나자마자 시험봤어야 했는데 일이 생기다보니

미루고 미루고 미뤄져서 3월 되서야 시험봤네요....ㅎㅎ

그래도 시험은 잘본거 같습니다! 기본반 수업을 못듣고 입문반 수업만 들어서 스크립트 길이가 짧은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

다음에 ih/al 목표로 준비하러 올때 또 쌤 수업 들으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