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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캠퍼스 [초중급] ★Jen쌤의 유학노하우★ Academic Writing + Research Paper (13시, 토요집중)
(제 후기를 클릭한 그대는 이미 영작문을 배울 준비와 자세가 완료된 듯 합니다 ^ㅡ^ 굳)
지체 없이 후기 고고고
6월도 5월과 동일하게 바톤 터치를 이어 Jen 선생님의
Academic Writing 과 Research Paper 수업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었어요! 이번 6월에도 Jen 선생님이 직접 제작하신 교재들로 진행이 되었는데 특히, 이번 달은 토픽 역시 지난 달 못지
않게 엄청 기대되는 주제들로 가득해서 넘나 설렜어요! 캬캬 (시작이 좋다~!!!) 특히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슈들에 관해 관심이 많은 저였기에 한 달 수업을 듣고 나니 레알 기대 이상을 충족시켜 줄 만큼 수업
내용은 물론 자료 퀄까지 너무나 완벽했어요! 그래서 실제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지식도 축적할 수
있었고, 대화의 폭이 넓어졌다는 걸 스스로 체감할 수 있었어요.
이번 6월달 후기는 특별히
"첨삭"을 통해 성장한 부분이 크다고 생각이 되어 이를 중점에
두고 후기 작성을 해볼까 해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이유를 가지고 영어를 배우고 준비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6월 수업을 듣고 특히 어떠한 점들이 공부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으며 제 개인적인 피셜로 이런 분들이 수강하면 참 좋겠다
싶은 마음에 진지하게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우선, 근래 교환 학생 및 대학원을 준비하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대부분 이렇게 어학이나 학문과 관련된 진로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영어 공인 인증시험을
피할 수 없더라고요! 특히 Writing Section이 포함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더 본 수업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 제 썰을 살짝
풀자면 사실 저는 교환학생조차 한 번 가 본 적 없는 국내 100% 토종 한국인인데요. 그래서인지 영어 작문을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거대한 벽과 마주하는 기분이었어요. (시작도 전에..
omg) 혹은,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영작문에 필요한 적절한 글 쓰기
테크닉과 정확한 어휘와 관사의 사용, 문장의 형식과 구조 등을 완벽하고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이 훈련이 되지
않았다면 제한 시간 내에 자유 주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봐요.
일단 위
두 가지 상황에 해당되는 분들이 계실 텐데 우선 영어로 위축된 내 자신이 수업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이 어찌 보면 가장 큰
변화가 아니었나 해요. 수업 2개월차 임에도 불구하고 작문을 할 때 제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졌다는 걸 항상 스스로
체감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예전엔 word를 켜자마자 세상 꺼질
듯한 한숨 한 번 쉬어 주고 덜덜덜 떨면서 키보드 위에 손을 올려놓고 몇 십 분이 지났나 몰라요,, 심지어
인터넷으로 그렇게 영어 단어를 서칭하고 번역기를 돌리고 (그렇게 했으면 맞기라도 하든가;; 시간은 다 잡아 먹고 번역기 도움을 받았는 데도 내용 전달이나 문법 오류가 있을 때가 무진장 많았거든요 ^^;; 유노와람세잉) 그런데 이젠 번역기가 무엇인가!!! 그런거
일절 안 쓰거든요! 수업 때 배운 틀을 이용한다 거나 중요한 구문들을 잘 떠올려 보면서 쓰길 시작하니까 솔직히
두려움이 없어졌다는 거 자체가 제겐 너무나 큰 변화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작문을
배우겠다 결심을 했으면 당연히 글을 직접 써보면서 검수를 받는 과정이 다음으로 중요한 스텝이라고 봐요. 이러한 점에 있어서 가히
Jen쌤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수업 시간에 배운 paraphrasing을 토대로 처음엔 문장에서 시작해서 그 다음엔 문단으로 마지막엔 단락 전체를 써 보면서 이 과정에서 매번 첨삭을 받는 훈련을 주기적으로
거칠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내가 처음에 썼던 글과 첨삭 내용을 비교해 볼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구조를 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었으며 그걸 바탕으로 오답노트를 통해 다시금 정리해 본 뒤, 그렇게 정리한 것들을 핸드폰으로 모두 사진을 찍어서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지하철에서 매번 암기하고 체크하는 과정들을 반복할 수 있었어요.
그 결과, 반복된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점점 오류를 줄여 나갈 수 있었고,
이젠 어떠한 주제를 가진 글과 맞닥뜨려도 두려움 없이 과감히 작문에 도전할 수 있는 무언의 자신감이 생겼어요.
아직까지도
주위를 둘러보면 영어 작문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우연히 제 후기를 보게 된다면 용기를 가지고 지금 나는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이유에서 작문을 배워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본 뒤, 꼭 도전해 봤으면 좋겠어요.
저 나름대로 한 달 동안 느낀 점들을 열심히 끄적거려 봤는데요! 시작이 반이라고
긍정적인 마인드세팅 후, 저랑 같이 Jen쌤의 Academic
Writing과 Research Paper 수업을 들으면서 끝은 작문의 왕이 되
보는 목표 설정은 어떨까요! >< 다음 달도 힘차게 Jen쌤과 함께 Go go go~ !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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