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개강하여 2월 15일 종강한 기본반을 수강하였습니다.

처음 공부한 거였고 레벨 6라도 나오라는 심정으로 수업들었습니다.

종강하기 전에 시험을 보고 시험장을 나오면서 아쉬워 종강 후 2일 후에 있는 시험을 또 봤습니다.

첫번째 본 시험에서 목표했던 레벨 6가 나와 안심하고 있었는데, 다음 시험에 레벨 7이 나왔습니다!!!

1. 수업&과제

모든 수업을 빠지지 않고 다니기로 다짐하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10일 간 이루어지는 수업이라서 하루라도 빠지면 중요한 내용을 놓칩니다!

첫주에는 파트별로 문제 푸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두번째 주에는 실전 도전, 추가 문제풀이가 이루어졌습니다.

세이임 선생님 수업은 1시간 30분동안 필수적인 내용만 알려주는 수업이었어요!!

과제는 당일 배운 파트를 자기 전까지 다 하려고 했어요.

물론 다른 일 때문에 못 한 적이 몇번 있었지만 주말동안 못한 부분을 다 했어요.

과제하는거 자체가 공부가 돼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문제를 많이 경험해 보니까 시험장에서도 유연하게 대답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2. 파트별 공부 방법

<part 1>

제 발음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최대한 또박또박 크게 말하려고 노력했어요.

모르는 단어, 고유명사가 나와도 아는 것처럼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part 2>

선생님께서 사소한 표현에 집착하지 말라고 하셔서 저도 알려주신대로 했어요.

부교재에 있던 모르는 표현도 공부하고 시간 재면서 공부했어요.

시험장에서 쉬운 문장으로 많이 말하려고 했습니다!

<part 3>

준비시간이 3초라서 순발력 있게 말해야 하는데 많이 어려웠어요ㅠㅜ

4, 5번 문제는 질문에 대답을 하고 짧템을 붙여서 말하는 연습을 했어요.

수업시간에만 집중해도 짧템은 입에 잘 붙어서 시험에서도 자연스럽게 말했습니다.

6번은 복습을 많이 했어요! 매직템 외우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숙제나 스터디로 여러 유형의 문제를 많이 보는게 중요해요!

<part 4>

파트 4는 수업시간만 잘 들어도 연습이 잘 됐어요.

혼자 공부할 때는 전치사에 유의해서 연습했어요.

<part 5>

선생님께서 해결책만 주머니에 채워서 시험장에서 꺼내면 된다고 하셨어요.

저도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최대한 많이 가져가려고 했어요.

따로 외우지는 않았고 학원 오고가는 대중교통에서 빈출내용 읽었어요.

2~3번 읽으면 기억에 남아요!

<part 6>

말할 아이디어가 없어서, 영어로 표현할 단어를 몰라서 어려웠던 파트입니다ㅠ

최대한 숙제를 반복했고 시험 전날, 시험 당일 파트 6 내용을 주로 공부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2가지 이상 말 못했지만 예시를 자세하게 말했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쓰지 않아도 쉬운 문장을 여러개 말하려고 했어요!

3. 스터디

스터디를 할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토익스피킹은 스터디 추천합니다!

말할 때 서로 시간을 재주고 모의고사를 몇개 같이 풀어보니까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강제성이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한 거 같아요. 스터디원들 보면서 자극 많이 됩니다.

짧은 시간 안에 원하던 점수가 나올까 걱정이 많이 됐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하면 나오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