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성적도 없는 사람이라 처음에 많이 겁먹었습니다..

우선, 선생님이 파트별로 차근차근 점수를 받는 원리와 팁들을 알려주셔서 이해가 너무 쏙쏙돼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업 전 스터디로 동기부여받고,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쉐도잉하고, 쉬는 시간에 질문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수업내용의 템플릿이 모든 파트별로 제공이 됩니다.
이 템플릿이 정말 유용하고 사실상 90%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다양하게 생각하고 활용한다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 것 같아요.
또, 중간중간 선생님이 딕션도 교정해주시고, 자유롭게 브레인스토밍할 수 있게끔 유도해주시고 유동적으로 수강생들의 취향에 맞게 답변을 코치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선생님이 엄청 신경써주시는 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매 시간마다 재밌게 해주시려고 하고, 질문 답변도 빠르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집에 가서는 수업 마친날에 하루동안 배웠던 내용 쭉 읽으면서 흡수하려고 했습니다.
다른 날에는 생각날 때 보는 정도로 했습니다.
면접이랑 병행한다고 시간을 많이는 못 썼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매일 보려고 했고, 수업날 바짝하고 복습한게 중요했습니다.
수업과정이 다 끝나고 나서는 모의고사로 감 익히며 연습하고 계속 답변해보았습니다.
이 때도 쌤님께 질문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험 당일에는 첫 시험이라 엄청 긴장을 많이했습니다. 그래서 '경험한다고 생각하자라'는 마인드로 다녀왔는데, 실수도 하고 틀린 답변도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답변은 최선을 다해서 브레인스토밍하고 셀린쌤의 템플릿에 있는 아이디어로 대체해 답변했습니다.

그 결과, 150점으로 레벨6을 받았습니다!!
내심 10점차이가 아쉬워서 한번 더 도전해서 레벨7을 취득할까 고민이 됩니다 ㅎㅎ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셀린 �� 강의를 백번이고 더 들을 것 같습니다. 사실 오픽도 준비한다면 셀린쌤한테 들으려구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쌤 ㅎㅎ

여러분 토익스피킹은 셀린쌤입니데이...!

TMI : 지인 3명 추천해서 다 셀린쌤한테 수업듣고 목표점수 100%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