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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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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69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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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 IELTS, 7.0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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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학 2달 공부하고 overall 7.0 달성했습니다 !!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후기 작성해봅니다! 7.0이 나올 거라곤 시험 치는 당일까지 상상도 못했어요 ..! 약간의 운도 따른 거 같습니다.
교환학생을 가고 싶어 준비했던 시험이었고 방학 2달을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항상 2등급이었습니다. 군생활 중 특박을 얻기 위해 1달을 열심히 공부하고 쳤던 토익은 850점 정도였습니다.
시험 준비 중 수강후기를 자주 보며 멘탈적으로 도움을 받았어서, 만약 제 후기를 보시는 분들 중 저와 비슷하신 영어 실력이라면 2달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나올 수 있는 점수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실제로 라이팅과 스피킹을 처음 시작할 땐 한 문장도 쓰고 말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7월은 이미 잡혀있는 일정도 많았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6.5 오후 정규반 화목금'으로 신청했습니다! (6.5를 신청한 이유는 교환 신청을 위해선 6.0 이상을 받는 것이 좋았고, 6.5를 목표로 공부해야 6.0을 맞을 수 있다는 친구의 후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7월 말에 모의고사를 쳤을 때, 리딩 6.0 리스닝 7.0 라이팅 5.5가 나왔습니다. 스피킹 시험 이후엔. 다음 1달을 열심히 공부했을 때 6.0이 나올 수 있는 실력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고, 큰 충격을 받아 매일 반에서 열심히 굴러보자는 마음으로 8월엔 매일 반을 신청했습니다.
저는 수업 몇 번을 빠지더라도 매일 반을 신청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팅, 리스닝, 스피킹에서 input양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고, 리딩의 수업 시작 후 5분의 단어 테스트가 화목금 반에선 치뤄지지 않기에(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방학 2달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면 무조건 매일 반을 신청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실제로 스터디 중 저를 포함한 많은 스터디원들이 첫 달에 매일 반을 수강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혼자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선생님들의 얼굴을 매일 보는 것만큼 큰 자극과 동기부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했던 점수보다 훨씬 높은 점수가 나온 건, 훌륭한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 교수님들 수업에 적응해있다가,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으니 정말 충격적이었고, 8월 한 달 동안 수업 제일 앞 자리를 항상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Jen 선생님
라이팅이 제일 어려운 과목인 만큼, 시험 전 2주는 라이팅을 중점적으로 공부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Task1, 2의 필수 템플릿을 모두 암기한 이후, 부교재의 방식대로 공부한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신 '본교재를 보고, 키워드를 가져가 따로 암기하는 방법'으로 선생님의 부교재, 본교재, 스타라이팅의 모든 글을 읽고, 키워드를 따로 정리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글들을 읽고 키워드를 정리해두니,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250자를 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사실 라이팅에 자신이 정말 없었어서 종강 날까지 선생님께 6.0만이라도 나오면 좋겠다고 찡찡거렸는데.. 늘 웃으며 응원해주신 덕에 끝까지 힘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에서도 부교재에 있던 주제인 arts와 관련된 문제가 나왔습니다. 'Arts에 government money 쓰기 vs health, education에 쓰기'가 주제로 나와, 맞춤법과 수, 시제를 점검할 시간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함시윤 선생님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선생님의 수업이 늘 수업 마지막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잠이 올 틈이 없거든요. 정말 빠른 템포로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답 근거부터, 정답 시그널, 오답 시그널, 전환 시그널 등 문제를 풀고 오답을 할 때 정말 모든 것이 이유가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모의고사보다 낮은 성적이 나와 아쉬웠지만, 리스닝에 괜한 자신감을 가지고 소홀했던 것이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늘 재미있게 수업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정말 좋았고, 학교 교수님으로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수업 2달 내내 했습니다. 또 파트 4에서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whale 얘기가 나와, 신기해하며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있네요. 리스닝 수업 시간 정말 힐링이었는데, 이젠 못 듣는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
박범준 선생님
먼저 7월에 중도 포기자가 많이 생기면서,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습니다ㅋㅎ 열심히 숙제 해가고 단어를 외워가며, 첫 숙제 때 Task 1에서 반 정도 맞았던 제가 7.5를 맞다니 !!! 사실 운이 많이 따른 것 같지만 정말 뿌듯합니다ㅎㅎ 실제로 단어를 외우면 외울 수록 나날이 발전하는 제 모습이 재미있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유형 별로 문제 푸는 방법을 알아갈 수록 더욱 발전되는 제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웠고요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성원 선생님
선생님의 긴장감 도는 수업 분위기에 압도되어 스피킹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탬플릿과, 관련 예시들, idiom들을 모두 암기하고, 모든 문제에 적용하려고 노력했던 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Trial test 시간에 긴장감있게 준비한 덕분에 시험장 안에선 정말 편하게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1대1 인터뷰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말씀해주신 문법들 잘 신경 쓰면서 대답하니 6.5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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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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