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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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안녕하세요!! 1월 한달 동안 세이임 선생님 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
결과적으로 레벨 7이 떴어요!!
part 5,6은 정말 열심히 준비한 덕분 + 템플릿 그대로 시험에 나온 덕에 꽤나 자신만만하게 보고 나왔어요
특히 part 6 들으면서 완전 이거 방금 전에 본 템플릿인데? 싶었어요ㅋㅋㅋㅋ
첫시험이다보니 떨려서 평소 연습하던 것보다 더 빨리 말했네요. 뭔가 모든 파트에서 6~7초 정도 남기고 마무리 지었어요.
이것때문에 좀 찜찜했는데, 결국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게 점수로 밝혀졌네요
어쨋든 한달간 같이 고생한 세임쌤 너무 감사합니다
기승전 그래머스타트게이트웨이 내년부터 조져볼게요!
_
공부법 첨부해볼게요
1주차
Part 1,4 숙제. 숙제는 전부 5일치로 나눠서 집에 돌아온 뒤 2시간씩 진행
가장 Load가 적고 쉬웠던 주차였어요. 2주차부터 어떻게 될지 예상도 못한채....
2주차
Part 2,5 숙제. 와 Part 5는 엄청났어요. 문제 풀이의 기준도 모르겠고 숙제량은 토나올것 같고
Part 2도 뭐 특별한 것 없는 사진인데 영어로 말하라고하니 미치겠고
2주차때 흔들리는 멘탈을 부여잡기가 힘겨웠네요
그래도 2주차 숙제도 5일치로 나누어서 소화했어요. Part 2에서 표현+단어 외우고 Part 5에서 나온 표현과 답안들을 모조리 보고 외웠어요. 그리고 part 5를 공부하면서 반복되는 패턴의 답안지는 항상 어디서든 쓸 수 있게 머리속에 잘 남겨뒀구요.
part 5의 답안 패턴은 뭔가 주어진 '상황'이었어요. 답안을 외웠다기 보다 상황을 외우고 그에 맞는 표현을 익숙하게 해둔 방식.
이 방식을 얻기까지가 힘들었네요. 시험 날 새벽까지 일어나서 보고 갔어요!
3주차
Hell.
2주차도 애교였어요. Part 3와 Part 6의 콤비는 정말 어려웠어요.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비슷한 느낌.
우선 템플릿을 2일로 나눠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5일동안 부교재 템플릿을 계속 반복해서 외우고 또 외웠어요.
Part 6 문제를 풀 때 정탬으로도 한번하고 종탬으로도 한번하고 주어진 답안을 보면서 다시 한번하고. 같은 문제에 대해 사고를 넓힐 수 있도록 반복했어요.
예를 들어 주어진 문제에 '돈'과 관련된 답안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시간'에 관한 답안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재밌는 것은 템플릿을 외우다보니 서로 섞이기도 하드라구요. 돈에 관련해서 이야기하다가 시간 템플릿에서 가져올 수 있는 문장을 써서 말하기도 하고.
part 3의 숙제는 전부 했는데 part 6 숙제는 절반 밖에 못했어요.
이때 3주차는 정말 시간이 부족해서 밤에 2시간 + 새벽 2시간 정도 공부를 했어요. 대충 6시에 일어나서 하고 12시에 잠들고.
4주차
모의고사 주간?? 나름대로 준비한 내용을 잘 뱉어낼 수 있도록 종이가 아닌 디지털 화면에서 연습할 시간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때도 새벽 2시간 밤 2시간 정도 공부를 하되, 새벽에는 part 356을 조지고 밤에 와서는 부교재 맨 뒤의 모의고사 1~4회를 반복했어요!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하루정도는 쉬다보니 딱 시험전날에 모든 것을 풀게되드라구요.
그리고 part 356을 하다보면 다른 파트를 놓칠 것 같아 part 124를 같이 틈틈이 공부했어요. 시간은 따로 안내고 주로 점심시간 때 공부해서 다른 파트를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했네요.
어쨋든 4주차에는 반복의 과정이었어요. 외웠던 템플릿 다시 외우고, 템플릿 중에서 쓸 만한 것들을 다시 추려서 시험장에 가져갈 것만 뽑아내고,
나름대로 어떤 문제가 나오면 무엇을 말해야할지 생각을 다시 정리했어요. 당황하면 아무것도 못하니까요!
시험날
새벽에 일어나서 2시간 정도 입을 풀었어요. 했던 모의고사를 다시하고, part 356 다시 해보고 등등등
막상 시험보는 곳의 상황이 익숙하진 않드라구요. 신촌 지하 CBT로 했는데 칸막이가 있어도 다른 사람 말이 자꾸 머릿속에서 섞이고....... 종로로 할 걸 그랬나봐요. 그리고 핸드폰으로만 연습하던 제게 넓직한 컴퓨터 화면도 좀 익숙하진 않았어요. 특히 Part1
다음 시험때는 이런것들 전부 고려해서 연습해야겠어요!!
_
정말 이번만하면 끝이다라고 버틴 한달이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거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화이팅!
담에 봬요 세임썜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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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익]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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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쓰앵님과 함께라면 AL도 두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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