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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캠퍼스 [AL+][10일완성] 오픽 중/고급 (10시) (스터디권장) [IBT 실전모의테스트 1/28(월) 14시 진행] -1월 16일 개강, 1월 29일 종강-
수강 후 AL점 달성!
저는 1월 중순에 아침 10시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앞쪽에 앉긴 했는데 조용히 수업만 들어서 모르실거에요 ㅎㅎ
다른 분들이 쌤 수업에 대해 말해주셨으니 저는 "실제 시험에서 수업에서 다룬 내용이 어떤 식으로 나왔는지"에 대해 써볼게요 !
저는 시험을 두 번 봤습니다!
첫 시험에서는 자전거 / 집 / 인터넷 / 롤플레이 - 여행사로 예약하기, 여행이 취소되어 친구에게 다른 제안하기, 여행 망쳤던 경험 / 식료품 쇼핑 / 박테리아 이렇게 나왔어요 ! 진짜 깜짝 놀란게 롤플레이도 모음집에서 한번 쑥 훑고갔던 질문이 그대로 나왔고 돌발질문으로 식료품쇼핑이랑 박테리아 나온 것도 진짜 신기했어요
한번쯤 생각해봤던 콤보들이 나와서인지 시험 끝나고 예감이 좋았는데 IH가 떠서 묘하게 아쉬웠습니다 ㅠ.ㅠ 사실 잘..나올 줄 알고 두번째 시험을 신청하지 않았었는데 결과보고 바로 이틀 후에 다시 보러 갔어요ㅋㅋ큐ㅠㅠㅠ
그래서 2월 10일에 두번째 시험을 보러갔는데 이상하게 전보다 시험장 분위기 자체도 가라앉아 있고 저도 말이 더 잘안나오고 해서 망쳤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그래도 제가 항상 지적받았던 접속사!! 이거라도 많이 쓰고 오자! 그리고 문법 실수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봤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정확하게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음악 / 영화 / 지형 / 롤플레이 - 친구 만나러 기차 티켓 사기, 늦어서 기차 놓치고 친구에게 전화, 여행가는데 늦을뻔한 경험? / 집-돌발문제 이런식으로 나왔던 것 같아요. (사실 초반에 망친것같아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중간에 6-6으로 바꿨습니다,,,,ㅎㅎㅎㅎ)
두번째 시험에서 시제도, 유창성도, 오버하는 것도 전보다 부족했던 것 같아서 al은 커녕 더 떨어질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al이 나왔고 세부진단서에서도 어느 항목도 지적받지 않은 걸 보면(전부다 체크가 안되어있는데 오류 뜬거 아닌가요,,,,?핳,,,)
문법을 하나하나 따진다기보다는 크~게 당황하지 않고 계속 말을 이어나가려고 하는 점, 접속사, 형용사 많이 쓴 점에서 점수를 주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수업 듣는 2주와 끝난 직후에 모든 자료를 활용해서 아이디어라도 구상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구요.
그리고 접속사, 형용사!!! 문제들으면서 진짜 이거쓰고 저거 써야지..하고 생각해야 말로 나오더라구요 대충 시험장가서 접속사 많이 쓰고 와야지! 하면 결국 안 쓰고 입에서 나오는 말 그대로 뱉고 나오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ㅎㅎㅠㅠㅠ
쌤이 강조하시는 것처럼, 한 두개 파트에서 지적받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챙길 부분을 정하고 시험장에서 쓰고 나오는 게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mock test 두번과 ibt모의고사에서 im3, im3, ih 이렇게 받고 실제 시험에서는 al받기는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시험 결과 나오고 (살짝 의욕을 잃고) 모의고사 보는대로 나오나보다 ^.^ 하고 있었는데
한번 더 본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스크립트 덜 외워졌더라도 스토리라인만 떠올리고 간게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두번 정도 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고, 세부진단서 받아보는 것도 진짜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
제 겨울방학에 오픽 점수라는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해주신 Karen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이 글보고 2월 내내 행복하세요 ♡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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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쌤 강의 듣고 인생 최초 토스 레벨 7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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