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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훈 선생님과 함께해서 IL -> IH 2주 컷 가능? 응 가능

신덕문 | 조회 1864
  • 20180723

강남역캠퍼스 [IM~IH+][10일끝장] 오픽 기본 (09시30분) (수업후 단독 스터디공간 80분 제공)<7월 14일(토) 시험대비> -7/2개강, 7/13종강-[소수정예반]

수강 후 IH점 달성!




때는 바야흐로 2016년 추운 겨울 내 이력서에 있는 것은 빈 공백과 흐르는 눈물.

 

학교에서 무의미하게 시간을 낭비한 저는 어학점수가 전무했고 이력서 한 줄 채우기 위하여 OPIC시험을 택했습니다.

당시 저와 제 주위에 팽배하게 퍼져있던 오픽 시험에 대한 인식은 그거 대본만 외우면 된다던데?’ ‘아는 선배 7일 공부하고 시험 쳤더니 IM3는 나왔다던데?’ ‘S전자는 OPIC 우대라던데?’ 등등의 출처를 알 수 없는 소문이 퍼져있었고 저도 이에 낚여 단기간에 꽤 고득점을 받을 수 있으며 토익에서 도망치고 싶은 자칭 나를 위한 안성맞춤의 시험에 빠져버렸습니다. 그 길로 시중에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해커스 책을 구입했고 일주일동안 무작정 읽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든 될 거 같았고 대망의 첫 시험 날 에바와 눈이 마주친 순간 머릿속은 순백으로 변했고 그 결과 저의 발화 시간은 도합 13분이었습니다. 예 모두 자리에 앉아서 말을 하고 있는데 저는 쓸쓸히 퇴장을 했습니다. 입에는 연신 버퍼링이 걸리는 상태를 유지하였고 좋아하는 책에 대해 이야기하라는 질문에 My favorite book is 해뤼포퉈 umm...판타지 이즈 V리 펀을 외치고 말았습니다뭘 기대한건지 알 수 없지만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클릭한 화면에 나타난 점수는 IL이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유학을 마치고 영어 자부심이 가득했던 제 옆자리 친구는 화면에 뜬 IM1을 보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 겨울의 쓰라린 경험을 가슴에 묻고 맞이한 2018.

저는 돌고 돌아 다시 이 시험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때와는 다르게 삶의 목표는 생겼지만 여전히 이를 이루기위한 영어점수는 하나도 없었고 따라서 돈을 쓰더라도 최소 IH 등급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무 한 상태라 결정을 하는데 망설여졌고 그래도 스피킹 수업은 조금이라도 나를 봐주는 수업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단지 소수정예라는 꼬리표 하나만 바라보고 장종훈 선생님의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들어간 첫 수업의 인상은 매우 놀라운 것 이었습니다. 일단 선생님의 딜리버리나 발성이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그 덕분에 귀에 표현들이 잘 박혔고 또 중간 중간 가벼운 농담과 함께 본인의 사례를 섞어주셔서 강의의 집중력을 끝까지 잡고 가시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강의가 진행되면서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응급처치를 익혔고 서베이 주제에 대한 각각의 텍스트를 다 하나하나 외우는게 아니라 큰 틀에서의 상황에 쓸 수 있는 표현과 시나리오를 습득하게 해줘서 서베이 관련 스크립트를 돌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놓은 방법이 저에게 너무 잘 맞았습니다. 거기에 강세와 속도를 강조해주시며 단순히 대답을 하는것 이상의 것을 알려주셨고 거기에 선생님 본인이 주기적으로 OPIC시험을 응시하시면서 어느 정도 시험을 치면 점수가 어떻게 나온다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주셨습니다. 중간 녹음물 과제를 통해 내가 지금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건 신뢰도가 급상승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거기다 선생님이 구어체 표현을 꼭 넣도록 도와주시고 연기력?! 향상에도 큰 힘을 실어주셔서 그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도 저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열의가 있었던 것도 행운이었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나 강점이 다 달랐던 것이 도움이 되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오픽 공부의 경우 실전 감각이 매우 중요한데 독학으로는 자신의 문제점은 물론 지금 잘 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감을 잡는게 매우 힘들기 때문에 주구장창 스크립트만 외우게 되지만 스터디의 경우 이런 점이 바로바로 캐치 되고 임기응변 능력을 기르는데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스터디가 없는 주말에는 약간 나태하게 공부 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만약 본인이 본인에게 배신당한 적이 많다면 그냥 스터디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10일간의 수업을 마치고 저는 분당 시험장을 잡기 위해 종강일 다음 주 수요일에 시험을 등록했습니다. 솔직히 종강 날 공부 2시간정도 하고 좀 나태해졌다가 월화 벼락치기 하고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종강한 주의 일요일이나 그 다음 주 월요일이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응시한 분당 시험장은 응시 인원 자체가 매우 적었습니다. 10분정도 응시했고 서로 자리가 많이 떨어져있지는 않았지만 냉방이나 시설은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마이크를 세팅하고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시험 문제 구성은

 

자기소개

 

수영하러 자주 가는 장소는 어디고 누구랑 가니?

수영루틴

수영하기 좋은 국내의 유명 장소 소개 좀 해변이라거나?

(선생님과 준비했던 유형이라 문제는 크게 없었습니다. 수영루틴은 조깅 루틴이랑 안전 예방쪽 많이 참조해서 말했고 유명한 수영 장소는 해변 스크립트로 대체했습니다.)

 

너의 음악취향은 어때? 좋아하는 가수나 작곡가는?

너 언제부터 그 장르의 음악 들었어? 너의 어렸을 적 이야기를 들려줘

너의 라이브 콘서트 경험 들려줘 누구랑 갔어? 언제였어? 어땟어?

(이것도 예상 질문이어서 잘 대답했고 어렸을 적 이야기는 인상깊은 경험 섞어서 이야기했습니다. 대부분의 서베이 관련 질문이 누구랑 갔어가 꼭 붙는 거 같아요. 준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는 한국에 가고 싶어. 그러니까 나에게 질문 좀 해줘

너는 날 픽업하러 공항에 올 수 없어 그러니까 전화로 상황 설명하고 대안 제시해

(아 여기가 난관이었습니다. 상황 해결 문제는 거의 대부분 비행기 표 환불&교환 테크 트리 타는데 이미 에바가 한국에 온 상황이라 불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족 파티 돕지 못하게 된 상황<내가 다른 사람을 고용해도 될까? 와 근처 스타 벅스에서 기다려라 그리고 스타벅스 내부묘사>로 해결했습니다.)

 

집과 관련된 이슈

너희 나라의 주거형태는 과거와 지금이 뭐가 바뀌었고 어떻게 발전 했나 말해줘.

(파이널 보스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관련 자료를 주시지만 다 외울 자신은 없었고 그래서 전부 엄살 부리기로 30초 버티고 나머지는 자료의 밑줄 친 내용을 중점으로 3문장 길어도 4문장 정도만 준비해서 해결했습니다. 쫄지 마시고 선생님을 믿으세요.)

 

너희 나라 지리에 대해 설명해줘

언제부터 너는 너희나라에 대해서 흥미를 가졌어? 스포츠 이벤트? 정부의 정치적 움직임? 설명해줘

(아아아...솔직히 두 번째 문제는 완전 날려먹었습니다. 첫 번째는 선생님과 같이 준비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지만 두 번째 문제는 대뇌 피질이 맨들맨들 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전 그냥 어렸을 때는 바다가는 거 안 좋아했는데 해운대 가서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에 좋았고 그래서 내 나라의 지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 라고 했습니다. 더듬더듬했고 목소리 당황해서 좀 작아지고 문법 틀렸는지 맞았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다만 응급처치는 계속 사용했습니다.)

 

너희 나라의 산업에 대하여

회사가 혹시 문제가 있던 적이 있니? 있다면 무엇이고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니?

난 너희나라 회사에 대해 너무 궁금해 너희 나라의 유명한 회사에 대해 설명해줘 무슨 산업이 유명하고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어?

(이젠 엄살이 다 떨어졌습니다... 홀리카우, 7대불가사의, 나 이시험 점수 너무 중요해 3개 준비했는데 다 써버려서 절망적이었지만 그냥 모르는 척하고 이번엔 3개 조금씩 섞어서 다시 썼습니다. 1번은 선생님 자료 참고했고 2번의 경우 환경오염 스크립트 가져다 썼습니다. 왜 알려졌는지 말할 자신 없어서 그냥 맨 앞에 최근 뉴스에 의하면 으로 시작했습니다. 3번은 정말 정말 모르겠어서 그냥 미스터 장종훈은 삼성의 퍼스트 보스인데 내가 어렸을 땐 삼성은 곡물 회사였어 옥수수,쌀 팔았는데 최근엔 스마트폰 팔았고 그래서 가장 큰 회사야라고 했습니다. 이거 때문에 IH는 기대도 안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엄청 어려운건 관대하게 채점하더군요.)

 

돌발이 제 예상보다 어려운 지문 위주로 구성되어서 사실 기대는 거의 하지 않고 다음 시험 접수까지 해놓은 상태에서 오늘 심호흡하고 확인해보니 띠용?!!! I.H !!! 

기쁜 마음으로 당장 다음 시험을 취소하고 이 후기를 남깁니다.. 개인적인 팁을 4개정도만 남겨보자면 

1. 5-5 난이도에서 좀 어려운 문제 2개정도 날리는건 크게 영향이 없다. 그러니 멘탈잡고 끝까지 가자.

2. 구어체 표현은 아끼지말고 남발하고 끝낼때는 무조건 에바한테 질문 한번 하는거로 끝내자.

3. 나대자. 저는 제가 나쁜녀석들의 윌 스미스라고 생각하고 까불었습니다. you know what 할 때 엄청 건들거림.

4. 소생술, 응급처치는 일단 쓰자.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거 처럼 스무스하게는 못쓰지만 말 안나오면 그냥 무조건 던저놓고 고민하는 척 했습니다. 말하다가 과거형으로 말해야 되는거 현재형으로 말하고 첫 문장 시작 이상하게 하고 이런거 그냥 전부 응급처치하고 다시 말했습니다. 


여러분 혹여나 지금 내 영어가 수준미달이라고 쫄지 마시고 내가 암기력이 좋지 않아 어려운 문장으로 멋진 스크립트 만들어줘도 다 못 외운다 하시는 분들도 저를 살려낸 OPIC계의 화타! 갓갓갓! 라이징선! 데우스 엑스 마키나! 장종훈 선생님을 믿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베이스 2주 장종훈 선생님이랑 빡공으로 IH가능? 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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