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터디 필수][10일점수보장반][IH+][10일끝장] 토익스피킹 기본반 수강하고, 직후 치른 2번의 시험에서 각각 140, 150점 받았습니다.

먼저 영어 점수가 없어, 이직을 위해 어학성적이 필요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영어로 말하는 걸 매우 꺼렸고, 예체능 전공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영어 공부를 회피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 등록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기도 했고, 등록한다고 해도 큰 효과나 차이가 있을까? 라는 의심을 가지고 오픽을 독학하였습니다.
오픽을 독학해 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좋은 성적을 취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친구로부터 해당 학원의 강의를 추천받았고,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반신반의하며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며, 저 또한 강력 추천입니다.
영어 자격증이 너무 싫고 짐처럼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더욱 추천해 드립니다. 

강의 커리큘럼과 자료(부교재) 및 강의가 토익스피킹 시험을 위해 탄탄히 설계되었다고 느꼈습니다.
클래스도 매우 유용했습니다. 처음에는 남 앞에서 영어를 한다는 게 창피하기도 했고, 자신이 없었는데 계속 해 보니 저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터디원들과 다양한 의견 공유를 하며 더 나은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딱 잡생각 다 버리고, 해당 기간동안 Say Im 선생님의 강의, 클래스, 숙제만 따라간다면 그 누구라도 IH 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공부하며 AL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반 강의에서도 AL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Say Im 선생님이 계속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수업을 복습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결국 숙제를 많이 밀리기고 못 보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래도 되는 건지, 그리고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 항상 의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100개를 대충보다는 50개를 확실히"를 되새기며 조급해하지 않고 제 페이스대로 문항이나 문장들을 천천히 암기해 나갔습니다.

결국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시험을 2번 보면서 느낀 건 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꼭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복습하는 시간이 길었고 느렸던 사람으로서, 암기를 대충 많이 하는 것보다 하나하나 완벽히 암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암기하는 것들이 결국에는 시험을 더 잘 대비하는 것이니 너무 의심하지 않고 잘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했으니, 누구나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 점수 취득에 스트레스를 받으시거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답답하다면 이 강의를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추후 AL을 위해 더 공부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Say Im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