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본반부터 실전반까지 박아레나 선생님 수업을 모두 다 쭉~~듣고, 기본반은 도움이 특히 많이 돼서 두번이나 들은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외국에서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서 처음엔 엘셋에 대해서 걱정이 많았고, 첫 점수는 진짜 소름이 끼칠만큼 낮았습니다ㅋㅋㅋ 사실 그 자리에서 나는 가능성이 없구나 하고 포기할 수 도 있는 점수였는데 박아레나 선생님께서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말씀해주셔서 버텨보자는 심정으로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워낙 똑똑하시고, 경험도 많으시고,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강의력도 좋으셔서 수업때는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들었고, 스터디, 숙제,복습 등등 선생님께서 시키시는것만이라도 최대한 성실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logical thinking skills 만 습득했을 뿐인데 기본반이 끝나자마자 점수가 거의 20점이 올랐습니다:) 

슬럼프도, 번아웃도 자주 있었는데 Arena was always so supportive and you could really tell that she cares for each and every one of her student.

I really love how approachable and responsive she is. No matter how large the class becomes, she gives each person the attention they need. Every time I asked for advice or had questions (which was almost everyday), she was never hesitant to help. 

I might have taken too much advantage of it haha. 

또한,선생님께서 만드신 교재나 숙제자료 모두 다 정리가 매우 잘 되어있고 그 어떤 비싼 책보다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마다 필요한 자료를 맞춤형으로 마련해주시고, 학생들 의견을 바로 바로 반영해주셔서 효율적 &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2-3달은 실전반을 수강했는데, 실전에서의 환경에서 시험보는 것을 연습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실전때 실력발휘를 하는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LSAT 점수가 나왔는데, my final score is almost 40 points higher than my diagnostic PT, which is a higher than median score for my dream school:) 

She really motivated me every class and I think I was able to bear with the studying process only because of her. 

I really think I am going to miss studying for the LSAT with Arena! 

In conclusion, not only is she an awesome, enthusiastic LSAT teacher with great resources and skills, she is also a genuine, sweet, caring person that will make sure you succeed if you are also as willing to study hard with her.

Thank you so much for everything Arena! 선생님 최고에요 <3 I will miss you! Just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