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11월,12월 이훈종선생님 수업을 받았구요. 3월이 되어서야 마칠 수 있게 됐네요.

사실 토플도 70점대에서 갑작스럽게 GRE를 시작하고, 이과생이여서 고생이 심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모의시험 130점대에서 저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점수(150점대)를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우선 이훈종 선생님 수업 고민하시는 분들은 두꺼운 글씨만 봐주셔도 충분합니다!

     객관적 + 주관적 의견 작성했으니 골라서 봐주세요

※ 선생님 수업 장점 (객관적)

1. (본인 최고 실력대비 + 4~5점 보장!!) GRE는 문제은행방식!! 나왔던 문제는 토시하나 안틀리게 그대로 나온다

    → New GRE 초기부터 실제 학생들 후기로 모아온 적중 기출문제!!

          - 저는 시험을 1/10, 2/25, 3/18 총 3번에 걸쳐서 봤습니다!! 시험마다 선생님이 주신 기출문제에서 4~5문제 이상 나왔습니다!!

             기출문제는 선생님이 주신 SE/TC 약 300문제, Reading 120문제 토시하나 안틀리게 외웠고 시험때 볼때마다 5초안에 맞출 수 있었습니다!!

             GRE Verbal은 더미 제외하고 총 40문제 그중 5문제면 5점은 거저먹고 시작하고 그문제 풀 시간을 다른문제에 집중할 수있어서

             저 같이 독해가 느린사람은 1석 2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단어 투자에 최단시간 최대효과!!) GRE에서 가장 고민인 단어!!

    → 4년동안 기출문제에서만 발췌한 핵단어 1100개!!

       - 솔직히 저는 GRE 시작부터 거만어, 파보카 1독 이상 하고 입문했지만, 자꾸 잊어버리고 문제는

           이 단어들이 실제 문제에 1번 나올까 말까하니 더 안외워졌습니다. 첫시험을 독해위주로 준비해서 치르고

           단어의 심각성을 느끼고는 핵단어 1100개를 외우고 2번째 시험을 치렀을때 총 세트에서 2개빼고 모르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기출단어 위주라서 쉬운 단어부터 기존 단어집에 없는 단어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3차례 시험을 거치며 또 느꼈던 점은

           ETS는 단어또한 사용하는 단어를 계속사용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거만어, 파보카 등을 1,2독을 하신분은 핵단어만 파는것도 충분합니다!!  

3. (해석과 독해는 다르다!!!) GRE는 단어가 문제가 아닌 독해가 문제

    → GRE가 의도하는 바에 대해 명쾌한 해설!!

       - 고등학교 수능부터 토플까지 저는 말그대로 해석위주의 공부를 했고 또 그게 먹혔습니다. 하지만 GRE는 다릅니다.

            GRE에서 Paraphrasing으로 바로 풀 수있는문제는 1~2문제 정도, 주제에 대한 이해, 그 저자가 의도하는 바를 추론하지 못하면

            100% 실패입니다.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숙제를 충분히 고민해보고 선생님이 하시는 농담하나까지 진지하게 생각해본다면

            GRE에 독해에 대한감은 충분히 느끼실 수있습니다. 선생님 수업의 장점은 문제해설, 독해를 군말없이 명쾌하게 해주신 단 점입니다.

            단 중요한 점은 어떤 공부던 개인공부(숙제)가 가장 중요하단 점을 잊지말아주세요.

4. (실전 감각 익히기) 시간조절, 문제 감을 유지해라 → 특히 의지 박약으로 고민이신분들 추천합니다.

    → 1, 3주차 모의고사 + 풍부한 숙제(매일 SETC 30문제, RC 10지문)

         - 이부분 만큼은 정말 해커스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숙제를 안해오면 수업자체를 따라갈 수없고,

            선생님께서도 숙제안해온 인원들에게는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고 해주시기 때문에 숙제를 안해오게 될일은 없을겁니다.

            또 스터디도 형식적인 스터디가 아닌 진짜 스터디가 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도 신기할 정도로 실제시험성적이랑

          비슷하게 나오기때문에 긴장감을 충분히 유지할 수있습니다!

5. 철저한 스터디 관리

     - 수업전 또는 수업후로 스터디 최소 3시간을 하게끔 지도해주셨고,

        스터디를 통해 선생님에게 배울수없던 점을 다른 학생들로 배울 수 있던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학원 다니는 동안 진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선생님 수업 좋았던 점 (주관적)

1. 학교 선생님같은 느낌.

     - 수업도 좋았지만 저는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입에 발린소리가 아닌 따끔한 충고를 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저도 사람인지라 모의시험 성적이 좋거나 숙제를 많이 맞추거나 하면 거만해졌는데,

         그럴때 마다 선생님께서 충고해주셨던 것이 저를 더 열심히 하게끔 자극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만족스런 성적을 얻을 수있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독해가 고민이었는데 가끔씩 시간나실때 개인적으로 봐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2.  지난달 수강생에게도 지속적인 연락으로 케어해주시는 점

     - 2달간 수업을 하고 개인공부를 하는동안에도 제가 개인적으로 여쭤보거나 하는 점도 친절하게 답장해주셨고,

       최근 기출문제도 필요한 부분은 제공해주시고, 정말 최고였고 감동이였습니다!

나머지도 좋은점이 너무너무 많지만 이정도로 저는 충분히 전달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나중에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