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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훈종샘께.

권해룡 | 조회 14942
  • 20070910
평안하신지요...^^ 이훈종 선생님, 미국에 온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여전히 미국 거리, 미국 음식, 미국 문화... 신기합니다.^^; 개강 후에는 풋볼시즌이 시작되서 사람들이 경기에 거의 미쳐있는 것 같습니다. 개강 한달전에 미국에 들어왔더니, 방학이라서인지 정말 조용했습죠. 그래도 나름, 정착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은행계좌, 학과 file 열기, OT 참석, 살림 꾸리기...) (개강 직전에 들어오는 분들이 많은 데, 대부분 집을 구하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여유를 가지고 들어가는 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정말이지 TOEFL, GRE 하느라 정신없었는데, 다 지난 마당에 이렇게 말하기는 참 쉽겠지만, 시험 점수들이 입학에 있어서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학교마다 웹사이트(admission site)에 적혀있는 것처럼, 기본적인 minimum 으로만 인식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그렇다고 저도 경험한 이상, 수험생들의 노고를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GRER 화이팅!!) 오히려, 원서를 준비하면서 다음의 세 가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Essay 2. 미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Lecommendation letters (한국교수님들 거의 효력 없음.) 3. 마지막으로 관심있는 학교, 학과, 교수에 대한 자료검색 (그렇다고, 점수가 없는 상태에서 에세이만 무작정 쓸순 없지만요...ㅋ) 물론,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첩첩산중이지만, 시험점수만을 준비하던 시기는 "상대적으로(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ㅡㅡ;)" 낮은 단계로 여겨집니다(그래도 1단계이니 만큼 열심을 다해야 겠죠.). 원서를 준비하는 시기부터가 본격적인 단계(2단계)라고 생각되는데, 제가 가장 아쉬웠던 것은 그 단계에 무엇을 해야할 지 조언해주는 선배가 거의 없었다는 겁니다. "해커스" 웹사이트가 하나의 좋은 조언이 되었습니다만, 역시 직접경험하고 보니, 그 정보도 일종의 케이스에 불과할 뿐, 자신의 경우는 case by case 였다는 겁니다. 여하튼, 별다른 조언이 없기에, 홀로 시작한 학교 검색은 겨우 2달에 불과했죠. 이것이 가장 후회스럽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미국대학도 각 학과에 있는 교수님들에 따라 연구의 방향이 설정되다보니, 교수님들의 연구를 일일이 조사하지 않으면, 해당 학교에서 전혀 관심없는 연구를 하겠다고 연구계획서에 쓰게 되더라고요. 그럼, 당연히 안 뽑겠죠...ㅎ. 반대로, 해당 학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연구분야, 논문, 업적, 특허 등)가 수반되어 연구계획서가 쓰여진다면, 이것이 admission committee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긍정적인 대답을 얻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물론, contact이 되어서 정해진 학교로 바로 입학되는 경우라면 저와 다르겠지만, 일일이 contact해서 답을 구해야 한다면 1년 정도는 꾸준하게 연락하고 관심을 보여야겠죠.). 에세이나 연구계획서를 쓸 때도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저같은 이공계 학과들은 1,500자 정도를 요구하는데(인문,사회,정치,경제계는 10-20장 또는 20,000자 정도라고 알고 있음), 별로 많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각 학교별로 요구하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학교를 워낙 여러군데 쓰다보니 ㅋㅋ). 글의 흐름, 독창성, 나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포인트, 학교의 연구방향에 대한 나의 관심 등을 간결하고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게 너무 너무 어려웠지요... 사실 더 많이 수정하고 보완했어야 했는데, 준비기간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탓이겠지요. 지금 그 글을 보면 무척 유치합니다(^^;). 여기 와 보니, 미국교수님과 contact해서 1년정도를 어학연수(F1 비자)로 들어온 후, 실험실에서 실험배우면서 지내다가 입학을 "담보"로 토플이나 GRE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물론, 가정형편이 좀 나아야 하므로, 별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죠. 또 다른 경우에는 이공계 실험실의 경우 technician을 뽑는 곳이 있는데, 월급을 받으면서 1-2년정도 일하다가 원서를 준비해서 해당학교나 다른학교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길을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신의 여건과 상황을 잘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겠지요. 그런의미에서 유학선배가 있다는 것 참 행운인 것 같습니다(우리 선배들은 뭐했는지원.ㅋㅋㅋ). 개강 하니까 정신이 없습니다. 시험 영어식 '공부'는 정말이지 회화에 거의 도움이 안되던데요.^^; (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생활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공부라는 표현이 더 자주 튀어나옵니다.) 매 수업 교수님들의 질문이 쏟아지고, 같이 discussion하고, 학생이 교수님한테 질문하면, 교수님은 어... 잘 모르겠다, 공부해보자...ㅡㅡ; 뭐 이런 경우도 있고 합니다. 아직은 수업진도 따라가기 바쁘고, 숙제 낸게 있는지 친구들한테 맨날 물어보지만, 열심히 하렵니다. 단지 영어때문에 온 유학은 아니니까요. 선생님, 주저리 주저리 글을 남기고 갑니다. 매일 열강하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학생들과 좋은 만남도 가지시고요. 또,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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